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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료 얼마씩 내세요?
재산세 과표금액이 증가했다는데, 무려4만원이나 올랐어요.
저희는 지역의료보험으로 되어있고 초등2명의 아이가 있는 4인식구입니다.
남편 외벌이에 250이고 몇년전 19평 작은아파트 하나 대출안고 샀는데
이런거 보니 집을 사지 않았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의료보험은 그리 많이 내는것 같지 않은데
회원 여러분 댁에는 의료보험료 얼마나 내세요?
가계에 너무 부담이 되네요. 그렇다고 집을 팔 수도 없고
1. ㅠㅠ
'08.12.5 10:10 AM (58.121.xxx.168)17만원
2. 직장
'08.12.5 10:12 AM (203.244.xxx.254)도 저렴하지 않은게요... 저 입사초기때 2만원.. ->저렴하죠 지금 10년차 10만원내는데요
남편도 15만원쯤 내요.. 합이 25만원 아까워 죽겠어요 ㅠㅠㅠㅠ사실 국민연금도 아까워요 ㅠㅠ3. 20만원...
'08.12.5 10:12 AM (121.142.xxx.42)너무 많이 내는거 같아요.
4. 저는 79,910원
'08.12.5 10:14 AM (211.57.xxx.106)이요.... 남편은 더 많이 내요. 얼만진 모르지만.
5. 음
'08.12.5 10:19 AM (122.34.xxx.54)올랐네요
20만원이 넘어요 T.T6. 저도..
'08.12.5 10:20 AM (202.130.xxx.130)10만원 내는데요... 신랑은 또 따로 내지요..
그치만 저는 제 의료보험에 저희 친정 엄마 아빠 모두 올렸어요..
친정 부모님들이 내는 의료보험비도 한달에 십 몇만원이 들었었는데..
제가 부양가족으로 모두 제 아래로 뒀어요..
그래서 저는 좀 덜 아까워요..7. 많긴 많은데
'08.12.5 10:21 AM (117.123.xxx.233)의료보험 민영화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하는 심정으로 내요.
8. 28만원
'08.12.5 10:33 AM (121.130.xxx.74)많네...
9. 민영
'08.12.5 10:34 AM (72.230.xxx.245)민영화하면은 아마 많이 오를꺼예요.
저는 미국에서 공무원잡 잠깐 가졌었는데 직장에서 보험료 75프로 커버해 주었구요,
제가 나머지 25프로 내었었어요.
한달에 300불이 약간 넘었었어요. 직장에서 800불 넘게 내어주었구요.
병원비 정말 살인적이예요.10. 기차놀이
'08.12.5 11:17 AM (221.138.xxx.119)쥐꼬리만한 월급에 의료보험료가 부담이 되기는 해요.
하지만 자신의 암치료를 위해 캐나다 영주권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광고를 냈다던 어느 미국 여성의
사례를 보며...
전 그냥 기쁜 마음으로 의료보험 내기로 했어요.
풍요의나라? 미국의 현실이 우리의 현실이 되지 않길 바래면서 말이죠.11. 우린...
'08.12.5 11:18 AM (211.213.xxx.104)19만원
12. 2배로
'08.12.5 11:32 AM (210.216.xxx.228)올랐네요.
9만5천원 내다가 11월 16만5천원으로 전 지역가입자 입니다(사업자)
참고로 저 혼자 내는 의료보험료입니다.13. .
'08.12.5 11:44 AM (220.122.xxx.155)다들 노년을 위해 내는거라 생각하세요. 민영화하는것 보담 낫잖아요.
우리집은 올해 남편 감기로 네다섯번 저 한번도 안가고 첫째 감기로 세번 둘째 감기로 일월에 딱 한번 병원 갔지요. 우리집 식구같은면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다 망할거예요.
근데 시부모님들은 심심하면 가십니다. 노년에 의료비지출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14. 올랐지만
'08.12.5 12:04 PM (211.229.xxx.10)민영화보다는..하는 맘으로 내요,,,,
15. 저는
'08.12.5 1:49 PM (116.44.xxx.88)지역 가입자 사업등록있어요...혼자서 22만원,,,죽겠어요^^;;;
16. 리암
'08.12.5 2:06 PM (116.40.xxx.76)울 가족(4인)이 젤 적게 내는 듯...4만2천원이요..ㅎㅎ
17. ^^;;
'08.12.5 2:21 PM (125.188.xxx.29)전 극빈자인가 봐요...지역가입자이고 식구 두명인데요...3만8천원인가 나왔어요.
원래 46,000원인데 며칠전에 소득감소로 조정됐다면서..웃어야 하는 일인지
울어야 할 일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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