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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내정초등 주위에 방과후학원 추천해주세요
기말고사만 본다 시험이 다 주관식이다 이런말들을 들었는데 정말 깜깜합니다.
제 직장때문에 이쪽으로 이사를 오긴 했는데 학교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말에 걱정만 앞섭니다.
무엇보다 방과후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가 너무 고민인데 빼도 박도 못하고 6일 다 일하는 엄마라 주위에 아는 엄마도 없고...
주위에 방과후학원등이 있을텐데 전혀 몰라서 여쭤봅니다.
참 그리고 내정초등하교도 학교내에서 방과후 수업이 있겠죠?
된다면 1학년부터 가능한지요?
1. ^^
'08.12.12 12:16 PM (222.235.xxx.84)내정 초등학교 다녔어요..근데 저학년 방과후 수업은 없었는데요..지금은 있나 모르겠네요..주위에 학원이야 많죠..
학교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어요..엄마들도 많이 안 모이구요..그래도 많이 시키긴 하구요..
1학년 학원은..글쎄 엄마 되시는 분이 좀 발품 팔아야 되실거 같아요..저학년이 다니는건 주로 영어학원밖에 없는데..태권도, 수영, 미술..뭐 이렇게 시간에 맞춰 돌리시거나...2. 내년 입학하는 아들
'08.12.12 12:27 PM (59.12.xxx.114)^^님 고맙습니다.
^^님때도 기말고사만 보고 다 주관식으로 보셨나요?
안그래도 책도 만화로 된것만 끼고 보고 말하는게 제아들이지만 어리버리 해서 걱정인데 자기 생각을 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될 수 있으면 한군데에서 있어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서요..
셔틀버스로 이리저리 다니는것 아이가 많이 힘들것 같아 참 미안합니다.3. ^^
'08.12.12 2:02 PM (222.235.xxx.84)다 주관식입니다. 기말고사만 봤어요..
4. 내년
'08.12.12 2:24 PM (59.12.xxx.114)^^님 기말고사 한번만 보니 범위가 너무 많아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또한 다 주관식이니 공부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서요..
아이가 못따라 갈까봐 초림초등 근처라도 이사를 갈까 생각했는데 집 문제가 그리 쉬운게 아니어서 포기 했습니다.
여기 유치원에서도 종일반 아이가 제아이 밖에 없더라구요(7살반)5. ^^
'08.12.12 2:26 PM (222.235.xxx.84)힘들어도 다들 해요..남들 하는대로 하다보면 다하게 되있어요..처음부터 너무 걱정마시고 하시면 됩니다..힘들지 않아요..
6. 익균맘
'09.1.13 12:57 PM (128.134.xxx.225)안녕하세요. 초1 아들을 둔 직장맘 입니다.
"율동 방과후 교실"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가 현재 다니고 있는 곳 입니다. 등원 시 셔틀운행도 하구요, 저녁 7시까지 운영합니다.
인지학습을 시켜주는 곳은 아닙니다. 자연활동과 각종 체험학습활동 그리고 또래집단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하는 곳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둘러보세요. 율동방과 후 홈피. yuldong.gongdong.or.kr. (문의 018-244-0801)
이익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 맞벌이 부부가 주체가 되어서 조합을 형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 보육을 책임지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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