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전에 얘기네요...
며칠전 오전에 한가하게 집에 있을 수 있어서
아침방송 틀어놓고 있었어요....
S 방송에서 올해의 연예계 동향 어쩌구 하면서
박철과 옥소리 얘기에 최진실 조성민 얘기에
알만한 이슈들이 자세히 나오더군요....
거기에 김정은 이서진 얘기도 빠지지않는지..
사건(?) 조사한 기자들 인터뷰도 나오데요.....
제가 전화한 이유는 이거였어요...
계속 김정은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면 관계되는 분들
한결같이 시댁과의 갈등 어쩌구 이렇게 나오데요...
김정은과 이서진이 언제 결혼했습니까?
그런데도 인터뷰한 기자들 여러명이었는데
모든 호칭이 시댁이더군요...
갑자기 확~~ 거슬려서 호칭 내지는 명칭 제대로 하라고
걔네가 언제 결혼했었냐고 했네요...
글고 한가지 더 덧붙였어요...
이제 관심없으니 제발 전파 좀 아껴달라고 했는데.....
참....
오지랖 넓은거 아닌가하는........
그나마 S 방송 전번이 1588 이 아니라 시내통화 정액으로 묶어놓아서 전화비는 안들었네요....
매번 정액 만큼도 못쓰는것같아서 아까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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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일로 방송국에 전화했어요..
얼마전 조회수 : 6,024
작성일 : 2008-12-12 19:58:25
IP : 61.78.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주아주
'08.12.12 8:05 PM (211.109.xxx.18)아주 잘하셨어요,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2. 동의
'08.12.12 9:26 PM (41.234.xxx.99)시댁은 무슨....
그리고, 호칭 거슬리는 거 하나 더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프로나와서 본인의 부모들에게 아버님,어머님 하는거 정말 불편해요. 부모님을 직접 호칭할때가 아니면 남의 앞에서 본인의 부모를 호칭할때는 아버지,어머니가 아닌가요? 존댓말 막 쓰는거 요즘 유행인가요? 요즘 왜 호칭을 다 이상하게 쓰나요?3. .
'08.12.12 9:40 PM (58.121.xxx.69)뭐가 존대말인지 몰라서 쓰죠.
4. 땅콩볶기
'08.12.12 10:11 PM (122.35.xxx.30)그랬어요? 시댁 어쩌구?? 웃기네...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5. 지나치게
'08.12.13 1:56 AM (121.131.xxx.127)방송하는 것도 맞는거 같아요
어차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직업이긴 하지만,
사적인 일을 너무나 세세히 저러는 거,,
김정은양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고,
더구나 공중파에서 저러는 건
이슈에 물불을 안가리는 황색저널리즘 같아서 보기 싫어요
잘하셨습니다^^6. 잘하셨네요.
'08.12.13 11:23 AM (211.251.xxx.249)이런분도 계셔야 발전이 있죠. 짝짝짝..^^
7. !!
'08.12.13 1:04 PM (59.150.xxx.101)잘하셨어요
8. caffreys
'08.12.13 3:18 PM (203.237.xxx.223)속이 다 후련하네요.
시댁같은 소리 하구들 있네 한심한 것들
정말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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