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자꾸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한약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8-12-14 20:30:08
애가 한번씩 허리가 아프다는데 옆구리예요..
장이 아쁜거 같은데 병원가봐야할까요?
아프다고 한지가 꽤 오래되었거든요.
10월달에 한약을 먹었는데
그때 한의사가 장이 약한거 같다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을 처방한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친지
그때부터 가끔 저래요..
오늘은 변 보고 나면 아프다고 하네요.
그 한의원을 다시 가봐야하는건지..
그냥 둬도 될련지..선배 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35.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이용하세요
    '08.12.14 9:21 PM (58.233.xxx.236)

    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지 않는지요?
    약을 먹어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알고 먹어야지요
    그러다 병을 키우면 어쩌려구요
    아이는 부모에게
    건강과 목숨을 맡기고 있는데...
    아프다고 한지 꽤 되었다니
    지체할 일이 아닐듯 하네요.
    내일이라도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하셔요.

  • 2. 제 경우엔
    '08.12.14 9:31 PM (125.184.xxx.193)

    장에 가스가 잘 차는 경우 옆구리가 아프구요..

    담석증때매 아팠을때는 정말 방바닥을 데굴 데굴 굴러야 하구요..
    방광염과 신장염때문에 아팠을때는 방바닥+열이 나더군요...

    이상 저의 경험담이였습니다.

    자주 옆구리가 아프다면...병원을 가보심이 좋습니다.
    저처럼 담석증이나 그런게 잘못 움직이면(장내에서 돌덩어리가) 정말 데굴 데굴하게 아프지만 평상시에 그냥 좀 묵직하게 아픈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 3. 몇살이죠?
    '08.12.15 5:09 PM (220.117.xxx.84)

    혹시 생리를 하는 여자아이인가요?
    제가 내내 그랬는데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구요
    나중에 배란통이라는걸 알았어요.ㅎㅎㅎ
    멀쩡하다가도 때굴때굴 굴렀을 정도였지요.
    배에 가스찬것처럼 땡땡하구요,,
    혹시나 생리시작한 딸아이인까 싶어 한마디 거들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913 얼마전 타벼룩시장서 명품가방 파셨다가 곤란해지신 분? 2 궁금 2008/12/14 1,370
426912 층간소음문제..말로만 들었었는데.. 28 15층사는사.. 2008/12/14 1,952
426911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이나 차 같은 거.. 8 피의화요일 2008/12/14 1,267
426910 천국과지옥...펌>> 2 홍이 2008/12/14 294
426909 밑의 수열 문제 가르쳐주신분께 3 답이 안 나.. 2008/12/14 261
426908 7세 여아가.. 걱정 2008/12/14 465
426907 드럼 세탁기 헹굼 거품에 놀라다 17 깜짝이야 2008/12/14 7,041
426906 급질)수열 문제 3 감사 2008/12/14 292
426905 아이가 자꾸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3 한약 2008/12/14 413
426904 조카편입문의 4 편입 2008/12/14 519
426903 선물품목으로 괜찮은거 추천이요~ 15 돌잔치준비중.. 2008/12/14 651
426902 한양대 교육학 홍대 영교과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4 ^^ 2008/12/14 942
426901 드럼 세탁기 세제와 일반 세탁기 세제 차이가 있을까요? 7 집 잘못 찾.. 2008/12/14 667
426900 빌라의 경우 필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1 북극곰 2008/12/14 252
426899 오랜만에 만난친구 3 험담하기 2008/12/14 946
426898 전업주부님들~ 손톱은? 29 인천한라봉 2008/12/14 2,719
426897 캠코더 추천해주세요.. 2 캠코더~ 2008/12/14 198
426896 여러분은 어느 회사를 추천하시겠어요? 3 회사 2008/12/14 410
426895 초2아이 혼자두고 모임가는거 22 송년모임 2008/12/14 1,643
426894 나만 몰랐네요 34 영어공부 2008/12/14 6,944
426893 서울대가 세계 100위 안에도 못 든다? 20 매를 벌자 2008/12/14 1,712
426892 너무 좋아요.. 1 바람막고 2008/12/14 658
426891 선생님, 애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신문광고 4 기운찬 2008/12/14 412
426890 부천상동상인초등학교 1 유니맘 2008/12/14 320
426889 예금 금리는 왜 자꾸 내리는걸까요? 1 .. 2008/12/14 959
426888 요즘 호주 워킹 홀리데이 어떤가요? 5 ^^ 2008/12/14 818
426887 안방그릴 가격이...... 3 안방그릴 2008/12/14 341
426886 귤 몇 번 크기 선호하세요? 12 .. 2008/12/14 1,369
426885 집에서 달걀 부화시켜보신분 계세요?.. 8 ... 2008/12/14 1,515
426884 입시철에 드리고 싶은 말씀 3 은실비 2008/12/1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