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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런 여자 있나요?
아는 여자 인데..얼마나 괘씸한지 호칭도 제대로 안나오는..
한참 동생뻘이예요,,
아기를 낳고 친정엄마도 없고 몸은 띵띵 부어서 고생하고 있고 그러길래
호박즙도 사다주고 (그거 먹고 붓기 가라 앉았다고 좋아하더군요)
자주 들여다 봐주면서 먹을것 해서 나르고..
설겆이도 해주고 반찬도 가끔 해주고 그랬어요.
그게 저는 선한 마음으로 한거고, 인정으로 한거예요. 그리고
어려움에 처해 있으니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아무 생각없이 도와주려고만 했어요..
그러나 이제 보니 제가 너무 어리석었네요..
지 생각에도 요즘 세상에 이리 하는 사람은 볏신이라 생각했는지..
점점 깔보며 무례하게 나가데요..반말로 찍찍 해대질 않나..전 끝까지 존댓말 하는데도..
아직 친하질 않으니 말이 안놓아져서..나이도 거의 8년 차가 나는데..
무례하고 싸가지가 없기가 하늘을 찔러요,,나중엔 대놓고 김치 없다고 김치 해달라고 그러데요,,
속으로 기가 막혔지만 철부지거니 그러고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정말 넌 참 싸가지가 없구나 그 단어밖엔 떠오르는게 없네요..
저도 막내로 자라서,,천방지축이었다고 늘 나를 자책 했는데.. 이 여자는 뭐...
거기다 대면 전 아주 양반이더라고요..
나는 적어도 남한테 신세를 지면 고마워 할줄도 알고 감사하단 말도 할줄 할고..
어떡해서라도 갚으려고 애썼는데..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그래도 난 철이 없어서 사회생활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여자에 대하면 정말 전 암것도 아니네요,,
제가 한번씩 방문 할때마다 차 한잔 하라고 물어보는것도 없고 물 한잔도 얻어 먹기 힘들어요,,
누가 집에 오면 기본적으로 음료라도 권하는게 기본 예의 아닌지,,
첨엔 그냥 나이가 어려 철이 없겠거니 했는데..그건 아닌것 같아요.. 나이도 적은 나이도 아니죠,,
저보다 어리다는것뿐,
갈때 마다 아기도 잠깐씩 봐주고..그러면 지는 돌아 앉아 인터넷 하고 있어요,, --;;
그리고 그 집 아기,,,내 아이도 아닌데 뭐가 그리 이쁘겠어요..
그래도 듣는 엄마 기분 좋으라고 이뻐해줬더니
뭔 제가 지 애한테 뻑간줄 알고 안으라 안지 말라 ~유세까지 피데요,,
애를 가만히 좀 놔두라나 뭐라나... 제가 애를 어떻게 한것도 아닌데요,,
그때는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한마디 따끔 하게 말해줬지만 그땐 쪼금 쫄더니,,
역시 못되먹은건 여전해요..
그때서야 아차,,내가 잘못 엮였구나.. 후회 했지만 이미 늦었네요..
이미 그 하찮은 애 한테 모욕을 다 받았고..
어느날은 같이 간 일행 앞에서까지 저한체 함부로 하데요..정말~
어느 어른분이 그 여자 아주 되먹지 않았다고 할때도 전 감쌌어요 철이 없어 그런거라고..
하지만 이제서야 그분의 말이 이해가 되요,,,
이왕 내가 참아준것 덮어주자고 기도도 했는데..제가 완전 용서를 못했나봐요..
불쑥불쑥 화가 치미네요...생각할수록 너머 괘씸해서요....
정말 누굴 용서한다는거....너무 너무 어려워요...ㅠㅠ
많은 기가막힌 이야기가 있지만 다 적으면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까 여기까지 씁니다..
이젠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베풀기도 싫네요...마음이 점점 닫혀요...
1. ''
'08.12.13 3:26 PM (122.43.xxx.103)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끊으세요.2. 있어요..ㅠㅠ
'08.12.13 3:32 PM (122.199.xxx.42)걍 아는척 하지 마세요.
저도 주위에 비슷한 사람 하나 있어요.
예전에 자게에도 글 한번 올렸는데요.
