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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섹시함이나 부부관계에 너무 치중되어있어요

남자 다 그런가요? 조회수 : 12,823
작성일 : 2008-12-04 21:09:27
남편은 저에게 섹시함이 없어 불만인데,
그래서 그런지, 연에인이나 기타 판단기준이 섹스에 상당히 치중되어 있어서 이젠
듣기도 싫어요어제는 괜히 권상우-손태영 부부때문에 싸웟네요

예를들면, 권상우 손태영 부부 얘기나오면 손태영에게는 뭔가가 있기때문에
저럴것이다..명기일 것이다 그래서 권상우가 좋아하는거다...
그래서 남자가 많았던 것이다..
명기는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것이다...
누구네 금슬이 좋으면 저 부인은 겉으로 알수없는 뭔가가있어서일것이다(관계를 의미하며)
이웃집 부부가 여자가 남자가 훨씬 근사하다고 동네에서 많이들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남자가 많이 여자를 위해줘요..그러면 늘 해석은 밤생활을 만족하게 해줘서 일것이다 라고
해석을 해요
저와 속궁합이 안좋아서인지 그부분에 목이 말라있나봐요..
근대 남자 다 그런가요?
그리고 정말 명기까지 아니더라도 좀 기술 좀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59.9.xxx.13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4 9:14 PM (116.39.xxx.103)

    이제와서 어디가서 배워올 수는 없고... 좀 가르쳐봐라.. 해보시면....

  • 2. 로얄 코펜하겐
    '08.12.4 9:15 PM (121.176.xxx.111)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야 뭐 그거 할라고 태어난 존재들 아닌가요?
    암컷들은 임신을 하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때론 목숨까지도, 성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고 포유류의 수컷은 임신이든 양육이든 아무런 책임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이죠.
    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요가를 하면 유연해져서 성생활이 굉장히 좋아진다고 하네요.

  • 3. 원글
    '08.12.4 9:16 PM (59.9.xxx.139)

    그런가봐요..
    참내..근데 남편도 뭐 저 못지 않아요..

  • 4. 케겔
    '08.12.4 9:16 PM (218.148.xxx.90)

    케겔운동 추천이요~

  • 5. 하하
    '08.12.4 9:19 PM (116.126.xxx.130)

    야동을 보세요.
    금뱡 배웁니다.
    참고로..우리 남편 ..뽕 갔습니다.
    저..
    만원 주고 야동사이트 가입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냠편 정복했어요.
    우리 남편 자꾸만 하고 싶어합니다.
    며칠동안 치근덕대는데 ...한번 배워보세요.
    괜찮도군요.
    어차피 인생은 쾌락의 즐거움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가능한가요?
    '08.12.4 9:23 PM (59.9.xxx.139)

    그 야동 사이트 뭔가요? ㅋㅋㅋ전 부부생활로 인한 쾌락은 전혀 없거든요

  • 7. 원글
    '08.12.4 9:26 PM (59.9.xxx.139)

    저 음란한 게시물로 강퇴당하는거 아닐까요?

  • 8. 궁금
    '08.12.4 9:26 PM (58.76.xxx.105)

    오호~ 야동 보고 금방 배우셨다고요..그래가꼬 남편이 뽕 갔다고요..
    음..그런데 저는 어쩐데요..
    야동 분명 두눈 시퍼렇게 뜨고 봤는데... 배운게 없으니...
    거기 나오는 여자처럼 소리 지르고 몸 꼬고 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ㅜ.ㅜ
    저는 진짜 궁금했는데요..야동 보면 여자들이 숨넘어가게 소리를 오래 내잖아요..
    다른 분들도..정말 그렇게 오래..몇분이고 계속..소리가 저절로..쭈욱..나는지,..그게 궁금해요..
    (너무 야한 얘길 주책맞게 하는줄 알면서도..진짜 평소 궁금한거여서요)

  • 9. 부끄..
    '08.12.4 9:32 PM (220.75.xxx.143)

    전 신음소리 나던데요.
    제 남편은 제 신음소리에 상당히 자극받는편이고요.
    제가 좀 심하게 소리내면 바로 끝나버린다는..

