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열흘전에 어머니가 직접 재배하신 쌀 80킬로를 저희한테 보내셨어요.
한푸대로 붙이고 싶어하셨는데 택배회사에서 20킬로씩 나눠워서 붙어야 한다며 4푸대로 나누어서
붙이셨대요. 그런데 저희집에는 3푸대만 오고 그날 배달한 사람이 한 푸대는 용인으로 갔다면서
내일 다시 오겠다고 하고선 감감 무소식입니다.
어머니가 그쪽에서 택배사에 3푸대밖에 안갔다고 항의를 몇번씩 했는데도 돈으로 주겠다더니만
이젠 도착점에다 말하라고 하네요.
전 어머니가 돈으로 받았는줄 알았는데 어제 못받으신걸 알았습니다.
오늘 cj택배에 전화해서 운송장 번호를 눌렀더니 이미 배달 완료라고 나오네요.
아예 발뺌을 하면 어쩌죠???
4푸대중 3푸대만 왔는데 이걸 증명할 길도 없을거같고..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나이드신 분이 고생고생해서 재배한걸 택배회사가 책임도 안지고 나몰라라 하는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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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로부터 물건을 받지 못했을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cj택배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8-12-14 15:01:48
IP : 116.3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증거..
'08.12.14 3:09 PM (161.122.xxx.113)보통 택배 부칠때..상자면 몇 상자라고 적고 그 종이 받잫아요...운송장번호 적힌 종이..
그게 증거잖아요...
쉽게 물러나지 말로... 계속 전화해서 항의 하세요..2. cj택배
'08.12.14 3:13 PM (116.32.xxx.156)어머니가 운송장번호 적힌 영수증이 가지고 가서 항의를 했는데도 안준대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쌀 푸대에 적혀 있는 수하인용 운송장인데 수량이 4라고 써있긴해요
그쪽에서 4푸대 다 보냈다고 하면 증명할 길이 없을거 같아서요.....3. 그럴
'08.12.14 3:52 PM (121.150.xxx.233)경우가 한번씩 있어요. 네개씩이나 세개씩 부칠경우에 그럴경우가 생기더군요.
연락해서 조치해드릴겁니다. 택배기사들이 바빠가지고 계속 전화하면 안받을겁니다.
원래 처리되는게 좀 늦어요. 아무튼 연락해서 보내준다니깐 기다려보면 오긴올겁니다.4. 다시시작
'08.12.15 9:23 AM (61.81.xxx.123)그 제품이 어디에서 분실이되었는지 알아보시고(주소지 영업소확인 성명,날짜,시간확인) 전산상에 어디에서 분실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 합의서 및 확인서* 라는 용지가 있습니다. 그걸 받아놓으세요. 그러면 며칠 기다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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