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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생일 챙기는 시어머님 계시나요?
어머님,, 늘 큰아들을 제일로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농사 짓고 계십니다. 아버님이랑 같이요...
얼마전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둘째인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막내동서네 집에서 하루밤 계시고,, 저희집에서 하루 밤 계셨지요.
저희집에 식구들이 모였을때 저의 생일이 10일도 남지 않았을 때입니다.
시어머님 내려가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두달 이상 남은 아주버님 생신을 꼭 챙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결혼 10년차입니다.
저는 신도시살고, 형님은 서울에 삽니다.
늘 택배로 아주버님 생신 선물 보냅니다.
어떤 해에는 택배가 늦게 도착해서,, 드릴 말씀이 없어서,,
생일날 저녁에 전화를 드렸더니,,, 우리 형님 다들 우리 남편을 뭘로 아냐고?
왜 이리 늦게 전화했냐고,, 화를 내십니다.
아마도 다른 식구들도,, 전화를 하지 않았나봅니다.
제가 동네 북인가 봅니다.
아랫동서는 그리 만만한가요?
전화 좀 늦게 했다고,, 싸 잡아서 저에게 화를 내고,,,
이야기가 옆으로 샜습니다.
코앞에 있는 며느리 생일은 놔두고,, 두달 후에 있는 아주버님 생신은
꼭 챙기라는 시어머님,,,
제가 너무 바라는 걸까요?
시어머님, 시아버님 생신은 꼭 챙겨드립니다.
1. 에휴...
'08.12.15 9:49 AM (124.54.xxx.18)우리집은 올케언니 생일 꼭 챙겨주고, 저도 오빠는 생일 선물 결혼하고 안 하지만
언니는 꼭 챙겨줍니다.
우리 시댁도 제 생일 꼭 챙겨주시구요.
딸 같이 생각한다는 모든 시어머니들의 말씀, 여기서 거짓말이란 거 나오쟎아요.
그럼 생일도 꼭 챙겨줘야지 왜 그러시나요.
며느리들한테 잘 해야 집안이 평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시어머님들! 며느리 생일 굳이 선물이 아니더라도 잊지말고 챙겨줍시다!2. 자기
'08.12.15 9:49 AM (61.98.xxx.75)아들이니까... 게다가 큰아들이니까 그렇게도 챙기고 싶으신가 보네요.
3. ..
'08.12.15 9:50 AM (118.220.xxx.88)예전에는 큰며느리인 제 생일도 챙겨 주시더만 이젠
용돈 많이 주는 작은며느리 생일은 일주일 전부터 챙기시고
(하나 있는 손자 생일이 작은며느리하고 붙었는데 본척만척)
큰아들하고 닷새 상관으로 붙은 제 생일은 모른척 건너뛰시네요 ㅎㅎ4. 25년차
'08.12.15 9:53 AM (210.180.xxx.126)저는 맏며눌이지만 시어머니는 제 생일 날짜 모르십니다.
잊어버리고서는 미안해서 묻지도 못하십니다. ㅋ
며칠전에 비싼 영양크림 사서 보내드렸더니 전화가 와서는, 니 생일이 음력 10월이제?
하시길래 ,'네, 몇년전부터 애비가 하도 까먹어서 양력으로 바궜어요. 12월 1일이에요'.
하니까 기억하려고 애쓰시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5. 휴
'08.12.15 9:55 AM (218.147.xxx.115)저희 친정엄마는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이십니다.
며느리가 셋이나 있어요. 며느리 생일때 돈 삼만원이라도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보내시기도 하고 농사일에 바쁘시거나 깜빡하셔서 뒤늦게라도 알게 되시면
전화로라도 축하해주시곤 했어요.
그걸 보아왔던 저라서 다른 시부모도 그런 줄 알았는데...
결혼후 단 한번도 제 생일이라고 전화한번 받아본 적 없고 단돈 만원이라도
받아본 적 없네요.
되려 챙겨받는 건 꼭 받으실려고 하면서..6. d
'08.12.15 9:58 AM (125.186.xxx.143)우리 할머니요~큰며느리인 엄마 생일상 차려주시구 돈주시구 그래요. 작은엄마랑 작은아빠 고모들 생일은 안챙겨주시는거 같던데요..
7. 저희는
'08.12.15 10:00 AM (211.198.xxx.193)아들며느리 생일 똑같이 계좌이체 시켜주세요..
다만, 아들생일에는 저한테 전화하셔서 아침에 미역국이랑 생일상 차려줬냐고 확인전화를 하시고..
내려가면 또 물으시고.. 저희가 사던..어머님이 사던 아들 생일이라고 외식이라도 해야하고..
