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온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첨부터 소소한 것들 하자보수는 꾸준히 받았는데..
젤 큰 문제가 욕실 타일에 금이 가는 거였어요..
타일교체가 살림 있는 상태에서 하기는 장난 아니라고 해서요..
앞집 아주머니도 할게 못 되더라 하시더라구요..
세입자가 꼭 수리를 해야하나요?
관리업체에선 세입자가 수리안하면 나중에 돈으로 물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더구나 제가 이제 막달이어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지금 제 입장에선 수리할 엄두가 안 나네요...
타일을 갈아서 그 가루가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
해보신분 정말 어떤가요?
새아파트 들어와서 좋긴했는데..
이노무 아파트 뭔 하자가 이리 많은지...
정말 이름에 비해 자재는 완전 싸구려인거 있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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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전세시 하자보수는?
세입자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8-12-08 16:05:09
IP : 121.1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8 4:48 PM (202.136.xxx.210)욕실타일 갈면 진짜루 그 가루가 장난아닙니다,저희도 했엇는데 천장이며 수납장,벽면 온통 하얀 가루로 ,,,그거 닦느라 진짜 고생했어요,,냄새도 나고 가루때문에 반나절 베란다며 현관문 열어놨구요,,
2. ...
'08.12.8 4:49 PM (125.177.xxx.49)2년 동안은 무료 보수라서 그 동안에 하자 보수 받는게 서로 좋아요
안그러면 나갈때 문제가 됩니다 세입자도 그 집에 사는동안 관리할 의무가 있고요
나중에 망가진거 물어내라고 할수도 있으니 고치세요3. 애낳고
'08.12.8 8:24 PM (221.139.xxx.183)조리 집에서 하실건가요? 그거 아니고 조리원이나 친정으로 가실거면 그 기간에 수리받으면 딱 좋을거 같은데요... 남편이 집에 있는 주말이나, 주말에는 안된다하면 평일에 하루정도 월차써서라도...
지금 하시기 좀 그럴것이고 또 아이 낳고 나면 아이땜에 더더욱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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