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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가 그린 거에요...
아직 정식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을 치열하게 지금까지 이어나가고 있네요.
예전에는 흥, 그까지거... 하며 살짝 무시하했는데,
지금은 정말 부러워요. 자신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 그 문을 두드리고 있는게요.
오빠가 연재하고 있는 건데 여기에 살짝 홍보 좀 해도 될까요?
좀 민망해서 오늘 밤에 자동 펑하긴 할건데... ㅋ
오빠가 멋진 새언니와 결혼하더니 그림체가 동글동글 귀여워졌어요.
행복해서 그런가봐요.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50086&seq=1&menuType=&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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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방금 전화왔어요. 흥분된 어조로 너 어떻게 한거냐고... 어떻게 했길래, 이런 반응이... >.<
그냥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살짝 올렸을 뿐인데... 라며 말끝을 흐렸는데, ^-^
오빠가 고맙데요. 그리고 그 분들께 감사하다고요.
좋은 반응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ㅋㅋ
사람 마음 간사하다고 어젯 밤에는 잠깐만 올리고 내려야지 했는데...
82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쭉 올려놓습니다.
제가 그린 것도 아닌데 왜이리 제가 기분이 좋죠?!
1. 잠깐홍보
'08.12.4 8:32 PM (118.216.xxx.178)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50086&seq=1&menuType=&wee...
2. ..
'08.12.4 8:38 PM (121.169.xxx.213)혹시 오빠분이 서울대나오셨나요? 만화보다가 닭집이름이랑 풍경이 낯익어서요.^^
3. ...
'08.12.4 8:45 PM (218.39.xxx.16)색채랑 선이 참 따듯해요. ^^
4. 궁금하네
'08.12.4 8:46 PM (125.186.xxx.104)만화 재미있네요^^
오빠가 미술쪽 전공하셨나요?
아님 만화쪽 전공을?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5. ...
'08.12.4 8:46 PM (218.39.xxx.16)여기 나오는 강가란 여주인공이 새언니에요?ㅋ
6. 케릭터
'08.12.4 8:47 PM (193.51.xxx.203)가 귀엽고 개안네요...
근데 위의 ..님은 관찰력이 대단하심.... 닭집....7. 와~ 너무 잼나게
'08.12.4 8:53 PM (125.184.xxx.193)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너무 맘에 드는데요?
8. 반응이
'08.12.4 8:54 PM (193.51.xxx.203)좋은데............
내리지 마세요....9. 잠깐홍보
'08.12.4 8:55 PM (118.216.xxx.178)^^; 오빠와 새언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올린거라 가슴이 콩닥콩닥 >.< 새가슴인지라... 한 시간만 더 홍보하고 내려야겠어요. ㅋ
오빠는 서울대 안나왔고요 미술 전공도... 미술학원 근처도 가지 않았고 토목인가, 건축인가가 전공인데 음... 개인적인 비화가 있어서..ㅡㅜ 강가의 정체는...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만화 계속 보시면 나온다지요. 이힛10. 귀여워요..
'08.12.4 9:01 PM (203.235.xxx.235)단숨에 10편까지 다 봤네요..~~
잔잔하니 귀여워요.. 별점도 드렸답니다..^^11. 진짜
'08.12.4 9:04 PM (119.64.xxx.35)귀여워요. 나에게 웃음준 그대 감사해요
12. 예뻐요
'08.12.4 9:10 PM (24.82.xxx.184)수채화 느낌이예요. 귀여워요-
13. 저두
'08.12.4 9:10 PM (61.109.xxx.54)별점 주고 왔어요..넘 재미있어요..강가가 새언니군요..
14. ㅎㅎ
'08.12.4 9:14 PM (58.120.xxx.245)보다보니 10편까지 후딱 읽엇어요
그후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한편 업뎃 될때마다 여기 게시판에 좀 알려주세요~~15. key784
'08.12.4 9:18 PM (211.217.xxx.137)와~웹만화 잘 안보는데 아기자기하니 재밌네요.