그 차이예요...8. 반반이네요..
'08.12.15 10:01 AM (125.190.xxx.5)시어머니 결혼 첫해 3만원 주심서 이게 마지막이다..첫해는 생일 챙겨줘야 된다기에
특별히 준다고 송금 받았음당.
울 부모님 해년마다 며느리 화장품이다 상품권이다 안겨줍니다.9. ....
'08.12.15 10:01 AM (211.187.xxx.53)며늘과 딸을 역차별로 며늘들 생일만 이삼십년 챙기시다가 나중에 오줌 똥 기저기
딸은 가슴으로 받아내고 며늘은 의무로 받아낸단거 아시고
후회의눈물흘리고 돌아가신분 계십니다10. ...
'08.12.15 10:06 AM (211.245.xxx.134)그 댁에서 제일 웃기는 사람은 원글님 큰동서네요 자기 남편을 뭘로 아냐고?
첫째가 뭐 대숩니까 부모님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벼슬했습니까
시어머니보다 형님이란 사람이 제대로 진상입니다.
저는 맏며느리고 시어머니한테 생일이라고 챙겨받은적도 없지만
살다보니 미안하지만 깜빡이라 남편생일도 잊은적 있습니다.
그 진상 형님은 원글님네 생일 챙겨줍니까??11. 9년차
'08.12.15 10:08 AM (203.233.xxx.130)아직도 매년 챙겨주십니다...
당신 아들생일때 아들에게 주시는 금액보다 더 +해서 그것도 매년 저에게 더 주십니다.
결혼 10주년 된다고 내년엔 해외여행 보내주신답니다..
형님에게도 그리 하셨고 동서에게도 그리 하실꺼고 매년 며느리의 생일땐 동일하게 같은 금액을
봉투에 이쁘게 넣어서 주세요....12. 저희...
'08.12.15 10:11 AM (121.54.xxx.42)시엄니는 제 생일 챙겨주십니다.
올해도 국끓여먹으라고 소고기끓어오시고 반찬해먹으라고 갈치제일 굵은걸로 사오셨어요.
용돈도 10만원이나...홀시어머니라 처음부터 모시고 살았는데 나이드시면서 저한테 잘 챙기시더라구요.13. 7년차
'08.12.15 10:11 AM (218.51.xxx.227)아들 생일땐 안 주셔도 제 생일땐 꼭 얼마의 금액을 보내주세요.
작년엔 진짜 거금을...
근데 저희는 시댁이나 친정이나 형제지간 생일은 안챙기는데...
아주버님이나 형님이나 제부나 별 상관없이 지나가요.
너무 메마른건가..
근데 원글님 형님 진짜 이상하네요.
무슨 왕입니까???
시어머니도 그렇고 유세하는 형님도 그렇고 나중에 형님네서 오손도손 잘 사시면 되겠네요.14. ^^
'08.12.15 10:17 AM (210.117.xxx.150)아들은 찬밥
며느리는 한달전부터 챙김 ^^15. ...
'08.12.15 10:23 AM (152.99.xxx.133)저는 말하는데요.
그런상황오면 어머니 제생일은 언제예요. 제생일 먼저 챙겨주셔야죠~~ 함서리.
그리고 큰동서 전화늦게 했다고 뭐라하면 전에 제생일때 전화주셨나요? 하고 말하구요.
우는아이 떡줍니다. 자기위치도 자기가 만드는거구요.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요. 적극적으로 자기권리를 찾으세요.16. 네.
'08.12.15 10:25 AM (122.128.xxx.215)시어머니 결혼초에는 제 생일도 챙겨주셨답니다.
저도 어머니 생신 챙겨드리구요.
