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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뭐라했다 하는 뉴스 좀 안봤으면,,,,

매를 벌자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8-12-12 18:58:57
인터넷 신문을 주로 보다 보면 보고 싶지 않은 뉴스도 제목은 보게 마련입니다.

오늘도 여지 없이 정치면에 기사제목이 뜨네요..
MB ‘서민들 미소짓는 시대 만들 것’………….

대한 민국 국민 수준에 딱 맞게 뽑아 놨으니, 별 기대도 없고, 힘없는 서민들이야, 때리면 맞고, 쪼까내면 쫒겨나고, 뺐어가면 뺏기고, 이게 우리 운명이러니 하겠지만,,,,,

희망없는 세상, 헛 꿈 꾸고, 헛 공상이라도 머리 속에 할 수 있도록,
저런 뉴스 좀 안보고 살았음,,,,,,,  
IP : 81.252.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12.12 7:05 PM (211.187.xxx.163)

    일부러 티비쪽으로 얼굴을 안돌린다는...ㅠ.ㅠ

  • 2. .
    '08.12.12 7:09 PM (121.166.xxx.180)

    동감..아.. 증말.. 애들때문에 욕도 못하겠고 죽갓시요..

  • 3. 웃음조각^^
    '08.12.12 7:28 PM (125.252.xxx.38)

    제말이 그말이예요.

    요새 정말 TV 뉴스 끊은지 거의 1년 되어가네요.
    누구 취임하자마자부터 안봤으니깐요.

    가끔 YTN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기사 찾아보다가 누구 얼굴보면 황급히 닫습니다.
    "윽~ 똥밟았다~!!!"

  • 4. 은석형맘
    '08.12.12 7:47 PM (203.142.xxx.73)

    "윽~ 똥밟았다~!!!"
    어쩜 그리도 잘 표현하시나요..우리 82님들은.....................크크크

  • 5. 아꼬
    '08.12.12 8:10 PM (125.177.xxx.185)

    저도 화면 동시에 켜두고 뉴스시간에 똥나오면 확 돌려 버립니다. 토 나올것 같다는 말의 실제 경험을 면상보면서 진짜 그런 말이 나올만한 상황이라는 게 실제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 6. 저도
    '08.12.12 8:42 PM (121.88.xxx.149)

    요즘 뉴스 안봐요. 그 얼굴 나오면 황급히 채널 돌리고 ....
    저또한 그 장로님과 관련된 기사 암것도 관심은 커녕 듣기도 싫어요.

  • 7. 그래서
    '08.12.12 8:46 PM (116.125.xxx.124)

    이번에 tv 기판도 갈아야 한대고......(산지 얼마되지도 않았구만.... --a)
    시청료 오르면 아예 tv를 없애버릴까 생각중입니다...(명박씨 보기 싫어서.... )

  • 8. 가끔
    '08.12.12 9:44 PM (125.178.xxx.80)

    신문에 누구 나오면 북~ 찢어버립니다.
    "윽~ 똥밟았다~!!!" 333
    딱 그 맘이예요

  • 9. ..
    '08.12.12 10:03 PM (124.5.xxx.185)

    제말이요..제목이 딱 제 마음이네요
    쥐새끼 얼굴만 tv에 나오면 욕이 자동 연발로 나와요..

  • 10. 자꾸
    '08.12.12 10:44 PM (211.236.xxx.101)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너무 괴롭습니다.

  • 11. 그래서2
    '08.12.12 11:20 PM (58.140.xxx.183)

    뉴스 안봅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뉴스 안보기로 했네요...

  • 12. ..
    '08.12.12 11:28 PM (118.221.xxx.159)

    처음보는 사람하고 정치이야기 하면...
    누구좋아한다고 하면...사귀기도 전에 정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 13. 오하나야상
    '08.12.13 12:00 AM (125.177.xxx.83)

    저도 그래서 티비 안켠지 1년 넘었어요. 태양의 여자 할때만 켰다는 쿨럭~
    오다가다 마루에서 티비보시는 아빠 땜시 뉴스에서 명바기 목소리 들리면 귀를 막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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