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2마트에 대한 복수
봉투를 안 산지가 너무 오래되서 환불할 건 없으나...........
그동안 적립된 뽀인뜨!!!!!!! 알뜰하게 써버리고 왔습니다.
십원도 더 안 보태느라고 나름 고생했습니다.
괜히 생각없이 뭐 하나라도 더 샀다간 복수에 실패하는 것!!!
한달 평균 80만원 (매주 20만원 정도)... 가끔 가전이나 소형가구들 따위 살 때도 있었지만
이젠 완전히 안녕.
딱 하나 아쉬운 건 자연주의 매장을 이용 못한다는 거.
그러나 거기 물건 안 산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나오면서 뽀인뜨 카드 두동강 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까지!!!!!
소심하지만 알뜰하게 복수하고 왔습니다.^^
1. 잘하셨어요^^
'08.12.5 10:40 AM (116.34.xxx.54)짝짝짝~~~~저도 이젠 안가요...
2. 저도
'08.12.5 10:43 AM (59.10.xxx.219)나름 복수하고 있어요^^
상품권이 있는데 그냥 현금으로 바꾸려구요..3. 바꾸자
'08.12.5 10:45 AM (220.94.xxx.231)요번 미국산소고기 판매 일로 완전 정떨어졌어요~~~
대형마트 안가니 일주일 생활비가 아껴지네요 ㅋㅋㅋ4. 인천한라봉
'08.12.5 10:47 AM (219.254.xxx.88)저는 그동안 카드를 다 없애느라.. 롯데마트카드도 없고..
근데 2마트는 속여서 팔아서 어찌생각하면 롯데마트보다 더 괴씸해요!
대형마트 안가니 월급일 25일부터 지금까지 대형마트서 쓴돈이.. 한개두 없어요..ㅋㅋㅋ5. 짝짝짝
'08.12.5 10:51 AM (211.57.xxx.106)주부들이 힘내야 할 시기인것 같네요. 대형마트 안가면 돈 굳습니다. 동네 슈퍼, 재래시장 이용하면 생활비 반은 저축할 수 있어요. 외식하지 말구요.
6. 아고라펌
'08.12.5 10:58 AM (211.236.xxx.152)저는 "광우병소고기반대" 장바구니를 주문해두었습니다.
곤색바탕에 빨강으로 표기되어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장바구니 받으면, 그때부터 동네 2마트와 로떼마트를 순회할 생각입니다.
첨에는 쑥스럽겠지만, 용기 내어 볼려구요7. 상품권
'08.12.5 11:02 AM (121.139.xxx.236)상품권 현금으로 교환도 되나요?
8. 다행
'08.12.5 11:03 AM (221.159.xxx.209)집근처에 유기농매장만 세곳.그때그때 필요한 식재료만 구입하니 낭비가 없어요.광우병소고기반대 장바구니 구입하고픈데.
9. 홍이
'08.12.5 11:20 AM (118.221.xxx.162)잘하셨어요
대형매장안가니 돈이 귿긴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조금 필요하지만 많이는 필요없는것들까지 사오게 되서.10. 로얄 코펜하겐
'08.12.5 11:33 AM (121.176.xxx.111)저도 예전에 이마트 가니 사람 너무 많더라는 글 올린 후로 한번도 안갔네요.
아 시원해~ ㅋㅋ11. 오~
'08.12.5 12:06 PM (218.237.xxx.181)맞아요.
포인트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나도 얼른 가서 해결해야지~~~
근데 광우병쇠고기반대 장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진짜 그거라도 하나씩 들고 다녀야겠어요.12. ,
'08.12.5 12:38 PM (220.122.xxx.155)그 놈의 포인트11000원 있는데 만원은 써야되고 1000원은 버릴려구요. 그거 모으자고 이마트 가는 짓은 안 할려구요. 왜 오천원 단위로 포인트 쓰게 하나 몰라요. 이것들 포인트 갖고 더럽게 노네요.