주거니받거니.. 자연스럽게 되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소원해졌어요...^^17. ㅎㅎㅎ
'08.12.15 10:27 AM (58.120.xxx.245)제 직장후배,,,생일이라고 시어머니가 먼지방에서 떡해서 올라오셧더라구요
직장에 떡돌리고 ,,부러워햇더니
거액의생활비를 부치고 있더라구요
또다른 직장 동료 ,,생일이라고 시어머니가 꽃바구니 배달시키고
시아버지가 근처가지 오셔서 밥사시고
역시나 부럽다 햇더니 남편이 아직 백수 ,,,
저같은 경우네 어느핸가 시어머니가 나는 생일 못챙긴다 근야 지금 생각나서준다면 10만원이가
한번 주시더니 감감소식...하지만 당신 생일도 하찮게 여기시고 매년 돌아오는것
바쁘면 넘어가라 그러시는 어머님이라 절대 안서운하네요
제 친정어머니도 남편 첫생일 챙기고 용돈주고 그랫는데
받기도 부담스럽고 죄송하기도하고 담부터 엄마 생일은 패스하지그래서
각자 생일은 자기 집에서만 챙겨요 저희같은 경우엔18. 저는
'08.12.15 10:32 AM (124.5.xxx.176)원래 양력지내지만, 음력으로는 남편 생일 3일후인데,,,
분명히 시어머니는 제 양력 생일도
알고 계실거에요...하지만 당신 아들 생일에는 매번 축하한다는 전화를 하시지만
저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원래 며느리는 남의 자식이라서 신경을 안쓰시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께는 용돈을 두둑하게 챙겨드리지만,
그외 다른 식구들은 각자 알아서 지내기로 했기 때문에 서로 전화 안해도 되요
원글님네 처럼 아주버님 생일을 챙긴다면 그쪽에서도 원글님 생일도 챙겨주셔야
맞는 것 같은데요,,,매해 아주버님 생일까지 챙기는 것도 일이겠네요.....19. 장점
'08.12.15 10:35 AM (211.106.xxx.76)시부모님 큰아들 한테 집착하시는게 딱 시골분들 같네요. 집안의 맏이를 유달리 생각합니다.
고로 나중에 작은아들과 살게될일은 없을듯 하네요. 작은아들 좋아라 하면 공연히 부담백배입니다.
며늘생일 모른체 지나는게 며늘쪽에서는 오히려 더 맘 편한 측면도 있어요.20. ..
'08.12.15 10:37 AM (119.71.xxx.218)제 생일은 음력1월2일이지요..
한번은 새배드리면서 "내일 제 생일인데 새뱃돈 넉넉하게 주세요 아버니~~임" 하면서
애교를 ...
그 말을 들으신 아버님 천정의 파리가 있나 찾으시는지 먼산만 쳐다보시더군요..
맘속으로 내가 뭘바래.. 싶어 다시는 그런얘기는 안하지요..21. 소슬바람
'08.12.15 10:51 AM (124.197.xxx.104)네~ 챙겨주십니다.
생일 전날에 제가 좋아하는 켸익이랑 좋은 미역이랑 쇠고기 한근 사오시고
봉투에 10만원 넣어주십니다.
올해가 결혼 10년차인데 한번도 안 빼고 해주셨어요.
아들 생일엔 집에서 번거롭게 차리지 말라고 집 근처로오셔서 간단히 저녁 먹고,
손주들 생일에도 케잌, 미역, 쇠고기. 10만원입니다.
시부모님 생신에도 간단히 외식하는 분위기입니다.22. 행복통
'08.12.15 10:56 AM (203.244.xxx.254)저는 시어머니생신보다 이틀이 늦습니다.가끔 시골에 생신때문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날이 제 생일이 되곤 하는데도 빈말로라도 생일 축하한단 말 14년동안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그리고 아주버님 생신 챙기라는 말은 잘 안하는데 시누남편 생일 챙기라는 통에 열 뻗친 적 많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 전하는게 왜 어려운건지 씁쓸합니다..
23. ㅜㅜ
'08.12.15 11:33 AM (121.131.xxx.70)어머나 울시엄니 얘기인줄 알았네요
며칠안남은 며느리생일은 전혀 모르고 몇달이나 남은 시아버님이나 당신 생일은
미리사 챙기라고 하고..ㅠ
그리고 첫째아들이 제일인줄 아세요
우린 막네인데..어쩜 막네아들은 안이뻐하시고
첫째만 챙기시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가요24. 전화만
'08.12.15 11:42 AM (58.232.xxx.184)4시간 거리에 사는지라 전화만 해주시네요. 사실 그 이상은 제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아주버님 생일이 언제인지도 저는 모르는데...
그건 그렇고 그 형님이 더 황당하네요. 아무리 아랫동서라도 그렇지, 우리 남편을 뭘로 보다니... 부모님 빼고 다른 사람 생일은 알아서들 챙겼으면 좋겠어요25. 서글퍼
'08.12.15 12:49 PM (121.166.xxx.130)평소엔 전화로, 불시 방문으로 우리집 숟가락 개수까지 궁금해 하시는 양반들이 제 생일엔 일제히 조용해져서 오히려 어이없다는 거죠.. 며칠전 남편 생일날 미역국 먹였냐고 체크하시는데 이젠 많이 포기했지만서두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그냥 축하한다는 전화 한통화 받고싶은 며느리 마음이 그리 욕심이었나싶네요. 위의 거액의 생활비.. 꼬박꼬박 챙기시면서 이러시는 시댁도 있답니다. 자동이체 꼬옥 해 놓으라고 목청 높이시면서요.. 에효~ 말해 뭐해요...
