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살 학교보내기
법이 바꿔서 1월부터12월까지 보내게 되었다는데요
둘째라 그런데 뭐든지 빠른것 같아서 기냥 빨리 학교 보내려구 합니다
신청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처음 저학년때는 이해력도 떨어지구 그렇다고 해도 좀 지나면 금방 따라 간다고 해서요
7살에 초등학교 보내신분 의견좀 구할께요
그럼 6살반 유치원에 가야 겠죠?
1. ^^
'08.12.10 1:12 PM (121.170.xxx.40)네 내년에 유치원7세반에 보내세요
울아들은 빠른2월생 4세인데 올해 5세반 내년에 6세반갑니다
본인이 누가 물어보면 꼭 5살이라고 해요
내년에 5세반 보내려다가 자기가 너무 완강해서 그냥 6세반 갑니다
아이가 이해력이나 학습력은 다른애들이랑 뒤지지 않는데
체력적인면은 아무래도 못따라가네요
아이가 덩치가 좀 작은편인데다 요즘애들 워낙에 크니까요
저는 학교는 8세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도 후년에 아이에게 물어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일찍보내고 싶으면 동사무서에 신청만 하면 간단히 된다고 알고 있어요
2010년까지는 기존의 1,2월생은 그대로 취학통지서 나온다고 알고 있고
유예가 비교적 쉬워서 그냥 신청만 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정확한게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는 3월생인데 학교를 한해 먼저갔어요
어릴때..키가작으니(지금생각하니 일찎갔으니 당연하겠지만)
맨앞에 앉아있었고 쫌 산만했습니다(뭐 지금도 산만합니다)
공부는 꽤했고 지금도 전문직입니다
초등저학년때도 공부는 곧잘했어요
아이가 좀 야무지면 일찍보내도 괜찮다에 한표입니다2. 2001년
'08.12.10 1:53 PM (58.73.xxx.71)둘째가 7살에 학교 들어갔어요.
지금 2학년인데 아~주 잘 다녀요.
사실 처음에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었죠.
특히 저학년 땐 표가 난다던데 지금까지 보면
둘째라 엄마 앞에서 애기짓(?)하는 것 말곤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학교시험도 아직은 국어 수학만 치지만 성적이 좋구요,
학원에서도 잘 해요.
아마 둘째 근성이 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서 본인이 원하면 외국에 한 1년 보낼 생각도 하고 있어요.
친구들보다 1년 여유가 있어서 학업부담없이 오히려 편하게 다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친구들보다 1년을 번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 볼 수 있다는 것도 특권인 것 같습니다~3. 울
'08.12.10 3:57 PM (61.253.xxx.182)큰애가 2002년 2월생인데 지금 초등학교 1학년 다니고 있어요.
당연히 한살 올려서 가르쳤구요.
본인도 지금 8살이라고 알고 있어요.
유치원도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에 맞춰 보냈고요.(원래 나이에서 한살씩 많게)
담임선생님께서 행동하는게 아기 같을때가 가끔 있는데 이해력이나 학습능력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잘 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행동하는데 있어서 어린면이 아무래도 있긴 하지만 학습적으로 문제되는것은 없어요.
아이도 친구들과도(유예한 아이들) 너무 잘 지내고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