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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불합격했어요..

호이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8-12-11 17:27:21
오늘 병설 추첨일이었거든요.. 불경기라 그런지 경쟁률이 높더라구요..
그래도 합격할수있다며 마음을 다잡었건만 휴........
섭섭하네요. 아이한테도 엄마가 잘못 뽑은거 같아 괜히 미안하구요.
그런데 기특한 우리딸 저를 위로하더라구요. ㅋㅋ
글이라도 남기면 위로 될까싶어 남겨봅니다.
IP : 218.5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1 5:31 PM (125.181.xxx.74)

    저두 11월말쯤 추첨했는데 떨어졌어요..울 아들 섭섭하다고 ㅜ ㅜ ..아직도 맘이 ㅜ ㅜ

  • 2. 재현세연맘
    '08.12.11 5:59 PM (121.167.xxx.149)

    ㅋ 저도 오늘 긴시간 기다리다 추첨했는데 떨어졌어요. 흑흑흑... 집에돌아와 큰아이에게 미끄러졌다고 하니 아들아이가 이럽니다. "그러게 아침에 미역국을 왜 끓였어요" -.-;; 아놔 내가 왜 미역국을 끓였을까 ㅋㅋㅋ

  • 3. ^^*
    '08.12.11 6:07 PM (116.43.xxx.5)

    저는 합격했어요..
    상대적으로 남아들이 많아서
    여아는 경쟁률이 좀 낮았어요.
    그런데 추첨할때 그 초조함이란...

  • 4. .....
    '08.12.11 8:25 PM (124.111.xxx.95)

    대기로 있으시면 나중에 연락이 와요.저는 대기 8번인가 9번인가 그랬는데,2월달에 연락이 왔었어요.이미 다른 곳에 입학금이랑 3월달 원비까지 낸 상황이라 그냥 안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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