신랑 친구 와이프에요. 저보다 나이도 4살 정도 어리구요.
그 집이 너무 힘들게 살아서 아기 낳고 제가 맘이 아파서
이거저거 많이 챙겨줬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단순한 인정에서 챙겨준거거든요.
그 아가씨는 친정엄마도 돌아가시고 여자형제도 없고 주변에 아기 낳은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단순한 인정에서...아기 옷도 새걸로 6벌 사주고 아기띠도 사주고
이거저거 집에 있는 살림(보온병, 육아책 등등..)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걸로
갖다주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날 우리집에 왔는데 그 집 아기가 제가 사준 옷을 입고 있길래
제가 이 옷이 제일 귀엽지 않냐고 그러니까 그 아가씨왈
"네, 언니. 그러네요.(언니가 사준) 딴건 한번 빠니까 펴서 입지도 못하겠어요.."
헉..ㅠㅠ
저 그 동생한테 옷 사주고 제대로 고맙단 인사도 못 받았거든요.
그후로 저 그집 안 챙겨줍니다.
막말로 ㅂㅅ 취급 받으면서 왜 챙겨줘요.
저 일땜에 신랑한테 말하니까 걔 개념없는건 자기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데요..저 보고 챙겨주지 말라고..
세상 살다보니까 착하게만 사는게 좋은건 아니데요.
착하게 잘해주면 더 잘해줄려는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착한 사람을 막말로 ㅂㅅ 취급하며 이용만 할려는 못된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도 인정땜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걍 잘해주지 마세요.3. 인지상정
'08.12.13 3:35 PM (210.216.xxx.228)인간 관계 그런거 아닌가요~
읽다가 제가 기가 막혀 탁탁 숨이 막히네요.
그런 싸**없는 사람하고는 인사도 나누지 마세요
공치사 받을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죠.4. ^^
'08.12.13 3:38 PM (210.222.xxx.41)앞으로 좋은 분들 만나서 인연을 맺으세요.
주위를 둘러 보면 좋은 사람도 참 많답니다.5. ^^;;
'08.12.13 3:38 PM (114.161.xxx.209)이런 원글님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이젠 도움도 필요없고 자기 잘났다고 다니니
더 밉죠..;;;저도 그런 사람 봤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내맘같지 안다고는 하지만 참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꼭 있어요. 물론 저도 모든 사람들한테 배풀고만 살지는 안지만 꼭,,,,인생에 내가 당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냥 저는 제가 전생에 그 사람한테 많이 받은게있나보다 하고 그냥 자기 위안을
하지만 흑흑;;;생각할수록 화가 치미는것은 어쩔수가 없죠.
정말 속상하시죠. 일단은 그런 사람들 나중에 아쉬우면 또 연락이 올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하고는 틀려요. 일단 염치,,챙피라는것을 모르는것 같아요.
자기가 아쉬우면 물불을 가리지 안고 연락을 하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할까 자존심을 없을까
생각도 들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존심 보다는 자기 이익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에요.
이젠 그만큼 당하셨으니 그,,,사람..나중에 또 연락이 분명히 올거에요.
그떄에는 지금 그 느끼는 감정대로 아주 차갑게 대해주세요. 절대 마음이 흔들리시면안돼요.
그런 사람들은 자존심 없습니다. 염치도 모릅니다. 제가 당한 사람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그래서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안지만 분명히 자기 아쉬울떄 언제 그랬냐는듯이
연락이 올게 분명해요.그러면 저도 매몰차게 대응할려고 지금 마음의 준비중입니다.
화푸시구요. 마음속에서 잊어버리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6. 이런 사람
'08.12.13 4:39 PM (211.251.xxx.249)은근히 있습니다.
잘해주면 뭐 부족해서 잘해주거나 아예 봉으로 보고
깐깐하게 나오는 사람들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부류들...
더구나 그런 사람들은 참다참다 말해줘도
전혀 모르거나 더 서운하다라고 합니다.
원글님이 잘하시고 많이 참으신게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그냥 원글님 덕을 쌓았다고 생각하세요.
사실 그렇고요.
