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지만 환율내려가면 마트의 가격표도 내려갈까요?

[궁금]

요즈음 마트의 가격표의 가격이 많이 올랐잖아요. 전 코스트코 자주 가면서 크게 느꼈어요.

제가 자주 사는 것들이 500원부터 3,000원까지 막 이런식으로 올라버린거에요.

환율때문이라고 여기서 그러던데 그럼 환율이 예전처럼 1,000원 수준으로 혹은 그 이하로 내려가면

이런 마트의 가격표가 다시 내려갈까요??

아니면 가격은 그대로, 양을 늘릴까요?

저도 살면서 가격표 내려간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비슷한 새제품을 싼 가격으로 내놓는 경우는 있는것 같네요.

[언제나..]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가격 오를때는 환율에 민감하게 팍팍 오르고.. 내릴대는 환율은 나몰라라 하고 정말 눈꼽만큼 내릴까말까 하겠죠..

[.]

그런다고 내리면 재벌은 언제 되나요.
기냥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