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와,배우자,우리의인생..심리테스트함 해보세요~

심리테스트~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08-12-05 22:10:59
1. 먼저 '물'이란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오 어떤 물이 떠오르시오?


2. 아주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있소
그 아래엔 어떤 동물 한 마리가 있소 --> 이 동물은 어떤 동물이오? 어떻게 생겼소?


3. 그 동물이 햏과 함께 길을 떠나려 하는데
다른 동물 하나가 같이 가게 되었소 즉 셋이 같이 가게 되었소 --> 함께 가는 동물은 무엇이오? 어떤 모습이오?


4. 셋이서 길을 가다가 건너야 할 물을 만나게 되었소 이제 이 물을 건너야 하는데..
--> 이 '건너야 할 물'은 어떤 모습이오? 건너는 장면이 어떻게 연상되시오?
햏은 나머지 두 동물과 어떻게 그 물을 건너시겠소?





































1. '물'이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물의 이미지
--> 이것은 '성(性)'에 대한 햏들의 관념으로서 자연상태의 물(예를 들어 샘물이나 강, 바다 등)을 답한 사람은
성경험이 많지 않거나 성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이오. 하지만 수돗물, 생수, 컵에 담긴 물 등 인공적인 물을 답한 사람은 성경험이 많거나 성에 대해 현실적인 인식을 하는 사람이오. 이건 정말 정확하지 않소들? ^^

2. 나무 아래의 동물은 타인의 눈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나타내오.

3. 함께 가게된 동물은 꿈꾸는 배우자형이라오. 여성의 경우 나무 아래 동물에 비해 함께 동행하게된 동물을 더 큰 동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고 남햏의 경우는 반대라오.

4. 물은 삶을 살아가며 겪게되는 각종 고난들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오. 깊고 험한 물이라고 답하셨다면 고난을 힘겹게 여기시는 것이고 얕으막한 물이라 했다면 고난을 힘들게 여기지 않는 것이오. 그리고 건너는 방법은 고난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오. 두 동물의 건너는 방법은 배우자와 자신의 관계를 나타내오. 혹 어떤 동물이 어떤 동물을 타고간다고 한다면 타는 쪽이 의존함을 나타내는 것이오.
IP : 125.131.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은
    '08.12.5 10:16 PM (125.190.xxx.5)

    좀 틀린것 같네요..
    전 바다라고 생각했는데..성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거든요..
    둘째,,제가 소고,,남편이 원숭인데..해설과 반대네요..
    원숭이가 소를 타고 적당히 깊은 물을 건너는데...맞는것 같아요..
    울남편이 외벌이를 하긴 하지만 모든면에서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기대요..
    정말 사소한것 까지도..별로 순탄한 인생을 살진 않았어요..
    나름대로 잘 헤쳐서 나가고 있지만,,그냥 운도 약간 있는 것 같고..

  • 2. .
    '08.12.5 10:19 PM (220.123.xxx.68)

    1. 생수
    2. 사슴
    3. 곰
    4. 얕은 잔잔한물
    맞나? ㅋㅋㅋㅋㅋ

  • 3.
    '08.12.5 10:20 PM (221.140.xxx.168)

    1번은 결과가 맞네요
    2번은 모르겠고
    3번은 전 여잔데 더 작은 그것도 아주 작은 동물이 떠올랐다는 ㅋㅋ
    4번도 잘 맞는거 같애요 큰 일이고 작은일이고 간에 담담하게 넘기는 편 그리고 건너는 방법은 둘이 같이 걸어서 갔어요

  • 4. 흠...
    '08.12.5 10:21 PM (118.217.xxx.193)

    1. 약수
    2. 사슴
    3. 토끼..... ㅡ,.ㅡ
    4. 사슴이 토끼를 등에 업고..............흐미~~~~~

  • 5. 로얄 코펜하겐
    '08.12.5 10:22 PM (121.176.xxx.111)

    샘물

    매, 독수리

    ㅋㅋㅋ

  • 6.
    '08.12.5 10:24 PM (221.140.xxx.168)

    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넘어갑니다

  • 7. ..
    '08.12.5 10:25 PM (59.13.xxx.27)

    1. 잔잔한 호수
    2. 사슴
    3. 커다란 개
    4. 사슴, 개와 함께 나룻배 타고 호수를 유유히 노저어서 건넌다.

  • 8.
    '08.12.5 10:33 PM (59.7.xxx.69)

    1.생수
    2.사자
    3.표범
    4.얕은 물을 다리정도 적시며 유유히 건넘.
    흠님, 사슴이 토끼를 등에 업고,,, 못살아...ㅋㅋㅋㅋㅋ

  • 9. ....
    '08.12.5 10:48 PM (58.226.xxx.13)

    1. 보리차
    2. 눈이 풀린 낙타....
    3. 개
    4. 푸른 물을 그냥 편하게 건넌다...

    음... 남들 눈에 내가 낙타로 보인다구요...

  • 10. 나른한 표범
    '08.12.5 11:05 PM (211.221.xxx.159)

    댓글 달려구 로긴 했어요
    혼자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1.시원하고 소중한 물 일케 적었네요 그럼 무슨 뜻?
    2.나른한 표범
    3.코끼리
    4.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코끼리위에 내가 타고

    음... 나는 나른한 표범?

  • 11. ㅋㅋ
    '08.12.5 11:37 PM (211.244.xxx.73)

    1.컵에담긴물
    2.다람쥐
    3.토끼.