남에게 잘해서 그대로 그사람에게 돌려받으면 그건 덕이 아니라고 하쟎아요.
그리고 그사람은 지 복을 지가 발로 찬거죠.
"평생 그렇게 살아라" 하고 잊으세요.
나중에라도 철들면 고마워할것이고..아님 말고요..^^7. 안쓰럽다 생각되는
'08.12.13 4:52 PM (125.181.xxx.166)안쓰럽다 생각되는사람중에는 겪어보면 왜 그러고 사는지 알겠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고마움도 모르고 적반하장 안하무인....
첨부터 넘 가까이 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8. 폴라
'08.12.13 5:43 PM (24.21.xxx.218)덧글로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특히 덕을 쌓았다고 생각하라는 말씀들으니 노여움이 가라 앉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9. ㅎㅎ
'08.12.13 8:56 PM (218.147.xxx.103)괸히 그런사람하고 친하지 말고 저랑친하게지내세요
저도 막퍼주는 편이라 ㅎㅎ10. 아우~짜증나
'08.12.13 9:55 PM (125.177.xxx.163)꼭 그런 사람들 있다니까요.
이제 정체를 아셨으니 그만 상대하세요.
너무나 상식 이하네요.11. 그러게
'08.12.13 10:47 PM (125.182.xxx.157)친절도 세번만 이라잖아요~ㅠ..ㅠ
12. ..
'08.12.13 11:22 PM (222.234.xxx.244)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더니....괘씸하기 그지 없네요 뒷통수라도 한대 갈겨 주고 싶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싸늘한 눈빛으로 아니 본체 만체 하세요 불러도 첨 보는 사람 처럼 대하고...두번 다시 상종 해서는 안될 인간이네요 어휴.....ㅁㅊ년..
13. ..
'08.12.13 11:50 PM (61.78.xxx.181)복 지으신거
다른 형태로 님께 옵니다...
잊어버리고 편히 사세요..14. 원래
'08.12.14 12:16 AM (124.5.xxx.176)그런 여자는 자기복을 자기발로 차 버리는 사람인거죠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도 많은데 하필이면,,,,
남의 좋은 마음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
이제 여기다 풀어놨으니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근데요,,,,원글님,, 다른 사람 만나면 또 그렇게 친절 베푸실거죠?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길 바랄게요15.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12.14 12:51 AM (116.84.xxx.30)정말...그럴 필요없는데...
것두 인간에게나 그러는거지요..
그렇지 않은 ㅇ ㅣ ㄴ ㄱ ㅏ ㄴ 한테는 할게 아닌가봐요..
저도 몇번...
이젠..신경도 안씁니다..근데 신경 안써도 맘이 편한건 아니에요..
그래도 신경은 쓰이지만..내맘같지 않은걸 알기에... 이젠 마음안주지요~16. 저는...
'08.12.14 1:29 AM (118.40.xxx.188)윗분 말에 동의 합니다....내맘 같지 않은걸 알기에...^^;
그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런 행동을 하는거지?"라고...
그냥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행동을 할때, 주는 제 마음만 기쁘면 그걸로 된거라고요...17. 저런
'08.12.14 6:47 AM (119.65.xxx.120)부류의 사람들은 속이 열들감으로 꽉차 있답니다 ..어렸을 적부터 사람들에 대한 피해의식도 많고요
남에게 상처가 많기에 먼저 상처주지 않으면 자기가 받는다고 생각하기에
사람의 선량한 마음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
성격적으로 내성적인 면이 강해 약해 보이는듯 해 보여 누군가의 도움을 늘 받고 살지만
내면은 무척 차가운 사람들이지요
그래도 저 여인은 인복이 있는듯 하네요
님이 아니라도 또 도와주고 맘 아파할 사람들 많이 있을 거에요
사람 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이지요
좋은 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님의 외로움을 잘 관리하세요
누군가에게 잘하게 되는 것도 내가 외롭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걸 그 여인이 간파한 것일 수도 있답니다18. ....