13. 미투
'08.12.5 12:47 PM (123.99.xxx.212)저두 안가요
14. 저도
'08.12.5 5:15 PM (211.108.xxx.34)미친소 판다고 발표한 날 가서
고객센터에서 포인트 상품권으로 바꾼 후
적립카드 구겨서 직원한테 버려달라고 했네요.
미친소 판다니 이제 안올거라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153 | 저도 2마트에 대한 복수 14 | 소심알뜰 | 2008/12/05 | 1,372 |
256152 | 남편과 함께 공부할, 출산 육아 관련 동영상 없을까요? 2 | 초보엄마 | 2008/12/05 | 504 |
256151 | 세탁소에서 물빨래...ㅠ 그럼 순모재킷 홈드라이세제로 빨아도 될까요? 3 | 어머 | 2008/12/05 | 690 |
256150 | 서울대역에 있는 라붐아울렛.. | 라붐 | 2008/12/05 | 553 |
256149 | 겨울에 아이들과 갈 만한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3 | 드릉드릉 | 2008/12/05 | 792 |
256148 | [역전세란 대응방법]전세살고 계시는분들 참고하세요 5 | 아고라펌 | 2008/12/05 | 1,589 |
256147 | 급질)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8 | 딸 | 2008/12/05 | 758 |
256146 | 생태마을 | 꽃다 | 2008/12/05 | 163 |
256145 | 지금 부산에 눈이오네요~~~ 10 | 눈 | 2008/12/05 | 525 |
256144 | 마늘다지기 ? 10 | .. | 2008/12/05 | 683 |
256143 | 너무 외로워서... 14 | 40대후반 | 2008/12/05 | 2,160 |
256142 | 7세 남아 기침에 때문에 고민입니다. ㅜㅜ 12 | 속이터진맘 | 2008/12/05 | 613 |
256141 | 과외로 고1을 드라마틱하게 등급 올릴 수 있나요 13 | 허심탄회 | 2008/12/05 | 1,112 |
256140 | 오늘 환율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제목수정^^) 4 | 인천한라봉 | 2008/12/05 | 1,425 |
256139 | 은행의오지랖2 4 | .. | 2008/12/05 | 625 |
256138 | 왕짜증 2 | 정말짜증 | 2008/12/05 | 359 |
256137 | 아파도 일해야 하는 대한민국.. 1 | 콜록 | 2008/12/05 | 230 |
256136 | 의료보험료 얼마씩 내세요? 17 | 비싸다 | 2008/12/05 | 1,167 |
256135 | 노래 제목 알려 주시어요 2 | 노찾사 | 2008/12/05 | 287 |
256134 | 왜 코트를 안입을까???? 54 | 중고생들 | 2008/12/05 | 6,240 |
256133 | 오래된 쌀로 떡을 만들수 있나요? 12 | 닉네임 | 2008/12/05 | 1,214 |
256132 | 싸이트좀 3 | 위기의주부들.. | 2008/12/05 | 274 |
256131 | 주식 팔았는데 잘한거겠죠? 3 | 마음이 심난.. | 2008/12/05 | 887 |
256130 | 아니 왜 미용사들이 전부 <커트단발>을 모르는 거예요??!!! 27 | 으아아악~~.. | 2008/12/05 | 2,480 |
256129 | 성인 수면조끼 1 | 추천 | 2008/12/05 | 1,904 |
256128 | 홈드라이를 쓸때 주의할점이나 꼭 알아야할것들을 알려주세요 | 질문 | 2008/12/05 | 142 |
256127 | 임아트에 대한 나름 소심한 복수... 21 | ... | 2008/12/05 | 1,381 |
256126 | 경제가많이 어려운가봐요 8 | 무서워요 | 2008/12/05 | 1,683 |
256125 | 내가 생각해도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 싶은 순간 있으신가요? 2 | 재미로 | 2008/12/05 | 323 |
256124 | 집주인이 돈이 없다고 전세금을 주지 않아요 9 | 이을 어째 | 2008/12/05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