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 작은놈한테 선물받은 카스테라(길쭉하고 칸칸 잘린거)를 접시에 몇개 덜어줬는데
오늘 불현듯 큰애가 옛날에 바닥에붙은 종이까지 먹었었던 생각이 나서 물었다
"어제 종이떼고 먹었지?"
"?? 무슨 종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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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ㅜㅜ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8-12-09 20:54:36
IP : 59.12.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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