  • 10. 다시 한번
    '08.12.4 9:36 PM (116.126.xxx.130)

    윗님..그건 설정이에요.
    야동에서 나오는 강간범은 실제로는 같은 여자가 대역하는거고요.
    소리는 연기에요. ;;
    제가 말하는 것은 ..좀 껄끄럽지만
    남편이 바람피우는 걸 보누니 내가 먼저 남편을 꽉 잡아두자는 건데
    이른바 양반집 규수처럼 점잖게 체통차리는거 하지 마시고
    자연인으로서 규범에 얽매이지 말고 자연을 즐기자는 거죠.
    이왕 즐기는거 교육을 받으면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거고요.

    우리가 너무 속박되어 무지하니까...
    딱 한달만 회비내고 보면 뭔가 감이 오실거에요.

    전 두 번 결제했봤어요.
    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더라고요.

  • 11.
    '08.12.4 9:37 PM (125.181.xxx.166)

    근데 야동본다고 그게 배워지나요?어케 보고 따라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글고 그거 보고 배워서 하면 남편이 오히려 거부감 느낄거 같아서....

    우리 부부는 별루 안하는 편인데 신랑이 참 잘 챙겨줘요..
    친한 엄마들이 울 신랑 전화오면 옆에서 "싸랑해~요~"일케 따라할만큼..ㅋㅋㅋ
    뭐가 있어서라기 보단 원체 자상한 남자들도 많아요~!

  • 12.
    '08.12.4 9:37 PM (222.106.xxx.64)

    야동보고 배웠다는분...남자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걸보고 뭐 배울게 있나 싶던데..

  • 13. 위에 글쓴 아줌마들
    '08.12.4 9:42 PM (124.56.xxx.45)

    신고 들어 왔어요. 82쿡 풍기 문란으로..ㅋㅋㅋ

  • 14. 피그말리온
    '08.12.4 9:47 PM (221.141.xxx.91)

    그것도`~타고 나야지요..

  • 15. ㅠㅠ
    '08.12.4 9:48 PM (92.227.xxx.132)

    이왕 신고당한거 저도 물어볼래요.
    야동은 우찌 검색해서 우찌보는건지?? 아님 더 좋은 방법 있음 꼭 좀 알려주세요.ㅠㅠ

  • 16. ㅋㅋ
    '08.12.4 9:48 PM (222.109.xxx.39)

    솔직하게 올리시는 댓글들..너무 재밌어요.

  • 17. 다양성
    '08.12.4 9:51 PM (121.129.xxx.203)

    야동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건, 성도 스스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난 성이 별로다란 생각을 갖고 있으면 상대에게도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체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맨날 똑같이 하면 저도 별로라서 .. 가끔 새로운 기법을 탐구하곤 하거든요. 음란서생 흉내도 내보고 .. 함께 즐기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뻥 뚫린 기분들면 좋잖아요. ^^;;

  • 18. 로얄 코펜하겐
    '08.12.4 9:52 PM (121.176.xxx.111)

    음란서생 체위 그림은 정말 황당하더라구요..ㅋㅋ
    곰에서 무료로 해줘서 봤는데. 그림이지만 우껴서..ㅋ

  • 19. 신음소리가
    '08.12.4 10:07 PM (119.64.xxx.39)

    설정은 아니죠.
    물론 야동에서는 설정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느끼면 부부사이, 애인사이에서도 저절로 나오는것이구요
    그런 여자의 행위 (소리포함)들로 인해서 남자는 자극을 받게 되는것이구요.
    남자는 눈으로 보는것에 흥분하고 여자는 분위기 감각에 의해 흥분하고 그런거죠.
    그러니 남자가 야동을 더 좋아하는것이구요.
    그리고 야동보면서 왜 배울게 없어요.
    여자 상위체위도, 첨하면 그게 잘 되던가요?
    오랄도 배우잖아요. 못보셨나요?
    원래 자상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성적으로 만족을 하면 더 잘해주겠죠.
    그게 아니고, 남자쪽이 별볼일없을때도
    아내한테 잘해주고요. 미안하니까...............
    두 부류의 부부를 잘 관찰해보시면, 남자가 시원찮은쪽인지~ 여자가 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20. .
    '08.12.4 10:08 PM (125.186.xxx.183)

    http://blog.naver.com/fairan2

  • 21. ..
    '08.12.4 10:14 PM (211.243.xxx.231)