'08.12.14 9:45 AM (58.227.xxx.123)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좋은일 했다 생각하시고 잊고 이제부터
보지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 봐도 아는체 안하고 삽니다
복받을실거예요19. 이런..네가지
'08.12.14 9:47 AM (220.65.xxx.1)더 이상 가지도 마시고 아는척도 하지마세요 ..뭐 그런 인간 말종이 있답니까 사람이 맘으로 대하면
받아드려주고 베풀줄알아야지..그런 네가지 없는것들은 상종하지마세여..20. 음..
'08.12.14 10:56 AM (211.110.xxx.237)살다보면 그런사람많아요 ^^
너무 맘에두고 계속만나면 님만 속끓고 병나겠어요...
상대방은 님 조금도생각안하는데...
정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왜 그렇게 고민하세요???
발끊고 안만나면 그만이에요..
상대방이 와달라구 조르는 상황도 아닌데...
만날사람이 상대방밖에 없는지요...전 그런대접받으면서...싫어도 봐야하는 친형제도 친척도 아니고
남인데...
난 원글님이 답답할뿐이고...21. ....
'08.12.14 10:58 AM (211.41.xxx.219)그 집에서 초대하셔서 가시는 건가요?
혹시라도 그 사람은 집에 사람들이 오는거 싫어할 수도 있거든요..
글 쓰신 내용보니 전부 그 집 방문시에 일어나는 일들인데..22. 원글
'08.12.14 1:43 PM (24.21.xxx.218)원글입니다..
저여자는 어느 저희 모임에서 알게 됫고요..
사귈목적도 아무것도 없었어요..애초에 제가 관심이 없었으니까..
다만,, 애를 낳는다는데..친정도 현재 없고..누구하나 돌아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우리 동네에 이사온지 3년이나 되었다는데..친구나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데요..
애 낳을때 와봐달라고 애원을 하길래..
그땐 가여운 마음이 들었어요..이런상황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나밖엔 의지할자 가 없는걸 보고..
안도와 줄 수도 없었고요...
어떤 끝을 보고자 사귀고자는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어려운처지니까...다른 생각이 없었답니다..
애낳고 산후우울증에 산후조리를 할줄 몰라서 몸이 뚱뚱 부어서 울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또 안도와줄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당분간 들여다 봐준거구요...
그러는 동안에 이여자가 점점 파악되었지만 많이 넘어 가준거죠...
그리고 이젠 안봐요 지몸도 다 회복 됫고 아이도 백일을 넘기고 돌이 다되어 오니..
안본지는 지난 여름 전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화가나데요...
어제는 82를 하다..그냥 터놓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정말 나같은 일을 당한 사람들도 계시나..
말도 듣고 싶었어요..23. 원글
'08.12.14 2:02 PM (24.21.xxx.218)그리고 무엇보다 저렇게 상식이하일줄은 생각지도 못했지요..
저런 사람 첨 만났어요..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기엔 씁쓸하군요..
정말 내 마음 같지 않아요..24. 못배워먹어서
'08.12.14 2:39 PM (122.35.xxx.18)그런거예요.
잘산건 못살건 인품이란걸 배울 그릇이 못되서 그런거예요.
저도 그런 비슷한 사람 만나봤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분이 안 풀리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런 인간들 절대 못 잊죠.어떡하면 잊겠어요.열받아서
본인은 잘났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좀 착해보이면 막 대해대는 무식한 부류
그런 사람 만난건 그냥 잘가던 길 가다 똥 밟았다 생각하는게 제일 정답입니다.25. 원글님은
'08.12.14 2:49 PM (203.235.xxx.56)착하긴 하신데요
눈치가 없으셨던듯 합니다(죄송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누구나 도울 수 있는 건 아니예요
그러면서 정말 좋은 일도 하고, 따뜻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고요
상대에게 뿐만아니라 본인에게 참 좋은 성격이십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대에 따라 조절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꼭 뭘 받아내서가 아니라, 한 두 번 당했을 때
적당한 이유를 대고(이 경우도 님을 위해서... 싫은 소리를 하느라 에너지
낭비 마시고) 버리셔요.
좋은 일 하신 건 하느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26. ..
'08.12.14 5:16 PM (125.177.xxx.49)참 오래도 참으셨네요 ]
진작 끊으시지
전 3번 실수하면 그사람 안봅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고 서로 갚을줄 아는 사람끼리 만나야 편해요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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