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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뱀파이어에 푸욱 빠졌습니당ㅋㅋ

리마 조회수 : 612
작성일 : 2008-12-11 11:21:39
매일매일이 우울한 직장인 입니당~~근데 이런 저에게 잠시나마 서광을 비춰주는 것이 있으니
영화  "트와일라잇"   이것 되겠습니다
처음엔 소설이 2권까지 번역본이 나와서 잠도 안자며 미친듯이 읽었지요~~
남편도 안보입디다 ㅋㅋ

제 인생 36년 만에 영화개봉일에 혼자 퇴근 후 양재동에서 코엑스까지 가서  보았지요
주인공 잘생기고 영화 재미있어서 또 볼려구요
뒷내용이 궁금해서 원서로 읽으려고 심각한 고민까지....

주책이라고 돌 던지지 말아주세용~~~

IP : 121.135.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8.12.11 11:39 AM (125.131.xxx.175)

    전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패닉룸때부터 정말 좋아하기에
    반드시 극장에서 볼겁니다. ^^
    남쥔공이 잘생기긴 했지만.................. 저도 남자........... 질투 흥 -_-+

  • 2. 렛미인
    '08.12.11 12:33 PM (220.117.xxx.104)

    그거 원작은 할리퀸 로맨스 수준이라던데 재밌나봐요? 미국에선 난리던데요.
    혹시 렛미인 보셨어요? 북구에서 온 서늘한 뱀파이어 영화라던데 넘 좋다는군요. 12살짜리 소녀가 뱀파이어.

  • 3. 리마
    '08.12.11 12:54 PM (121.135.xxx.22)

    원작은... 약간은 할리퀸 "삘" 이 있지만 잘생긴 주인공이라 용서가 됩니다~~
    렛미인 보고 싶은데 좀 잔인하다는.... 요즘 우울해서 걍 에드워드 얼굴이나
    더볼려구 합니다

  • 4. 흐흐...
    '08.12.11 1:58 PM (123.214.xxx.108)

    저도 트와잇라잇에 빠져 2편까지 독파하고 3권은 건너뛰고, 4권 원서 사서 대강대강 읽고 있습니다.
    그뿐이겠습니까?저 어제 개봉 첫날 조조로 가서 혼자 실실 웃으며 영화 보고 왔습니다.책 보다는 못하지만 어찌되었든 남자 주인공이 잘 생겼기에 모두 용서하고(?)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흐뭇하네요.아! 제가 조금만 젊었어도 남자주인공한테 어찌해보고 싶은맘 들더군요.
    정말 잘 생겼네~~~

  • 5. ㅎㅎ
    '08.12.11 2:24 PM (61.101.xxx.79)

    오늘 다 봤네요. 청소년용 뱀파이어 할리퀸.. 이예요. ^^;;
    개인적으로 최근 본것 중에서 뱀파이어물은 애니타블레이크 시리즈가 재미있었어요.

  • 6. 어머...
    '08.12.11 3:09 PM (222.98.xxx.175)

    보고 싶은데 애들이 어려서...ㅠ.ㅠ
    전 그냥 책이나 주문해보고 나중에 비디오나 봐야겠군요..ㅠ.ㅠ

  • 7. ,,,,
    '08.12.12 1:35 AM (116.120.xxx.164)

    저두...많이 남네요.
    은근 그들의 눈빛이 뇌리에 깊이 박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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