    우리 남편은 소리 너무 내면 오히려 집중 안되서 싫다고 하던데요.
    우리 남편도 야동 좋아해요. 그거 보다가 저에게 여러번 걸려서 제가 막 놀리고 그랬어요.
    그래도 야동과 실제는 다른걸 보니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 22. 야동은
    '08.12.4 10:27 PM (118.222.xxx.218)

    남편분이 구하시는게 빠르지요
    전 남편에게 내 놓으라고 달달 볶았는뎅~

  • 23. ..
    '08.12.4 10:31 PM (124.5.xxx.185)

    아니...이 아줌마들이!!떽!! 음란 82 아줌메들!!
    헌데요.....................................
    그 신음소리는 막 내면 안되요..절대..ㅎㅎ
    은근히..조용히...참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새 나오는 그 야릇한 소리를 내심이..아 부끄러~

  • 24. 은빛
    '08.12.4 10:55 PM (121.186.xxx.170)

    이건 정말 야한데..부끄부끄 누가 그러더라고요~
    신음소리 나올때까지나 좀 했음 좋겠다고 ㅋㅋㅋㅋㅋㅋ조루증 환자?ㅋㅋㅋ

  • 25.
    '08.12.4 10:55 PM (122.17.xxx.4)

    밤일이 너무너무 싫으신게 아니라면 이왕이면 같이 즐기려는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 좋을 때도 있고 가끔 연기할 때도 있고(뭔가 원하는 게 있을 때 ㅋㅋ) 너가 원하니 한번 봐준다는 식으로 응할 때도 있어요.
    그러면 오히려 남편도 미안해하고 더 잘하고...솔직히 울 남편 정말 백점 만점이지만 밤일이 없어지면 몇점될지 모르겠어요.
    두분이 같이 노력하지 않음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저희는 남편은 뭐 거의 맨날 원하지만 -.-
    남편도 제 기분봐서 댐비고 저도 남편 봐가면서 좀 싫은 날도 좋은 척 응해주고 그래요.
    테크닉은 같이 연구해보심이 ㅎㅎ 정말 좋은 게 있긴 있더라구요. 민망 ㅎㅎ

  • 26. 궁금한 게 있는데
    '08.12.4 11:06 PM (125.131.xxx.7)

    남편분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 27. 원글
    '08.12.4 11:19 PM (59.9.xxx.139)

    마치 나에게 모든 문제가 있는양,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관심도 없으니까
    다 덮어 씌우고 자기는 명기인줄 알아요

  • 28. 메이든..
    '08.12.4 11:34 PM (118.221.xxx.69)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기술적으로나 외적으로 다른 남성들 보다 월등하다고 생각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관계시 만족하지 못하면 자신 보다는 상대 여자를 먼저 탓하게 됩니다.
    여자쪽이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다.. 센스가 없다..노력이 부족하다 등등등 하면서요..
    하지만 주변 지인들의 상담을 해주면서 보면 대부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는 서로에게 다 있는 것이지 어느 한 쪽에만 일방적으로 있지는 않습니다.
    부부 관계라는게 각각의 개인 마다 느끼는 타이밍이 틀리고 성감을 주는 부분이 다르고 각각에 맞는 체위가 다른데 야동을 보고 서적을 보고 사이트를 뒤져 본다고 어느 순간 테크닉이 월등해져서 만족을 할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할수 있고 서로에게 노력할수 있는 자세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서로 만족할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지 한 쪽만의 일방적 공부라는것은 작은 성과는 있을 지언정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듭니다.
    ( 써놓고 수정하려다가 글을 지워 버려서 다시 씁니다. ㅠㅠ )

  • 29. 남편과
    '08.12.5 6:50 AM (118.32.xxx.61)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거, 이상한 게 아니란 거 안다, 잘 하면 즐겁고 행복한 거니까 나도 그러고 싶다,
    그래서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당신은 내가 어떻게 해줄 때 좋더냐,
    (그러면서 구체적인 애무 행위, 체위 등에 대해 얘기해보시구요...)
    나는 당신이 이렇게 해주면 좋고 이렇게 해주면 싫었다,
    넘 서두르지 말고 우리 서로가 좋아하는 게 뭔지부터 파악해보자,
    그리고 그걸 중심으로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자... 요렇게요.
    에로스는 사랑의 핵심이잖아요...

