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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려요;

노총각 조회수 : 6,740
작성일 : 2008-12-05 18:03:49
내년 달력을 나눠 줬더니;
IP : 168.248.xxx.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8.12.5 6:05 PM (221.162.xxx.86)

    전 프리랜서라... 흠흠흠 ㅋㅋㅋ

  • 2. ㅎㅎㅎ
    '08.12.5 6:05 PM (59.10.xxx.219)

    울삼실은 한차례 쓸고 지나가서 이젠 덤덤합니다..
    내후년 달력도 만만찮은데ㅎㅎㅎ

  • 3. 2009년은
    '08.12.5 6:06 PM (118.47.xxx.224)

    정말.. 나쁜년???

  • 4. ..
    '08.12.5 6:06 PM (125.130.xxx.209)

    쥐가 나타났다는 줄 알았어요.

  • 5. 밤이슬
    '08.12.5 6:07 PM (211.243.xxx.156)

    ㅋㅋ

  • 6.
    '08.12.5 6:09 PM (210.99.xxx.70)

    조삼 모사죠.
    대충 1년에 하루씩 밀린다고 보면 얼추 맞으니까...
    대박해도 있고 쪽박해도 있고...
    평균으로는 동일..

  • 7. 안그래도
    '08.12.5 6:09 PM (59.14.xxx.63)

    절망 중입니다....ㅠㅠ

  • 8. 아짐
    '08.12.5 6:10 PM (211.232.xxx.125)

    "쥐가 나타났다는 줄 알았어요"
    .
    .
    ...저도 그랬어요.ㅎㅎㅎ

  • 9. 비비안느
    '08.12.5 6:13 PM (125.131.xxx.170)

    ㅋㅋ 전 뭔가 무서운거 상상해서 볼까말까 한참 망설였드랬어요
    근데 무서운것 보다 더 잔인하네요 ㅋㅋ

  • 10. ..
    '08.12.5 6:15 PM (210.91.xxx.186)

    이런 센스의 소유자가 어째 아직도 노총각이샤? 너무 고르시는거 아냐요?

  • 11. 노총각
    '08.12.5 6:15 PM (168.248.xxx.1)

    내후년이 정말 하이라이트라는데;ㄷㄷㄷ

  • 12. 2010년은
    '08.12.5 6:17 PM (211.206.xxx.44)

    2009년이 "나쁜 년" 이면 2010년은 "드른 년"? @@@@@

  • 13. 세우실
    '08.12.5 6:22 PM (125.131.xxx.175)

    13년의 저주 쩔죠.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ㅠㅠ

  • 14. .
    '08.12.5 6:22 PM (211.243.xxx.231)

    우리 남편도 아침에 한숨부터 한숨 푹푹 쉬면서 출근했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면서요. ㅋ
    근데 내후년은 더하다구요? @.@

  • 15. ~
    '08.12.5 6:23 PM (220.92.xxx.191)

    한년이 가니 또 한년이 오네요.
    오는년에겐 잘 해봅시다.

  • 16. 수당
    '08.12.5 6:30 PM (59.20.xxx.216)

    울남편 잔업수당은 늘겠군요TT;...아껴서 써야겠음다.

  • 17. 앗싸아.
    '08.12.5 6:38 PM (58.140.xxx.135)

    마흔 넘어가니 휴일없는년이 좋더군요.

  • 18. 2011년은..
    '08.12.5 7:23 PM (58.76.xxx.10)

    2010년은 님..
    2009년이 "나쁜 년" 이면 2010년은 "드른 년"? @@@@@

    그럼
    2011년은.."미친년" 인가요?

    2008년도는 별아 별 "놈"들이 많더니..
    내년 부터는 별"년"이 다 있네요... ㅋㅋㅋㅋ


    까이기 전에 .......쒸 ㅡ 잌 =3=3=3=3=3=3=3=3=3=3=3

  • 19. ..
    '08.12.5 9:22 PM (218.52.xxx.15)

    AC... 울 남편 연휴가 장사 대목인뎅..
    가뜩이나 장사 안돼 죽겠구만. 덴장, 고추장, 막장, 초고추장....

  • 20. ㅎㅎㅎ
    '08.12.6 1:18 AM (222.98.xxx.175)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누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 82에서 며느님들이 명절이 짦아서 너무나 좋다고 환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며느리들은 공휴일이 없어져도 좋으니 제발 명절이 토, 일껴서 짧아졌으면 좋겠다고 너무 좋다고 했더랍니다.ㅎㅎㅎㅎ

  • 21. 명절타도
    '08.12.6 2:26 AM (218.38.xxx.183)

    쓰잘데기 없고 돈 쓰고 힘 쓰고 신경 쓰게 하는 명절은 싸악 없애야 합니다.
    뭐 전통을 지키고 싶다면 추석엔 애들 학교에서 가사 실습 삼아 송편 빚고
    어린 애들은 강강술래 하고 놀게 하고...
    설날은 거의 겨울 방학이거나 봄 방학이지만 그 사이 꼈으면 그냥 떡국 한그릇 먹고
    학교 가고 출근하고, 점심 급식이나 회사 식당에서 떡만두국에 빈대떡 나와주는 쎈스~
    그럼 노는 날이 줄어서 안좋을까요??

    전 몰개성적으로 전 국민 모두가 7월말 8월 초 가는 휴가 대신에
    명절이나 쓰잘데기 없는 공휴일 출근한 만큼
    유급 휴가를 짧게는 15일에서 길게는 30일 까지 (년월차 박박 긁어서)
    년중 언제든 신청해서 직장인들도 재충전 좀 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애들도 현장학습 신청해서 같이 여행 갈 수 있게 하고요,
    뭐 지금처럼 있는 휴가도 눈치 보고 쓰게 하지 말고 법적으로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2. 명절타도
    '08.12.6 2:35 AM (218.38.xxx.183)

    뭐 그래도 꼭 명절 당일 부모님 뵈어야 한다는 지극정성 효자 아들이 남편이라면
    당연히 월차 내고 가면 되고요.
    남의집 귀한 따님인 부인께서도 그런 날은 자기 부모님 찾아 뵙도록 하고요.

    정말이지 민족의 대이동이라며 고향가는 길 헬기까지 동원해서 찍어대는 뉴스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요즘같이 교통이 발달해 전국이 하루권인데 언제까지 명절이라고 기를 쓰고
    남자쪽 부모님만 찾아 뵙겠다고 기를 쓰고 도로를 점거해야 하는지요.
    사실 평소에 자주 뵙지 않나요?

    워낙 멀어서 자주 못뵙는 분들은 한번씩 휴가내서 조용히 다녀오심 더 좋지 않나요?
    명절이 공휴일이 아니면 다들 자식들 안찾아온다고 서운해 하지 않을 겁니다.
    명절 보다는 부모님 생신이나 오붓하게 잘 챙겨드리는 게 훨씬 낫습니다.
    농경사회도 아니고 한 마을에 모여 사는 것도 아닌데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하면서
    허울 뿐인 명절 챙기는 거 그만했음 좋겠어요.

    솔직히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네요. 크리스천도 아니면서

  • 23. 동감
    '08.12.6 11:47 AM (122.34.xxx.54)

    고유의 명절을 이해하고 전통을 유지하는건 저도 좋지만
    쓰잘데기없는 긴 명절연휴 돈과 사람을 지치게 하죠
    좋은년' 이네요 ㅎㅎ

  • 24. ..
    '08.12.6 1:54 PM (118.221.xxx.109)

    저도 휴일 없는 게 더 좋은데..애덜도 다 학교 유치원 가고 남편도 다 회사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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