  • 12. ㅋㅋ
    '08.12.5 11:38 PM (211.244.xxx.73)

    4번은 흐르는 시냇물에 다람쥐가 토끼를 업고 돌다리를 건넌다~ㅋㅋ

  • 13. ...
    '08.12.6 12:04 AM (121.170.xxx.96)

    1.생수
    2. 새끼 호랑이
    3. 새끼 고양이
    4. 잔잔하고 아주 낮고 맑은 하천.. 둘 다 걸어서 건넌다..
    호랑이가 고양이보다 더 크니 내가 남자??ㅎ
    남편이 제게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 맞는 것 같군요..
    고난이 오면 즐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니 이것도 얼추 맞네요..ㅋ

  • 14. 로얄 코펜하겐
    '08.12.6 12:05 AM (121.176.xxx.111)

    아 구체적인 설명이 빠졌군요.
    말을 타고 한쪽 어깨에 매를 앉히고 말 종아리 정도까지 오는 얕은 강을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철벅 철벅 건넌다. 캬아~

  • 15. 개똥엄마
    '08.12.6 12:27 AM (203.170.xxx.229)

    1. 맑은 샘물. 성의판타지는 있는가.. 그런것같기도.. 결혼몇년안됬지만 50대부부들같은 편안한관계?
    2. 사슴. 아는 언니가 심리테스트에 사슴이란 말을 한걸 15년지난 지금까지 동물하면 '사슴'이 먼저 떠오르게 된건데.. 나=사슴, 귀하고 순하고 다정한 의미로 적었는데.. 글쎄요~
    3. 코알라.. 귀엽고 사랑스럽다. 6개월된 애기 엄마라 'who's baby am I' 책에서 나온 귀여운 코알라가 생각났어요.. 울 남편 연하답게 미운행동하면 애교부리고, 귀여운동생같기도..
    4. 개울가가 나와서 다리가 있어서 두 동물을 먼저 보내고 내가 뒤를 살핀다고 했네요.
    ㅋㅋ 집에서 거의 두 아들을 데리고 사는 어머니같은 모습이니까 그런것같기도.. 개울가에 다리도 있으니 이건 정말 다행입니다. 어떤 삶의 역경이 와도 꿋꿋하게 헤쳐나갈겁니다.

    하고나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 16. ㅋㅋ
    '08.12.6 2:44 AM (61.66.xxx.98)

    1.맑은 샘물
    2.너구리
    3.곰
    4.얕은 개울물을 양손에 한마리씩 손을 꼭 잡고 건넌다.

    맞는지 어떤지 몰라도 제마음에 드는 결과네요.
    특히 4번
    너구리가 좀 그런가요?통통하고 귀여워서 떠올린건데...^^

  • 17. 나 사자
    '08.12.6 7:03 AM (210.105.xxx.253)

    1. 바다
    2. 사자
    3. 토끼
    4. 흐린날 강

    그럼난 사자... 신랑은 토끼.. 사자가 토끼를 업고... 비상식량으로 ㅠㅠ

  • 18. 임부장와이프
    '08.12.6 9:46 AM (125.186.xxx.61)

    1번 따뜻한 물
    2번 온화한 표정의 흑곰
    3번 온화한 표정의 백곰
    4번 얕고 깨끗한 물을 손잡고 건넘.

  • 19. 마쿠즈
    '08.12.6 11:37 AM (203.244.xxx.254)

    1.흐르는 물
    2. 믿음직스러운 사자
    3. 귀여운 고양이
    4. 잔잔한 시냇물을 내가 사자등에 타고 나는 고양이를 안고 있음 ㅋㅋ

  • 20. zz
    '08.12.6 1:56 PM (211.222.xxx.159)

    1.물한방울 딱 떨어졌을때 퍼지는..
    성적환상이 있어요...ㅋㅋㅋ
    2. 듬직한 소, 온화한 미소...(듬직하긴하나 온화하지는 않는데..)
    3. 원숭이... 큐리어스조지에 나오는 원숭이... 재미있으라고..
    울 남편 재미없는 사람...그래서 원숭이 생각이 났나..
    4. 물살이 센 강물.. 소등위에 저랑 원숭이 태우고 건넌다...
    맞아요.. 고민을 너무 고민스럽게 안고 산다는 단점이 있지만
    결국은 이겨내요... 그래서 30초이상 고민하지말자 다짐합니다..

  • 21. 아구
    '08.12.6 4:39 PM (114.48.xxx.85)

    1.격랑치는 바다 환상이 많은가봐요.
    2.윤기있는 근육이 멋있는 호랑이 뭥미,
    3.투견 절대 만나면 안되겠다는..
    4.졸졸 흐르는 개울 돌이 군데군데 있어 차례대로 살금살금 건넌다.

  • 22. 황소
    '08.12.6 5:18 PM (58.225.xxx.150)

    1. 유리컵에 담긴 물
    2. 순한 황소
    3. 개를 데리고 갈까 고양이를 데리고 갈까 하다가 꿀꿀거리며 잘 따라올 것 같은 토종돼지를 선택했는데.... 힝.... 울 남편은 오바마를 닮았다오~
    4. 제법 깊은 강물에 놓인 줄배를 떠올렸는데 그 줄배에 나랑, 황소랑, 돼지랑 각자 자리잡아서 걍...건너는 걸로 상상했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51
68263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21
68263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06
68263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53
68263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48
68263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57
682633 꼬꼬면 1 /// 2011/08/21 27,388
68263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79
68263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63
68263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33
68262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75
68262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91
68262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67
68262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78
68262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91
68262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05
68262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27
68262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39
68262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02
68262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43
68261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70
68261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29
68261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21
68261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18
68261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39
68261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96
68261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91
68261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19
68261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18
68261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1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