26. 푸하하
'08.12.15 1:04 PM (119.69.xxx.104)우리 형님 같은분 또 계시네.
우리형님... 아주버님 생일날 아무도 전화를 안했다고 울면서 시어머님께전화..."우리 누구씨 가족들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 생일날 아무도 전화도 안하고 서운하다고..."
우리시부모님 시골에서 입에 풀칠하기 힘들게 사신분들이라 기념일 챙기는거 영 못하시다, 그 전화받은뒤로는 아주버님과 형님 생일은 꼭 챙기심... ㅋㅋㅋ
할튼 재밌는 분들 많으셔요.27. ..
'08.12.15 1:15 PM (61.78.xxx.181)시어머니가 직장으로 매번 꽃바구니 보내는 친구 있습니다..
그 아인 삼대가 복을 지은거 혼자 다 받는것 같아요...
아무한테도 잘 하는것 없는데
주변 사람들은 걔를 무지 잘 챙긴다지요..28. 저희는
'08.12.15 2:03 PM (125.177.xxx.163)안챙기셔요.
물론.. 당신 아들 생일도 안챙기시지요. 공평하게...
근데, 좀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결혼 후 한 7년 정도는 시댁 식구들 생일 꾸준히
챙겨 왔어요. 혼자서.
근데, 못하겠더라구요.
나중에는 혼자 쑥스럽고 부끄럽기도 해서요.
지금은 어머님 생신만 챙겨요.
처음부터 그랬을걸 싶어요.
저희 친정 어머니께선 며느리들 생일 꼭 챙기시죠.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친정은 서울 살고, 시집은 지방 살아요.
문화의 차인인 것 같기도 하고.....29. 우리
'08.12.15 2:21 PM (203.255.xxx.84)어머님은 꼭 챙겨주십니다. 제생일이 큰시누이랑 같은 날이라...
근데, 전화로 "이번달 용돈에서 5만원 떼고 부쳐라" 합니다.
용돈 송금하면서 5만원 떼고 부치기가 그래서 "말씀만으로 고맙습니다"하고
전액 송금합니다. 매번 그러니까(16년차) 좀그래서 이번에는 딱 5만원 제하고
용돈 송금했습니다.30. 며느리&딸
'08.12.15 2:32 PM (220.69.xxx.144)우리 어머님도 꼭 챙겨주세요
많지는 않지만 10만원 제 통장으로 송금해 주시면서 생일에는 집에서 먹지 말고 꼭 외식하라고 말씀하시구요.
그리고 또다른 시어머니인 우리 친정엄마도 올케언니 생일엔 꼭 1-20만원씩 송금하면서 외식하라고 하세요
그치만...딸인 내생일엔 왜 선물 없냐고요^^31. ...
'08.12.15 2:39 PM (116.120.xxx.164)당신생신은 한달전부터 아들딸 며느리사위 다 나타나야한다고 주장하시는데
막상 그상대방의 생일은 그냥 넘어가요.
예로...저희남편이 내일 누구엄마(저..)생일인데..이렇게 말하면..
너 생일이냐..축하한다내지는 생일밥이러던가에 대한 뭔 반응이 없고
생일없는 사람도 있나...그러더군요,32. 저ㅡ는
'08.12.15 2:44 PM (211.172.xxx.248)추석날이 제 생일이랑 겹쳐서 명절상에 시엄니가 미역국 끓여주십니다..
옷사입으라며 봉투도 주십니다...33. .
'08.12.15 3:01 PM (121.131.xxx.83)아들 생일 미역국 끓여주라는 시숙도 있습니다.
34. 제발
'08.12.15 3:42 PM (121.190.xxx.211)잊어버리시면 좋겠어요.. 저는 ... . 제생일날 꼭 케익사 오셔서 저녁까지 드시고 가십니다.. 외식도 싫어하셔서 제가 해드려야 해요.. 진짜 생일이 싫어요ㅠㅠ
35. ㅡㅡ
'08.12.15 4:31 PM (211.117.xxx.146)동서를 잘못 만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은 아니잖아요
남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면 고생하는거죠
그런데 위세는 웃겨요
다음부터는 그리 길들이지 말아요
시어머니는 당신이 같이 사니
당신 대접 받을려고 챙기라 하는거에요
첨부터 너무 윗동서한테 그러면 앞으로 어찌 살라고요
조금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이 들게 사세요
친부모도 아닌 ,,엄밀히 말하면 남인데
기가 막히네요
친정부모한테나 잘하세요
나 못살으면 다 소용없어요
제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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