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탁소 드라이하면 휘발유 냄새같은거 나야하지 않아요?

짜증나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8-12-05 09:04:49
어제 세탁소 글 올라온걸보고 아직 넘 깨끗한걸 맡겼나 싶었는데
바로 하루만에 오늘 가져온걸보니..
휘발성냄새가 아니고 뭔가 비누냄새같은 향이 나네요,

이거 드라이 안하고 가져온건가요?
알파카소재에 아이보리색이라서 조심스러운거였는데
긴니트를 비싸게 만원이나 주고 맡긴게 너무 짜증나요...

예전에 외국서 비싸게 사온옷 고민하다가
일부러 찾아서 명품세탁소라는데 맡겼는데
연한 베이지색옷을 완전히 흰색으로 탈색해 놓은거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어서
옷 드라이 맡기기가 스트레스에요...아....이노무 세탁소들....

더블어 압구정동에 좋은세탁소 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IP : 222.106.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08.12.5 9:09 AM (121.167.xxx.12)

    휘발유 냄새 안나던데요^^

  • 2. ..
    '08.12.5 9:31 AM (147.6.xxx.241)

    저두..요샌 냄새 안나더라구요..예전엔 참 냄새가 독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세탁소가 물세탁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불만제로에도 나오지 않았던가요?
    코트도 약간 줄어든적도 있고...이번에 털이있는옷을 드라이 맡기니.연한..기름냄새 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동안은 한번도 안났는데...그동안 물세탁을 해준건지..

  • 3. 대체로
    '08.12.5 9:40 AM (124.54.xxx.18)

    물세탁, 손세탁 해준답니다.아님 다림질로 승부하죠.->세탁소 지인이 있어서 들은 말.
    독한 휘발유 냄새 나면 쓰고 또 쓰고 했구나 했는데 요샌 약간 냄새 나도 예전만큼은 아니예요.
    근데 동네 빨래방에 맡겼더니(이사 후 장마철, 세탁기 연결 안됨) 2주가 되도 심한 석유냄새
    장난 아니였어요.쇼파커버랑 카펫, 기타등등이였는데 다시 물빨래 했어요.

  • 4. 돈데크만
    '08.12.5 10:00 AM (116.43.xxx.100)

    요즘은 냄새 안나던뎅...그래도 갖고 오픈 몇날 며칠을 베란다에 걸어두고 휘발시킵니당...^^;;

  • 5. 세탁소
    '08.12.5 10:05 AM (125.133.xxx.208)

    거의 물빨래해요....
    세탁소에 옷맡길때 깨끗한걸 맡기나하는 생각이 들땐
    차라리 맡기지 마세요....다림질하고 피죤 뿌려서 가져다 줍니다.
    뭐 다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잘아는 세탁소는 그렇게 하더라구요..

  • 6. w저도 그래서
    '08.12.5 10:20 AM (203.247.xxx.172)

    모직코트나 양복정도가 아닌 건 전부...뽕 없는 여름 상의, 면마 바지 혼방 바지, 일반 니트류
    제가 집에서 손으로 살짝 빱니다...머리에 쓰는 샴푸랑 린스로요
    세탁비도, 시간도 엄청나게 절약됩니다
    세수하면서 주물주물하면 사실 5분도 안걸려요

    제 철 되서 입으려면 다림질이 좀 귀찮습니다만...

  • 7. 저도
    '08.12.5 10:25 AM (124.254.xxx.89)

    겉옷 상의 외에는 집에서 울 샴푸로 세탁후에 다림질만 맡깁니다...그러면 개운하기도하고 비용도 반 이상 절약되죠....니트류는 다림질도 필요 없으니..잘 말리기만하면 되고요.. 울 제품 자주 세탁하면 기름기(?) 가 빠져 옷에 좋지않다네요..런닝 위에 입으면 한 계절 입을 수 있어요..매일 입는게 아니니.

  • 8. 기차놀이
    '08.12.5 10:45 AM (221.138.xxx.119)

    저는 그래서 세탁소에 문의를 해봤어요.
    세탁소 왈, 예전 크리닝 재료의 발암물질 논란으로 사용이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네는 수입산 쓰는데... 그것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 딸아이 핑크색 오리털 잠바의 소매와 엽구리 부분 때 많이 타는 부위 아시죠?
    집에서 여러 방법으로 빨아도 때가 새까맣게 그대로여서 세탁소에 맡겼더니 아주 깨끗해졌더라구요.
    그런데 냄세는 전혀 없고...
    해서 질문을 했더니,
    위와 같은 답변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23 김냉 어쩌죠? 4 가을바람 2008/12/05 429
256122 축하해주세요.. 13 ㅠㅠ 2008/12/05 1,073
256121 남편의 고쳐지지 않는 버릇 12 기분저하 2008/12/05 1,369
256120 동생집이 경매로... 7 경매궁금 2008/12/05 1,042
256119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8 고민 2008/12/05 1,898
256118 김혜경샘의 특별한 한상차림 사려다가.. 1 서러워라 2008/12/05 1,376
256117 [시사in] 좀 살려봅시다. 14 레이디 2008/12/05 597
256116 루비통가방 사준다는데...선택의 기로에 조언부탁드려요 22 어쩔까요? 2008/12/05 1,834
256115 베트남에서~ 2 도와주세요 2008/12/05 375
256114 갈비선물하려고 하는데 1 갈비 2008/12/05 140
256113 세탁소 드라이하면 휘발유 냄새같은거 나야하지 않아요? 8 짜증나 2008/12/05 872
256112 [미국소안파는GS마트]GS홈쇼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삼양라면 1박스 증정"행사다네요... 11 에헤라디어 2008/12/05 1,298
256111 건조하지 않고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14 궁금 2008/12/05 2,481
256110 좌석 조언 좀 해주세요 2 체육관콘서트.. 2008/12/05 175
256109 뮤지컬추천해주세요 1 딸맘 2008/12/05 187
256108 세상에...에이스가 천원이네요-_- 16 어익후 2008/12/05 1,643
256107 아래 매실액 얘기나와서 하는 얘긴데..조심하세요 15 매실 2008/12/05 3,872
256106 아이 빈폴코트 사셨다는분이요.. 16 저기.. 2008/12/05 2,147
256105 그냥 답답해서 주절주절 한번 해봅니다.. 1 하소연 2008/12/05 258
256104 노건평씨 구속의 배경 17 은실비 2008/12/05 1,373
256103 분당 건강검진하기 좋은 곳이요. 8 미국사는 딸.. 2008/12/05 674
256102 남편.. 당신도 모르겠지..? 3 정말모르겠다.. 2008/12/05 1,068
256101 올해 국민연금이 주식투자에서 손해본 액수만 25조원을 상회할 듯 3 1인당 50.. 2008/12/05 221
256100 왜 앞머리만 안나는걸까요? 4 이제 돌지났.. 2008/12/05 269
256099 송파의 오금동과오륜동 학교.. 2 문의 2008/12/05 488
256098 엑셀문서 작성 하루만 도와주실분~ (수고비드려요~^^;;) 5 애플 2008/12/05 695
256097 죄인의 기억... 6 초보엄마 2008/12/05 709
256096 정말 자고 싶어요.. 8 자고싶어.... 2008/12/05 1,246
256095 모자뜨기에 도전하다 6 뜨개질왕초보.. 2008/12/05 693
256094 자다가 깼네요... 식은땀 줄줄.. 2008/12/05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