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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보다가 정말 이해도 안가고 화도 나고..
많이들 보시는지...
저 진짜 열심히 보거든요.. ㅠ.ㅠ 그냥 뒤가 궁금해서리..
근데 볼때마다 화가 나요.. 그리고 이해도 안가구요.
우선 새벽이... 넘 맘에 안들어요.
저도 이제 갓 신혼이라, 당연히 새벽이가 안쓰럽고 시어머니 싫고.. 뭐 이런 분위기가 나와야 하는데
전 새벽이가 이상하고.. 시어머니도 좀 이상하지만.. 차라리 시어머니가 새벽이 싫어하는게 이해가 갈 정도이고..
그 둘의 갈등은 그렇다고 쳐도
새벽이 친모라는 사람은 또 왜 그렇게 설쳐대는지..
거기다
소영이네 집은 조상기인가 그 사람 그렇게 들어와 있으면
저 같음 신고해서라도 내보낼텐데,
굳이 남편과 시댁의 오해까지 사가면서
매번 노심초사하면서 그렇게 있는지 이해도 안가고(윤희 때문인가?)
걍 재밌는 집안은
김대구 구청장네 부부가 하는 짓들이 웃겨서 그거나 보면서 웃고 있네요. -.-;;
거기도 철딱서니 없는 부인이 하는 짓도 어이 없고.. -.-;;
그러면서도 매번 그 시간만 되면
텔레비전 보는 나는 뭔지..
그리고 그거 보고 나서
여기다 글 쓰는건 또 뭔지....ㅋㅋ
1. ...
'08.12.12 10:00 AM (58.102.xxx.81)약간 임성한 드라마 보는 듯 한 느낌이에요.
2. ..
'08.12.12 10:03 AM (122.35.xxx.119)사랑해 울지마 보세요. 전 재미있던데요..
3. ......
'08.12.12 10:04 AM (116.120.xxx.164)정말이상한건...
새출발해있는 애엄마한테 어찌 해보겠다는 얼굴몰랐던 아빠분.
갈곳이 없나?갈곳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무슨정이 남았다고...
아무리 아이아빠라고해도 아이아빠일뿐이지 그이상은 아닌데
그집서 먹고자고 자리까지 노리고..
아이없는 결혼해있는 남편은 아이아빠가 나타나서 비켜라고 하면 비켜주는 그런건가?4. ㅠㅠ
'08.12.12 10:04 AM (121.131.xxx.70)어제도 비슷한글 올라왔어요
짜증난다고해도 다들 즐겨보시나봐용5. 모든 드라마가 다
'08.12.12 10:08 AM (124.49.xxx.85)저 뭐 준비한다고 텔레비젼 안본지 2년도 넘었는데요.
요즘 다 끝내고 집에서 한가로이 텔레비젼을 보고 있자니..ㅎㅎㅎㅎ
저 드라마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제가 이상해진건지 너무너무 이상하고 재미없고,
짜증까지 나더라구요.
미니시리즈도 재밌는것도 없고, 일일드라마도 그렇고,
그냥 김병욱 피디가 빨리 시트콤 하나 해주었음 좋겠어요.
시트콤 매니아 이거든요. 차라리 거침없이 하이킥이나 올드미스 다이어리 재방을 일일드라마 시간에 해주어도 지금보다 낫겠다 싶더군요.6. ..
'08.12.12 10:09 AM (118.42.xxx.56)일일드라마 m본부껄로 보세요
잔잔히 재미있어요...7. ㅋㅋ
'08.12.12 10:13 AM (121.55.xxx.58)안본지 열흘정도 됬어요.
그때상황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잘 안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느닷없이 나타난 생모의 이해안가는 행동이며..소영이 전 남편? 이사람등장하며 그런데 제집인냥 버젓이 들어와있어도 경찰에 신고도 안하는..정말 이상하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느정도는 현실감이 있어야지 상식적이지않은 사람들등장으로 넘 ㄷ어처구니 없는걸 보면 시청자를 무슨 바보로 보는지.. 아님 작가라는 사람 이 형편없는건지..억지로 길게 빼는 드라마 정말 싫어요.8. @@
'08.12.12 10:13 AM (218.54.xxx.175)맞아요.
이상요상한 드라마 보지 마시고 m본부 사랑해 울지마 보세요.
재미있고 의외로 살짝 감동도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아직까진.....9. 세우실
'08.12.12 10:18 AM (125.131.xxx.175)전 다른 걸 다 떠나서
남자주인공이 그 연기력으로 주인공 했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_-
하루 방송하면 한무더기씩 유머소스가 쏟아져 나오는데 -ㅁ-;;;;;;;;;
주인공 연기 보느라 줄거리를 볼 틈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ㅎㅎ
'08.12.12 10:19 AM (118.32.xxx.210)저희는 남편이 막 흥분하면서 봅니다..
