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트시러

부킹조아?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12-11 23:12:50
결혼한 내 주위 친구들은 가끔 만나 나이트에 다닌다고 하네요
난 뭐 나이트 별로 조아라 하지 않아서 별 관심은 없으나 괜히 나혼자 조신한척 한다고 그럴까봐 괜히 신경쓰여요
그친구들은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부킹..말이죠
전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그런곳에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은데 친구들  만나면 화제거리가 좀 틀려서 ...
늦게까지 노는것도 좀 맘에 걸리고 남자들 만나는것도 좀 글코...참....
IP : 219.25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08.12.11 11:15 PM (58.120.xxx.245)

    유부녀가 나이트 안간다고 조신한척 인가요??
    이상한 그룹인데요

  • 2. 저도
    '08.12.11 11:15 PM (122.199.xxx.42)

    아가씨때부터 너무 싫었어요.
    딱 두번 가봤네요. 그것도 친구들땜에 어쩔수 없이..
    두번 다 가서 한시간만에 나왔습니다.

    근데 외모땜에 다들 제가 나이트 죽순이~--; 라고 오해해요.
    우리 신랑마저...슬픕니다. T_T

  • 3. 남의 말에
    '08.12.12 8:10 AM (121.131.xxx.127)

    휘둘릴 필요가 없지요
    남이라기엔 가까운 친구이니 신경쓰이시긴 하겠습니다만,,,
    나이트 안 간다고 조신한 척은 좀 이상하군요.

    전 지금은 나이 들었지만
    어려서도 시끄럽고 일찍 자는 인간형이이라
    안 다녔습니다.
    꼭 갈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뭐.

  • 4. 신혼이
    '08.12.12 10:07 AM (121.134.xxx.237)

    아니더라도 관심둘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저는 이십대 초중반에 춤에 꽂혀서 삼개월간 주2~3 내리 나이트 출근부 도장찍다가 웨이터가 사귀자고 해서 퍼뜩 정신차리고 접었답니다.
    부킹은 안해봤지만 여자들 웨이터 손에 이끌리어 부킹 다니는 꼴 보면 접대부와 별다를바 없어 보이더랍니다.
    노는 것도 때와 장소가 있으니 유부녀가 갈 곳은 아닙니다. 남편하고 동반이라면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6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