  • 30. ggg
    '08.12.5 8:23 AM (61.39.xxx.2)

    위에 한달 끊어서 보셨다는 님때문에 급히 로긴했어요.
    그런 사이트에 한달 끊으실 필요없으시구요, 위디**같은데서 받으심 되요 ㅎㅎ
    한 두어편 받아보시고 남는 돈으로 영화같은거나 외국 드라마도 받아보시고;;;
    정말 예상외로 남자애들은 어디서건 야동을 접하는데, 저희 회사만해도 서른 넘은 아가씨도
    본적없다 할때가 많으네요.

  • 31. ..
    '08.12.5 8:36 AM (121.162.xxx.143)

    그릇된 성문화속에서 자라오신 분이 아닐지..
    속궁합이 어디 여자만 문제 인가요?

    누구네집 신랑은 첫 날 밤에 빨강 나비 넥ㅊ타이 들이 밀어서 신부가 심히 고민 했다는데요. 변태일까좌...ㅋㅋㅋ

  • 32. 후다닥
    '08.12.5 8:53 AM (211.236.xxx.142)

    자위를 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기분이 좋은지를 알아야 즐거워 질 수 있습니다...
    남자가 명기라고 하는 것은
    남자의 성적능력이 뛰어나다고 입증시켜주는 것이지요.
    그것은 바로 파트너가 극치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극치감을 느끼는지를 모르면
    도달하기가 어렵게 되지요.
    따라서 자위는 가장 빨리 극치감을 갖게 만듭니다.

  • 33. 친구는...
    '08.12.5 9:03 AM (61.252.xxx.9)

    저보다 먼저 결혼했고, 호기심 많아요.
    결혼생활에서 둘다 만족과 그 도달을 위하여 자위로 자신의 성감을 알아내고
    남편에게 알려주고...그곳을 자극받고...둘 모두 섹스의 즐거움을 깨달았다고,
    부끄럽게도 저에게도 자위를 추천해주더군요.
    섹스도 모르긴 몰라도 공부를 통하여 터득이 되는듯 해요~
    전 소심녀라....아직

  • 34. 덩달아 질문하나
    '08.12.5 10:25 AM (76.174.xxx.92)

    산부인과 갔더니 저보고 여의사가 이뿐이 수술도 했네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라 아무 소리도 못했어요.
    저 수술 안했는데 왜 그런 소릴 들었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남편한테 말도 못했어요. 그건 뭔지요?
    (이런거 여기 물어봐도 될라나? 따로 묻기 뭐해서 몇년동안 감춰둔 얘기라능...)

  • 35. 일본 만화
    '08.12.5 10:29 AM (211.226.xxx.55)

    만화로 그린 일본 먄화야동 권해드려요
    보시면 알아요 ????
    안보신 분들 꼭 한번 보시기를.......

  • 36. 윗분
    '08.12.5 10:34 AM (219.241.xxx.58)

    혹시 제왕절개 수술하셨나요?
    어떤 병원에선..수술하면..같이 패키지(?)처럼..하는 곳도 있다고 들엇어요..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뭐..들은 얘기라서..정확하진 않습니다..

