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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 다이어트 일주일만에 3kg 빠졌어요..^_____^
글 올렸었지요.
그때도 많은 분들이 아기 엄마인데 살 빼면 아기 보기 힘들다고 걱정도
많이 하셨는데 반끼씩 먹어도 그리 힘들진 않아요.
시작할때 몸무게가 166/59~60 정도였는데(많이 먹을땐 61kg까지도..ㅋㅋ)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 보니 드디어 57kg에 입성했습니다..ㅠ_ㅠ
다이어트란걸 첨 해봤는데...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기뻐요!
아, 아기땜에 하루 세끼 챙겨먹는건 힘들구요.
하루 두끼 정도 먹고 대신 기름기 있거나 육식은 피하고 있어요.
굴국, 배추쌈, 김치 고등어 조림 반찬은 이렇게 먹고 있구요.
반찬양도 반으로 확 줄였어요.
간식도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 달달하게..^______^
그리고 과자 조금, 쥬스 조금 이 정도로 먹구요..
아, 물을 많이 마셔요.
금식한 날부터 물을 많이 찾게 되네요.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가...
첫날 금식하고 그 다음날 바로 저혈당 증상이 와서
정말 죽을뻔 했어요..
아침에 온 몸이 벌덜 떨리면서 심장이 쿵쾅 거리고 쓰러질거 같더라구요.
밥 반그릇 국에 말아서 언능 먹고 사과 하나 먹고 사탕, 과자, 초콜렛
닥치는대로 다 먹으니 좀 살거 같더라구요. ㅠ_ㅠ
그러고는 하루종일 설사 와장창...
(혹 체중감량이 설사의 영향? ㅋㅋㅋ)
그때만 좀 힘들었고 지금은 적응 됐어요.
제 목표 몸무게인 50kg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1. ..
'08.12.11 2:01 PM (121.172.xxx.131)저는 반식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 다 되어 가는뎅...
500g 빠졌을라나요~ 왜 그럴까요?
반식은 하고 있긴한데
먹는 양이 평균치로 일정하지 않고 늘었다줄었다해서 그럴까요?
아흑~
전 3키로만 빼고 싶은데...(160/53)
3키로 빼기 참 힘드네요.ㅠ2. 윗님
'08.12.11 2:03 PM (59.5.xxx.126)160에 53이면 이상적인 몸 아닌가요?
님은 걱정되네요3. 속도는
'08.12.11 2:06 PM (61.254.xxx.10)속도는 개인차가 있고 초반에 빠르다가 느려질수도 있지만
천천히 하세요. 좀 빠르네요..4. ..
'08.12.11 2:07 PM (121.172.xxx.131)윗님님
제 자신도 뚱뚱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부분비만이라고 해야 하나요?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제가 49~50이었는데 3~4키로가 쪄서
바지가 맞질 않아요.
들어가긴해도 꽉 껴서 너무 불편하죠.
그래서 빼려고 하는거예요.
맞는 바지를 사자니 돈이 아깝구요.ㅠ5. 다요트
'08.12.11 3:04 PM (203.255.xxx.84)..님 저와 똑같네요.. 저도 160/49 유지하다 1-2년새 53까지 왔어요.(4학년 넘어가면서..)
바지입기 정말 곤란해요. 66은 커서 볼품없고 55는 완전 스키니
근데 운동도 하기 싫고 반식다요트 정말 효과 있나요?6. 저도
'08.12.11 5:13 PM (220.78.xxx.95)반식 다욧 3주 만에 2kg 뺐어요~
근데 유지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7. 추카~
'08.12.11 7:14 PM (219.255.xxx.138)그리고 응원을 보내드려요.
글구 또 경과 알려주세요.
저도 할려고 생각중이에요^^8. 생크림케
'09.2.10 2:03 PM (124.63.xxx.210)반식 다이어트 간식해도 되나요? 그리고 첫째날 단식 꼭 해야 할까요?
반식이라 할 때 그 반의 기준은 일반 밥 한공기 기준으로 해도 될까요?
저는 원래 반공기 정도 먹었는데(그래도 살 안빠짐 ㅜㅜ)
4분의 1공기를 먹어야 하나요?
질문 많아 죄송..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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