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대문-나이트 부킹중 최고의 댓글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08-12-15 08:36:15
쩝  ( 211.236.140.xxx , 2008-12-14 18:41:34 )  

미녀 3인방은 여기서 옹호하는 분들의 남편분과 놀았답니다...  


정말 최고의 댓글이어요.
그나저나 부인이 나이트가서 남자들과 핸폰으로 문자까지 남긴다면 그것을 옹호하는 분들에게 꼭 어울리는 댓글인것같아요....
저의 직장동료가 신혼초 새댁이 처녀적 습관을 못버려 매일 밤마다 음주가무에 빠지더니 결국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더군요.
이미 나이트에가시는 분들 아무리 순수하게 바람을 쐬러오셨다지만 그곳 분위기가 탈선과 쾌락을 위한곳으로 봐요....
IP : 122.47.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12.15 8:57 AM (115.136.xxx.206)

    나이트라는 곳... 한번 가 보곤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구만...

  • 2. 룰루랄라
    '08.12.15 8:57 AM (121.159.xxx.71)

    총각이나 유부남들이 바라보는 유부녀는 어떨까요?
    여기서 말하는 유부녀는 나이트같은 곳을 들락거리는 바람난 유부녀를 지칭합니다.

    이런 유부녀들에 대해서 남자들은 '똥치''흘린 개X지'로 표현합니다.
    "야 오늘 흘린 개X지 주워 먹으러 갈까"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총각들이 유부녀에 접근하는 것은 '돈'과 '그것'을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배설하기 가장 쉬운 대상이 유부녀고 잘하면 배설하고 돈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죠. 총각들이 '똥치'들에 대해서는 군둥내' 난다고 표현합니다. 김치가 오래되면 위에 허연 골가지가 생기고 냄새가 나죠. 그 냄새를 '군둥내'라고 하죠.

    유부남들은 유부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마찬가지로 '돈'과 배설의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돈들이지 않고 배설할 수 있고, 잘하면 돈도 챙기고..........

    바람난 유부녀와 놀아나면서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을 시궁창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시궁창에 발을 담그는 남자들 역시 똥치이고 시궁창이긴 마찬가지죠.

    결혼을 했으면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법적, 인간적 도리입니다.
    최선을 다하고서도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다면 갈라선 다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자녀, 주변인들에게 고통을 최소화하는 길입니다.

    나이트같은 곳에서 헬렐레 거리는 유부녀들은 '창녀' 취급도 받지 못합니다.
    창녀는 거시기를 주더라도 돈을 받고 주지만 유부녀는 공짜 아닙니까?

  • 3. 세우실
    '08.12.15 8:59 AM (125.131.xxx.175)

    ↑↑ 굳이 안해도 될 표현까지 쓰시네요.

  • 4. 그러게요.
    '08.12.15 9:11 AM (203.244.xxx.254)

    뭐 유유상종이라고 그놈이나 그 * 이나 끼리끼리지만..너무 표현이 ... 속이 울렁거려요 ㅠㅠ

  • 5. 평소행실..
    '08.12.15 9:25 AM (125.142.xxx.195)

    나이트 입구에만 가본 게 벌써 13년 전이구나.
    그날 친구 결혼하고 피로연의 연장으로 마지막 들른데가 호텔 나이트였는데
    새벽 다섯시쯤....?
    입구에서 못들어가게 하더구만 ,
    곧 문 닫는다고 하면서.
    입구에서만 서 있어도 가슴이 울릴정도로
    음악소리가 굉장하던데
    술 못먹고 춤 못추는 나같은 사람은 들어갈 곳이 아니더라.
    정신없어서 어디 20분이라도 앉아있을 수 있겠나?