첫편보니까 담편이 너무 기대되서 10화까지 단숨에 봤어요^^16. 글 내리지마세요
'08.12.4 9:33 PM (119.207.xxx.10)저도 후딱 봤네요. 그냥 술술 넘어가요..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고 만화그림과 색채가 너무 편안함을 주네요.
멋진 오빠와 새언니.. 행복해 보이네요.^^17. 와우~
'08.12.4 9:34 PM (121.128.xxx.201)뒷 이야기 궁금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즐겨찾기 해놓을께요.
18. 홍이
'08.12.4 9:34 PM (118.221.xxx.162)재미있네요 ^^
19. 추가
'08.12.4 9:36 PM (119.207.xxx.10)즐겨찾기 추가했어요~~ ㅎㅎ
20. 그림좋아
'08.12.4 10:37 PM (122.46.xxx.62)저도 만화 좋아하는데 그림이 부드럽고 좋으네요. 유명하다는 만화가 이 현세, 이원복은 내용은 어떤지 모르나 그림 자체를 너무 못 그려서 보기가 싫어요.
21. 계속홍보
'08.12.4 10:57 PM (118.216.xxx.178)ㅡㅜ 여러분 감사합니다. 꼭 제가 칭찬 받는 것 마냥 막 기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오빠한테는 아직 말하지 않았지만 그냥 계속 홍보할까봐요. 오빠랑 새언니 집에 오면 홍보했다고 말할래요.(혼나지 않겠죠? ㅋ) 전 사근사근한 성격이 못돼 언니나 오빠한테 전화를 잘 안하거든요.
우리 오빠 만화 많이 사랑해 주세요. ^0^/22. ..
'08.12.4 11:20 PM (58.145.xxx.60)즐겨찾기해놨지만
업뎃할때마다 흥보글 올려주세요
재미있어요
이쁜 동생이시네요23. 아하하하
'08.12.5 12:02 AM (122.43.xxx.115)재미있어요..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단숨에 10편까지 다 읽었네요. ㅋㅋ
24. 아이구
'08.12.5 12:26 AM (58.224.xxx.64)넘 잼있어요.... 별주는걸 몰라서 어떻게 주는건지..
25. 오..
'08.12.5 12:28 AM (58.224.xxx.64)별점주는거 알았어여.. ㅋㅋ
26. 기차놀이
'08.12.5 12:44 AM (221.138.xxx.119)오우... 굿이에요.
27. 추가..
'08.12.5 1:42 AM (116.122.xxx.173)즐겨찾기 저도 추가했어요...
오빠에게 앞으로도 홧팅이라고 전해주세요^^...아자아자!!28. ㅎ,ㅎ,ㅎ,
'08.12.5 3:21 AM (124.49.xxx.204)아는 사람중에 강가딘이 있었는데 같은 사람은 아니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초크아트도 예술이군요 #ㅡ#29. ..
'08.12.5 8:50 AM (121.162.xxx.143)즐추 강추요. 넘 좋아요
30. ㅎㅎ
'08.12.5 9:08 AM (122.34.xxx.11)만화가 동글동글 귀엽네요.강가딘..추억이 새록새록 샘솟는 이름이군요.ㅋㅋ
31. 그리고..
'08.12.5 9:24 AM (122.34.xxx.11)10편 이후도 꼭 올려주세요^^3편 버스가 30분만에 와버렸다는 대사 ㅋㅋ 놀라는 표정 너무 웃겼어요.
32. 누운하늘
'08.12.5 9:28 AM (125.246.xxx.131)오~ 재밌게 봤어요~
계속 홍보해주세요!33. 저도.
'08.12.5 9:37 AM (211.114.xxx.50)방금 들어가서 10회 까지 다보고 별점도 드리고 .댓글도 남겼어요..
옛날생각나서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에혀~~~~ㅎㅎ
그리구 강가딘..제친구 별명도 그건데..ㅎㅎㅎ
그림이 너무 이쁘네요. .앞으로 얘기도 궁금하구요~~ㅎㅎ34. 일단
'08.12.5 10:08 AM (211.115.xxx.133)즐겨찾기에 넣어놓고!
