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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냄새가~

향긋~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8-12-12 19:07:56
집에서 자꾸 퀴퀴한 냄새가 나요 베란다 문도 항상 조금 열어두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음식할때도 항상 후드를 켜놓고 하거든요 요샌 항상 초를 켜놓는데 그럼 좀 괜찮았다가 다시 냄새가 나곤해요
왜그런걸까요 집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IP : 219.25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쟁이
    '08.12.12 7:13 PM (125.181.xxx.77)

    각 집집마다 향기가 따로 있던걸요...
    어쩌다 몇년만에 가도 그 집에서는 꼭 그 냄새가 나요...
    좋은향이 나는 집도 있고 나쁜향이 나는 집도 있던데 왜 그런진 저도 잘 모르겠어요...

  • 2. ..
    '08.12.12 7:14 PM (218.237.xxx.224)

    제 경우는 물걸레질을 자주한후로는
    냄새가 좀 나아졌는데, 동생은 이불이나 옷을
    자주 세탁해 주어야 한다네요.

  • 3. 편한세상
    '08.12.12 7:44 PM (218.51.xxx.151)

    저의 집도 계속 이상한 꾸리리한 냄새가 났거든요,,,,아무리 쓰레기를 버리고 씽크대 음식물을 치워도 냄새가 났었는데 남편이 찾아보니...씽크대 배수관 연결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냄새가 샜어요
    배수관부위를 테잎프로 쏴났더니...냄새가 없어졌어요 씽크대 배수관 확인 함 해보세용~
    아님...화장실 확인도요

  • 4. 저는
    '08.12.12 7:50 PM (221.153.xxx.28)

    새아파트를 세입자가 4년정도 살다가 이사갔는데 비워있는 집에 들어가면 이상한냄새가 나는거여요
    알고보니 상크대상판에실리콭이 떨어져 싱크대밑으로 물이 2초에 한방울씩떨어져 싱크대밑나무가
    썩어가면서 냄새가 나고 있었던거요
    관리실사람을 불러서원인을 찾은즉 싱크수전옆실리콘이 벌어지면서 물이 흘러서싱크대밑으로 한방울
    떨어져 냄새나는원인을 찾아보세요 순서없는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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