  • 6. ㅜㅜ
    '08.12.15 9:27 AM (121.131.xxx.70)

    제가 잘아는 후배가 나이트를 엄청좋아해서
    뻔질나게 다니더라구요
    애들과 집안 살림은 나몰라라하는것 같고요
    느낀바로는 나이트같은데 열나게 드나드는 사람들은
    가정일은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 7. ...
    '08.12.15 9:51 AM (119.192.xxx.125)

    어린 아이들을 두고 그런 데 들락거린 다는 게 더 이해불가...
    손이 정말 많이 갈땐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살 때 아닌가요? 사는 데에는 원칙은 있는 법인데.
    댓글들 읽고 더 아연실색했어요. 남자가 그러니 여자가 그래도 된다는 논리는
    어느나라 법인지요.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들어도 이유가 있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 8. ---
    '08.12.15 10:30 AM (222.106.xxx.64)

    글이 좀 과격하지만 제가 아는 바람피는 유부녀들보면 이글처럼 정신줄 놓아버린 모습들 입니다.
    나이트 화장실에서 아이 전화받아 엄마 곧갈께~~하면서 화장하던 유부녀 모습이 떠오르네요.
    창녀보다 더 천박한 옷을입고 그곳에서 남자들과 엉켜있으면서 말이죠.

    직접 눈으로 안 본 사람들은 그세상을 모르실거예요.
    전 그꼴보다가 결국 그 유부녀 친구들 다 절교했네요.
    친구지만 하는짓보면 토나올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951 엄마 숙제예요. '요약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왔어요 5 초4 학교 .. 2010/03/12 681
426950 학부모총회...가실건가요?..안가고싶다 22 4학년..... 2010/03/12 2,649
426949 메주 장기간 보관가능할까요? 7 게으름의극치.. 2010/03/12 1,121
426948 cctv를 못 보여주겠다는데....어쩌지요?? 13 관리사무소 2010/03/12 1,843
426947 질문)생가리비 (조개) 사야해요. 1 북극곰 2010/03/12 289
426946 후두암(성문상부암) 치료 잘 하시는 의사선생님(병원) 알려주세요 2 2010/03/12 631
426945 곽영욱,'검사가 전주고 나온 사람 다 불라고 했다' 7 전주고 출신.. 2010/03/12 1,373
426944 키톡 사진도용 관련으로 여쭙니다 1 컴맹 2010/03/12 479
426943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해임당하셨네요. 7 슬픈날 2010/03/12 2,077
426942 면티 두 장과 바지 한벌 사는데 3만4천원. 5 간만에샤핑 2010/03/12 1,070
426941 3월 1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3/12 284
426940 주식으로 실패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 10 주식왕초보 2010/03/12 1,415
426939 전 제 아이한테 이 이름 꼭 붙여주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31 ........ 2010/03/12 5,122
426938 단수한다는 통지받았어요... 4 무냐 2010/03/12 816
426937 전두환 독재 가려준 ‘스포츠 통치’ 10 세우실 2010/03/12 406
426936 녹색어머니라도 해야하나요? 7 초1맘 2010/03/12 1,073
426935 곰팡이 때문에 옷이며 장롱 다 버렸어요 ㅠ.ㅠ보상요구?? 10 세입자 2010/03/12 1,860
426934 아기 바디슈트랑 여름 옷사러 코스트코가려고 하는데... 3 코스트코 2010/03/12 816
426933 4월에 패딩조끼 너무 더울까요?;; 아침저녁에요... 2 4월 2010/03/12 942
426932 재개발지역에 살고있는 세입자인데요~ 6 재개발 2010/03/12 1,011
426931 도와주세요! (전세 보증금 반환에 대하여..) 7 계약해야하나.. 2010/03/12 560
426930 오일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1 ^^ 2010/03/12 343
426929 냉동실에 있는 두부 어떻게 먹을까요? 5 두부두부 2010/03/12 1,225
426928 집에서 입는 옷 어디서 사세요? (인터넷 추천 좀) 3 .. 2010/03/12 1,764
426927 빌레로이 앤 보흐에 주문했었는데 카드 승인 취소 되었다고 문자가 왔네요. 7 나이프 2010/03/12 878
426926 아파트안에서 인라인 타는거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10 .... 2010/03/12 635
426925 혹시 저처럼 신랑 기둘리시는 분? 계세요? 3 여기 2010/03/12 630
426924 김연아 기념 주화의 진실 4 허걱~ 2010/03/12 1,944
426923 예비시어머님..넘 좋으신 분 같아요ㅎㅎ 71 예비시어머니.. 2010/03/12 8,194
426922 인터넷 쇼핑몰 회원정보가 유출됐다고 합니다. 4 정보유출 2010/03/12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