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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 노무현
전에 여기서 어느분이 올리신 글이 생각납니다.
개천에서 난 용은 결국 그 개천의 미꾸라지들 먹이가 될 뿐이라고...
1. 근데요
'08.12.6 12:39 PM (211.184.xxx.126)용 가족 에서 태어난 용들도 자기들끼리 다 해먹잖아요........................그리고 자기네끼리 한건 쉬쉬하고..개천용만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고............................
2. 인천한라봉
'08.12.6 12:44 PM (219.254.xxx.88)개천의 용은 왕따 였군요..
3. ...
'08.12.6 1:30 PM (121.149.xxx.153)공부를 제대로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하는 요즘..
칼자루 쥔 사람들 보면서..4. 뭥미??
'08.12.6 1:33 PM (125.186.xxx.104)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거죠?
그럼 이명박은 개천용인가요? 아님 뼈대있는 집안의 용인가요?
친구가 서울복판 은행 지점장으로 있는데 그친구 얘기가 이정권들어와서
노무현 잡으려고 관련있는 모든 기업 샅샅이 들춰내다 엉뚱하게 잡아낸게
유한양행이란 얘기 들었어요.
대통령친인척비리에 대해서는 성역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나라경제 말아 드시는 상황에서 전직대통령 비리에 모든 공권력을 총동원하는 모습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 된지 8개월만에 조카, 사촌등 친인척 2명이나
구속당한 이대통령은 뭐라고 해야하나??5. 기차놀이
'08.12.6 2:08 PM (221.138.xxx.119)으음... 전 그들의 세력이 이나라에 너무 깊게 뿌리 박혀 있읍을 느꼈어요.
45년 이후 지금까지. 아니죠 그 전 부터라고 해야겠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 ...
속담일 뿐인 갑다 했습니다. 적어도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요.6. 반대로..
'08.12.6 2:22 PM (121.169.xxx.32)지금 만사형통으로 불리는 이상*씨는 노건평씨만큼이나
작게 (?)해먹을까 하는 생각 드네요.
기본적으로 재산있고 다선 의원이니 가진건 그이상이겠지만,
파보면 엄청난 규모의 뭔가가 있을듯합니다.
다만 그는 힘있는 검찰과 기득권의 비호와 포항시민들의
지지로 인해 가려져 있을뿐이겠지요.
정치가 이런거란 생각 새삼스럽지 않네요.
권력이 떨어지면 날던 새도 떨어트리는..하긴 노전통은
현역시절에도 동네 *취급 당했으니 지금의 상황이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지요.
힘없는 일부 국민들의 지지만으로 버티기는 어려운 현실인가 봅니다.7. 흠집이라고,,,
'08.12.6 2:31 PM (125.177.xxx.79)노무현 흠집이라고 ,,,,찿아내려고 이제껏 이잡듯이 뒤지고 뒤져서 겨우 한 껀 올렸네요
나라 거들내고 뒤로 다 해먹고 봐주면서 ,,,그 왜 이명박씨는 전재산 기부는 인제 영 안한답니까?
구세군냄비에 넣으면 안돼나요? ....참 큰거 잡아냈네요^^8. 그냥
'08.12.6 3:49 PM (121.167.xxx.110)너무 속상합니다.. 으휴.. ㅠㅠ
9. jk
'08.12.6 4:16 PM (115.138.xxx.245)엥...
그 시대에는 다들 개천의 용이었는데효...
나이 5-60대인 분들은 다 집안에서 개천의 용이었지요.
전쟁나서 나라 쫄딱 망했는데 그때 돈 있던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지금에나 개천의 용 어쩌고라는 단어를 쓸 수 있지....10. ...
'08.12.6 4:28 PM (210.94.xxx.89)아직 판결도 나지 않았고 검사측의 말만으로 모든 신문에 다 싣고 난리는 치고 있다는거는 아세요?
11. 설마
'08.12.6 4:59 PM (220.117.xxx.2)대통령의 형이라는 사람이
불과 5년 앞도 못내다보고--정권이 바뀌면 어찌한다는걸 뻔히 알건데..
그런 몇푼안되는 돈을 받고 했을라구요?
영원할거라 생각을 했을것도 아니구...
암튼 상식적으로도 동생이 대통령이면 훗날을 생각해서 그렇게 천박한 행동은 안했거라 봅니다12. ...
'08.12.6 6:18 PM (121.131.xxx.166)용가리 가족들은 더 해먹던데요?
미꾸라지들은 소소하게 오락실..9억짜리 빌딩(서울...강남 중형아파트 값 정도죠?) 뭐 이정도지만...
용가리 가족들의 액수 단위는...뭐 어디 기업 꿀떡..무슨 재단 꿀떡..이런 거 아니던가요?13. ****
'08.12.6 8:58 PM (59.9.xxx.13)그 시대는 부의 대물림이 거의 없던 시대라 대부분 개천용이지요
14. 우리
'08.12.7 1:28 AM (121.131.xxx.127)근현대사 특성상
개천 아니고
연못쯤 되면
친일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메가도
개천 출신이라고 벅벅 우기잖습니까?
연못 미꾸라지들도 만만찮지만.15. 이명박은
'08.12.7 2:59 AM (68.122.xxx.206)30대에 현대이사가 됬다면서 만날 가난한 서민으로 산 양 말하는데 역겨워요
부인이 동네 나가면 세컨드냐고 오해받았다고 직접 말하던데요
동네사람들이 직접 바쁜 이사를 보기는 어려우니 설마 이사가 그리 젊을까? 했던거죠16. 이젠 사라질 단어죠
'08.12.7 1:11 PM (220.75.xxx.156)대한민국에 개천의 용이란 단어는 사라질 위기죠.
더 이상 가난한 부모 밑에서는 성공할수 없는 나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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