열심히 별점과 드리고 댓글도 좀...
참 아름다운 커플과 친구(테디베어) 들 입니다
군에 가신다니 ..어쩔까나...
많으신 분들이 즐기도록 내리지 마셔요!!35. 대박조짐
'08.12.5 10:09 AM (211.206.xxx.44)잘 봤어요, 넘 재밌네요. ,,,,성공입니다^^
36. 계속홍보
'08.12.5 10:15 AM (118.216.xxx.178)저도.님이 아시는 강가딘이 혹시 제 새언니?! 멋진 친구를 두셨군요. ㅋ
37. ㅎㅎㅎ
'08.12.5 11:34 AM (125.185.xxx.28)강가 귀여운데요
다음편 기대되네요~38. 즐겨찾기
'08.12.5 11:53 AM (218.38.xxx.183)추가 해놓고 속편 기다려요.
심화백님께 팬들이 기다리니 얼른 얼른 올려주십사 전해주세요.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그림이 개성있으면서 참 예뻐요.
독특한 화풍이라서 대성하실 듯 합니다. 작품성이 있어요. (나름 만화비평가 수준^^)
성의 없이 쓱쓱 그린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꼭!! 성공하셔서 국산 캐릭터로 팬시상품화도 하고, 외국에 로얄티 받고 수출하세요~~
그리고 새언니 강가딘님의 초크 작품도 아름답네요.
게다가 말빨도 좋으신지 대사가 흡인력이 있어요.복덩이 새언니네요.39. 눈물나던데요...
'08.12.5 12:20 PM (119.192.xxx.125)우리에게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게...
감동을 주는 만화, 스토리가 있는 만화네요.
강가 넘 매력있어요. 저도 저런 여자이고 싶었는데...
너무 여자스러워서 저런 캐릭터 부러워요.40. gg
'08.12.5 1:44 PM (125.31.xxx.249)와우~~!신선해요...스토리전개가 짐작을 하게 하면서도 무언가 빨려들어가는 이느낌,,
여자캐릭터 빙고...남편인데 멜로 보냅니다....41. 가슴뭉클
'08.12.5 2:31 PM (218.52.xxx.4)단숨에 10편 다 봤어여^^
별점도 주고 평도 달았어요.
넘 옛날 생각나구요~~ 가슴도 짢해지고...
계속 올려주셔요^^42. 팩찌
'08.12.5 2:45 PM (220.117.xxx.104)아하하~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동생 잘 두셨네요!!!
43. Jenny
'08.12.5 2:53 PM (152.99.xxx.22)저도 재밌게 보고 왔어요~
44. 팩찌
'08.12.5 2:57 PM (220.117.xxx.104)댓글 쓰고나니 넘 재밌어서 10회 다 읽고왔어요. 저런 새언니가 생기신 겁니까.. 귀여운 부부시넹..
45. ㅎㅎㅎ
'08.12.5 3:21 PM (118.45.xxx.67)금새 10편까지 다 읽었네요. 재밌어요^^
46. 하늘미리내
'08.12.5 3:25 PM (58.227.xxx.57)10편 마지막 글보고 다신 안보기로 마음먹었은 1인...
마치 나의 대학시절 얘기 같았는데....;
작가분은 해피앤딩이군여..;
전 지금 혼자인데..배아파서 이제 안보기로 결정했음 ㅜㅜ;47. 심군..
'08.12.5 7:22 PM (125.180.xxx.10)심 씨 집안이시네요..
그럼 무조건 잘 되셔야지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지성주사공파 29대 손 입니다...
향렬은 寧 자 쓰네요..48. 뮤뮤
'08.12.5 7:49 PM (117.123.xxx.86)저도 10편까지 다 읽었어요~ ㅎㅎ
캐릭터가 완전 공감가는 것이....감각이 있으신듯 해요.
넘 재밌게 읽고 별점도 드립니다~
더욱더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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