  • 37. 구름
    '08.12.5 12:22 PM (124.63.xxx.45)

    울 남편이 야동 가끔 보는데 뭐야??? 하고 소리는 지르지만 그냥 보게 뒀어요.그러다 우연히 모르는 파일이 있어 열어봤는데 첨에 정말 징그럽다가 뭔가 싶어 호기심에 기냥 봤더니 저두 흥분이 되더군요,
    사실 아이키우고 살림에 힘들어 관계가 넘 하기싫었는데 남편이 다가오면 은근 기대도 되고 요즘 잠자리가 즐거워요.^^ 저두 적극적으로 되구요..
    뭐 기술을 배운다기보단 저도 조금은 원하는 마음이 생겨 즐겁게 하니 둘이 막 장난하듯 깔깔거리면서 하지요..ㅎㅎㅎ

  • 38. ...
    '08.12.5 1:16 PM (222.98.xxx.175)

    포르노 100% 가짜라고 들었습니다. 성기며 심지어 정액까지 가짜라고요.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게다가 안 좋은건 그건 100% 남자들의 환타지라서 실생활에 쓰기엔 맞지 않는다고요.
    책도 있습니다. 신혼초 제 스스로 너무 무지해서 찾아보았는데 여러권이더군요.
    책을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봤던건 최고의 연인....어쩌고 하는건데 제목이 잘 기억 안납니다.
    뭐 남자것 여자것 두권 사 보시면 남편분 찍소리도 못하실텐데요.(남자것이 얼마나 복잡하던지....여자는 참말로 복잡 미묘한 생물이라서...ㅎㅎㅎ)

  • 39. ㅋㅋㅋ
    '08.12.5 2:05 PM (211.38.xxx.36)

    일단 소변을 두 세 번 끊어가며 보는 걸로 연습합니다
    넘 힘주면 주변 장기랑 근육이 무리가니 천천히 해보세요
    석 달 정도 지나면 요령이 생겨요

  • 40. 히히
    '08.12.5 2:40 PM (203.247.xxx.20)

    시각적인건 어떠세요??바로 나타날수 있는건 옷아닌가여??
    뭐 바니걸이나,,,치어리더걸,,,,뭐 그런거요 흐흐흐흐흐
    어때요 부부인데 밖에서 노는것이 이상하지 두분이 즐기는건 법적으로나 뭘로나
    전혀 하자 없다 생각합니당

  • 41. 재석이
    '08.12.5 3:02 PM (121.183.xxx.137)

    재밌네요..저두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게땡기지가 않아 요즘에 넘 고민입니다
    결혼을 하니 몸은 더 피곤하고 ..울 남편 나만 바라보고 있고 ..귀엽운 남편이 바미이면 밤마다 왜 이리 무서운지,,

  • 42. 지나..
    '08.12.5 3:10 PM (125.142.xxx.195)

    지나 잘하라고 하세요.
    한국판 킨지보고서에 따르면 아내나 애인에게 만족을 주는 남자 얼마 안되던데...
    잘 하지도 몬하는 것들이 밖에서 돈주고 사는 뇬들이 해다 바치는 서비스에 맛들여가지구
    정숙한 아내한테 불만족들이야!!
    자연의 섭리에 의하면 지들이 잘하면 여자는 100%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어있다는거
    상식아님?
    난....자연스럽게 알아질 줄 알았고....
    그래서 하자는 대로 다 했을 뿐이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그게 뭘까 기다리고 있고...
    이제는 내 청춘 다갔고~!
    가끔 뒤통수 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울컥할 뿐이고!

  • 43. 궁금
    '08.12.5 4:03 PM (121.184.xxx.60)

    .님 저 그 제목 궁금해요 ..부끄부끄

  • 44. 내친김에
    '08.12.5 5:25 PM (122.36.xxx.48)

    사실 성적인 궁금증 물어보고 싶었는데 여기다 그런질문 올리면 안될까봐서 참고있었어요.
    내친김에 저도 물어볼게요.
    님들은 오르가즘을 느끼나요?
    느끼신다면 언제 어떻게 할때 느낌이 오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그걸 아직 몰라서요... 남편만 좋은것같아요

  • 45. ...
    '08.12.5 5:55 PM (218.237.xxx.174)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 되는 것 같은데요. 야동을 보셔도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전부 사실이 아닌데 오버하는 것이구요. 남편이 그렇게 해서 아내와의 금술이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부부가 돈돈해 지고자 하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지만 그 방법은 대부분의 부부에서 실패할 것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네요. 그것 잘못 따라하시면 다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야동에 나오는 내용들은 무슨 보통의 부부가 할수 있는 내용이 아니구요. 더는 말씀드리기 그렇군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남자를 모르시고 위험한 발상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46. 남자는
    '08.12.5 6:08 PM (211.59.xxx.87)

