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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요

작두콩아짐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8-12-12 19:40:34
올해  대학입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아들녀석이 있어요.
수시를 몇군데 냈는데,
어찌된일인지 한군데도 합격이란 연락이 없어서...
가족들도 소식을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합격운이없는건지...
기다리는 아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내년을 기약해보고
힘을내야겠죠
IP : 118.4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으로보아
    '08.12.12 7:44 PM (118.41.xxx.5)

    수시보다 정시로 더 잘가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실망스럽겠지만 입시라는 것은 내년 2월 말까지 기다려 보세요..

  • 2. 평안과 평화
    '08.12.12 7:48 PM (211.109.xxx.18)

    수시 추합 계속 발표 나오던데요,
    좀더 기다려보세요,
    좋은 소식 있을 수도 있고,
    또 정시도 기회가 있잖아요,
    실망하기엔 좀 빠르네요.

  • 3. 힘내세요~
    '08.12.12 7:55 PM (61.109.xxx.204)

    아직 정시도 있고 갈길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일 속상한건 아드님일테니 맛난거 해주면서 격려해주세요~

  • 4. ..
    '08.12.12 8:06 PM (118.220.xxx.88)

    맨 앞 댓글님 말씀대로 작년 제 아이 친구중에도 혹시나 되면 가고 하는 맘에
    수시 쓴거 다 고배 마시고 정시로 소신지원해서 더 좋은 학교 간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미리 실망하실 필요없습니다.

  • 5. ...
    '08.12.12 9:21 PM (211.178.xxx.17)

    아직 실망하긴 이르세요..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제 친구 남편 대학 졸업하고 각종 회사 조그만데까지 다 떨어지고 결혼못하네마네하는데 ... 젤 마지막에 삼성에 붙었지 뭡니까!! 지금 잘 삽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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