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서 남편이 금요일저녁에와요..
그동안 못풀었던..부부정??
금요일,토요일에 열나게 푸는데...
구석구석 목욕깨끗이 하고 향수뿌리고 기달리고있어라는 남편의 문자..ㅋㅋㅋ
구석구석 씻으러 사우나갈려고 챙겨놨는데..
30분만 보고가야지..라고 생각한게 어느듯 3시간이 흘렸네요...
반찬도 만들고 집도 청소해야하는데..
일단 사우나부터 갔다와야겠어요.
오일맛사지도해서 부드럽게 만들고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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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러 가야겠어요..
주말부부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08-12-12 15:01:18
IP : 218.145.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8.12.12 3:03 PM (121.131.xxx.70)즐건시간 되세요
사우나가서 너무 때 밀지는 마세요 ㅋㅋㅋㅋ2. 염장?
'08.12.12 3:03 PM (210.92.xxx.10)이시죠 ㅋㅋ
큰 바윗돌 굴여욧 ㅋㅋ3. 헐
'08.12.12 3:05 PM (210.216.xxx.200)뭥미?
4. ㅎㅎ
'08.12.12 3:05 PM (203.232.xxx.119)조~~~~~~~~~을 땝니다...
5. 저두
'08.12.12 3:07 PM (218.37.xxx.48)주말부부인데 전 남편이 바빠서 안 온다면 더 좋던데..이런..이런..불쌍한 남편..
아님 내가 불쌍한건가요..6. ...
'08.12.12 3:08 PM (121.184.xxx.149)우리도 주말부부인데... 바빠서 이번주는 못온다네요...
7. ..
'08.12.12 3:19 PM (118.220.xxx.88)아 뭐야 짜증나.. ㅋㅋㅋㅋ
8. ㅜㅜ
'08.12.12 3:33 PM (119.71.xxx.50)부럽사와요.
저는 올해 딱 두번있었네요...이대로 늙을때까정 같이 살아야하나요? 30대후반인데...ㅠㅠ9. /
'08.12.12 3:43 PM (210.124.xxx.61)좋겠사와요~옹 *^^*
10. 같은 주말부분데
'08.12.12 6:06 PM (125.186.xxx.42)이렇게 틀리군요..
울 부부는 그것보단 먹는거에 더 관심이 커서리 남편 오면 야식으로 뭐 먹을까 계획잡는뎅...
혼자 먹을래면 먹고 싶어도 못 사먹는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거 리스트 작성해놓고 남편 오길 턱 괴고 기달립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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