어제 새벽이 친엄마가 큰소리치고 하는거 보고 저희는 어찌나 통쾌하던지..
이 드라마 즐겨보시는 시어머니... 로하스 사모님한테 배울까 걱정입니다..
그 드라마에서 호세(?)가 제사가다가 돌아와서 이벤트 하잖아요..
저희 아기 백일이라서 홈파티 준비하면서 풍선 불면서 봤거든요..
둘이서.. 도대체 그 짧은 시간에 어찌 저렇게 꾸미냐고... 전문가도 못한다고..
암튼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좋아요..11. 으...
'08.12.12 10:20 AM (123.215.xxx.178)mbc 사랑해 울지마..지금까지 잘봤는데..
으..김미숙이 미수엄마로 푼수로 등장한데요. 오늘 기사검색해보니...
않봐도 ㅃ 할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이제 드라마를 않봐야 할듯...12. 유일하게
'08.12.12 10:20 AM (118.42.xxx.56)드라마 그거 딱하나 보는사람있는데...
이번 주인공 남자처럼 카리스마 없는경우는 또 첨본다고...ㅎㅎㅎ13. 또...
'08.12.12 10:25 AM (116.120.xxx.164)아침 드라마와 똑같은 설정으로 나오는 새벽이 생모...
두번보니까 지겹더군요.말투까지....14. 싫어
'08.12.12 10:27 AM (59.10.xxx.219)작가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워요..
15. 웃기는건....
'08.12.12 10:36 AM (116.36.xxx.172)호세가 엄마전화받고 그밤중에 외가에 쫒아가는것도 그렇고(다음날 출근하면서)
또 외가에서는 눈이 많이오고 추워서 고속도로마비라는데...
그럼 밤새공꽁얼었다는건데...
새벽이 밤새 문앞에서 밤을 보냈다는데...
얼어죽지 않고 멀쩡하네요 ㅎㅎㅎ
좌우지간 연속극이긴하지만...어긋나고 이야기거리 만들고...
보지말아야하는데...그시간대에 특별히 할일도 없으니....이긍~~16. 발호세
'08.12.12 11:10 AM (121.175.xxx.32)다른 장면은 안 보고 채널 돌리다가 발호세 나올때만 봐요.
호세 연기 보면 개그맨이 따로 없다는. 신랑이랑 둘이서 웃겨 죽어요 ㅋ17. 호세요
'08.12.12 11:16 AM (222.107.xxx.196)찌푸린 인상이죠?
웃고 있어도 화나고 심통난 얼굴 같아보여요18. 사랑해울지마
'08.12.12 11:28 AM (125.186.xxx.3)좀 다른 이야기지만, 사랑해 울지마는...그동안 참 재미있게 보던 차에 그...외할머니? 강부자씨가 하는 역할요, 너무 짜증나서 그 사람 나올때마다 잠시 다른데 틉니다;;;; 어우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에요;;;
19. ...
'08.12.12 12:22 PM (121.129.xxx.155)아내의 유혹과 니는 내운명은 욕하면서 보면 드라마에요
20. 4학년 울딸
'08.12.12 1:34 PM (221.144.xxx.86)어젠 기어이 한마디 하더군요
드라마가 자꾸 이상해진다고
넘.. 억지로 꾸며나간다나요?
ㅎㅎㅎ
소재거리가 그리도 없는지...21. 아주
'08.12.12 2:05 PM (211.206.xxx.44)딸하고 보면서 늘 하는 말..우리 킹왕쨩 유치하고 멍청한 드라마 보자..
22. ㅎㅎ
'08.12.12 2:11 PM (59.18.xxx.171)이해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그 윤희 아빠를 그렇게 집안에 들였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경찰이라도 불러서 끌어내야지 그걸 왜 그냥둬??
23. 저도
'08.12.13 12:07 AM (121.173.xxx.186)이걸 보는 내가 미친@이지 하면서도...또 작가가 정신차렸으려나 하고 들여다보고...말도 안되요 진짜 @@;;
윤희 아빠 집안으로 끌어들이는것도 말이 안되고.
외할머니 기일에 뻥치고 지들끼리(원래 새벽의 의도는 아니었을지언정) 희희낙낙 거리다가 걸렸으면서도 친정에 와선 시엄니께서 자기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신게 있어서 그렇다는둥...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한 사람인데 새벽이가 진짜 진짜 이해안가요.
완전 반감 캐릭터에 여시깽이 캐릭터...
지금 상황으로는 거기 호세네 엄마만큼 나도 새벽이를 싫어하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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