    보는거랑 듣는거에 아주~민감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뭐 이족으로 일가견이 있는건 아니지만..웃스개소리루 울 82횐님들의 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비법이랄까..아..거창하다..--;;
    남편과 사랑을 나눌시 남편귀에 예의 그 신음 소리 귓속에 푹푹,,내어 보셔요,,,
    겜 끝납니다^^;;(아!써놓구 부끄럽당--;;)
    알흠다운 밤되셔요~~

  • 47. 중요하긴하지만
    '08.12.5 6:24 PM (125.177.xxx.184)

    색계에 나오는 탕웨이 보니까 역할에 충실하게 그야말로 "주는"행위를 하더라구요..
    어떤 남자가 싫다고 하리~^^**
    각종영상물들 보고 와아~ 하면서 때로 흉내도 내고들 하지만,,
    다른 문제는.. 그행위 특성상 좀더 자극적인걸 원하게 되는거 같아요..
    금방 시들해지는.. 어차피 매번 같은 파트너에.. (바꾸라는 이야기 아닌거 아시죠??;;;)

    다들 열심히들 하시네요.. 저는 저두 하면서 남들 하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 48. 열공...
    '08.12.5 6:44 PM (119.192.xxx.125)

    한 사람입니다. 온갖 기교 다부려요.
    몸이 워낙 가볍고 유연해서 어렵지 않게 모두를 섭렵했으며,
    제 몸도 워낙 발달(지난번 게시판 상담글에 10년에 한번 나왔단 사람입니다)되었고,
    몸매도 이쁩니다만...
    이모두가 이타적이기만 행위가 되고 마니까 지치네요ㅠㅠ
    요즘은 안하고 살아요.

  • 49.
    '08.12.5 7:11 PM (118.223.xxx.40)

    굉장히 몸이 둔한 편인데... 남편과의 관계에서만은 예외예요
    남편이 이리 휙 저리 휙... 살짝 어려운 자세를 해도 되더라구요 ;;;;
    오선생님도 좀 자주오시는 편이라 남편도 만족도가 올라가나봐요 해준만큼 표현하니 ;;;;;
    남편분을 교육시키세요
    남편 스킬이 중요할수도 있는데

  • 50. 넘 ..
    '08.12.5 7:14 PM (121.55.xxx.58)

    남편분 매너꽝이예요.
    그리고 천박하다고 할까? 대놓고 그게 뭔말이래요?
    성매력에 대해서 대화를 하는것은 나쁘지않지만 남편분의 사고는 넘 저급한수준이네요.(죄송)

  • 51. 웃분말에 동감..
    '08.12.5 7:46 PM (121.164.xxx.34)

    대놓고 그런말을 하다니 무례하기 그지없네요
    전 연애기간 합쳐서 남편과 30년 되었는데..아직도 밤에는뜨거워요
    남편은 제가 명기인줄 굳게 믿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저 스스로 즐기기위한 마음가짐이 그런 결과를 만드는 듯..
    이런 저런 체위하다가 나 스스로 쾌감이 오는 체위를 연출하게되니
    절로 오르가즘에 올라가고 참으려해도 소리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그럼 만편도 덩달아 사죽을 못쓰지요
    부언하자면..
    운동도 늘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나이또래선 몸매 자신있지요
    운동도 케겔운동 못지않게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고 있는 ..ㅎㅎ

  • 52. 명기는~
    '08.12.6 11:01 AM (124.49.xxx.6)

    명기란 좋은 악기아니겠습나까?
    좋은 악기라고 다 좋은 소리가 나는건 아니죠.
    자신이 명기인줄 모르는 사람 많치요.
    좋은 장인, 명장을 못 만났으니..좋은 소리가 안날수밖에요.
    고로~~남편탓입니다. 명장이 되도록 노력하시라 하세요.
    마눌 탓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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