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못보고, 어제 수목 드라마 볼것도 없고해서
무릎팍을 봤어요.(션,정혜영편)
다른사람에게 자기들 사이좋다고 너무 티는거 아냐 하는 곱지 않은 시선이 일부 있엇는데요.
어제 무릎팍 보고 마음 싹 바꼈습니다.
특히 정혜영의 남편 '션' 이사람 정말 된사람이더군요.
삶에 대한 가치관이나 철학도 분명하고, 션이란 인간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멋진사람이에요. 그리고 정혜영씨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더군요. 게다가 그 마음씨까지도 가끔 솔직한 마음도 너무 이뻐보이구여
102명 아이들의 엄마,아빠 션과 정혜영부부 매일 자기 마누라한테만 이벤트 해주며
잉꼬부부임을 과시하는 어떤부부부보다 자기가 가진것 나누며 사는
이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 너무 멋져보입니다.
영원히 4가족 행복하게 잘살아서 연예인 부부의 모범이 되었음 좋겠어요.
영원히 행복하고 하는일 모두 잘됐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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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TV로 션,정혜영 나오는 무릎팍 봤어요.
기부천사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08-12-05 14:14:32
IP : 58.225.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헤
'08.12.5 2:20 PM (211.41.xxx.67)저도 이부부 보기 좋아요. 특히 션.
물론 우리남편이 저한테 100배는 잘 하지만^^2. 아...션
'08.12.5 2:20 PM (221.162.xxx.86)정말 멋있죠? 근본이 선한 사람 같아요. 집 장만 안하고 기부하고 산다니 대단한 부부들.
그거 보면서 저 돈 많은 남자 다 필요없다고 또 한번 절감했습니다.3. 예전부터
'08.12.5 2:22 PM (125.178.xxx.5)2006년도던가.. 한참 큰애 키우면서 육아에 찌들어 울적해할때 정혜영이 아침프로 나오는걸
우연히 보고는 제가 저희 아이 대하는게 달라졌어요.
방실방실 웃으면서 아기 이뻐하고, 또 션한테 애교부리는 모습도 과하거나 가식적인게 아니라
정말 연인들 연애할때의 귀여운 그 애교같은 딱 그모습에.. 션도 묵묵히 아내 감싸주고..
정말 방송보는내내 넘 이쁘더라구요 ..
이후에 티비나올때마다 일부러 찾아서도 보고 그러는데.. 참 보기좋아요.
평범한듯 사랑하면서도 선행도 열심히 하고 서로 위하고 사는 모습이4. 예전에는
'08.12.5 2:32 PM (218.39.xxx.152)션이 너무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얼굴도 멋있어 보여요.
좋은 일 많이 하니까 얼굴도 바뀌나 봐요..
사실 집도 전세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그래도 왠만한 것들은 다 장만하고
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참 예쁜 부부입니다..5. 맞아요
'08.12.5 3:31 PM (222.234.xxx.83)사람이란게 일단 내 것부터 챙기고 보는데...
도움 청하는 사람을 거절 안하고,그러면서 아내도 챙기고 사랑하는 모습이
저리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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