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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바지

바지가~ 조회수 : 162
작성일 : 2008-12-11 00:12:03
흑흑~ 엉엉엉...

벌써 바지 몇개를 찢어 먹은 건지...

유난히 하체에 축복을 받은 자 인지라...

청바지도 여러해 깔끔히 입지 못하고 몇해 입지도 못하고 엉덩이 아래쪽이 닳아서 찢어지고

오늘은 힘주어 앉다가 멀쩡한 바지 하나를 해먹었습니다.

소리도 우렁차게 부아악~

이거이거 누군가가 봤다면 얼마나 웃어 넘어 갈 일인지...

이러면서도 음식 조절 못하는 저를 좀 머라해주세요~ ㅠ.ㅠ
IP : 85.207.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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