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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이모님..세탁기
걸래를 세탁기에 모아서 빱니다.
청소 끝날때쯤에 돌리시더라구요
뭐 그건 어쩔수 없는건데요...
작년부터 꾸준이 저희 집에 오신분이어서...제가 싫은 소리 잘 못하네요
지난번엔 신랑 셔츠를 누렇게 다림질하다가 태우시더니-.-;
(벌써 세장째라지요..혹시 눌은자국 어찌 없애는지 아시는분)
문제는 올해 여름에 태어난 아가가있어서
아가빨래를 고 세탁기에 돌리고있다는게 문제지요...
중간중간에 세탁조 청소를 매번 하기도 어렵고...
무슨 좋은수 없을까요.
1. .
'08.12.4 1:00 AM (211.200.xxx.227)손목 아프셔도 걸래를 세탁기에 돌리는건 아니죠.
아기 옷도 세탁해야 하는데...
그러지 마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와이셔츠 누른 자국은 솔깃부분...목이나 손목 이런곳은 a/s 되더라구요.
사신곳에 가서 a/s 신청해보세요2. 결
'08.12.4 1:08 AM (220.118.xxx.134)생각만 해도...
건강상 너무 안 좋아요.
아기 건강뿐만이 아니라 어른 건강도요.
각종 균이 옮습니다. -.-;;;
아무리 사람 부리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걸레를 세탁기에 빠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내집일이라면 그렇게 못 할 거 같아요.
얘기 하세요.3. ㅡ.ㅡ;;
'08.12.4 1:55 AM (124.111.xxx.102)아무리 게을러 터져도 걸레를 세탁기로 돌리는 짓은 욕먹을만 합니다.
하물며 내돈주고 고용한 분께서 그렇게 개념없는 짓을 하신다면 따끔하게는 아니어도 당연히 얘기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4. 부럽딩~
'08.12.4 2:04 AM (124.61.xxx.95)도우미도 쓰시고....
요즘 유아전용세탁기 있다잖아요 도우미 꾸준히 고용하실 능력되시면
하나 장만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나중에 적은빨래.정말 아이크면 걸레 빨 생각하고
사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걸레를 세탁기에 빤다는건 도우미의 기본이....그렇네요
걸레를 세탁기에 빠는 사람 저도 보긴했어요5. 우리
'08.12.4 3:30 AM (211.192.xxx.23)아줌마도 걸레 세탁기에 빠는데 이젠 뭐라기도 지치고 ㅠㅠ
소형세탁기 산다고 해도 둘 자리며 수도관은 한정이고 ,,,
아주 미쳐요,,근데 요즘 도우미아주머니들 다 그런가봐요,,
자기집 살림도 그렇게 하나...6. 세상에..
'08.12.4 5:09 AM (222.119.xxx.207)분명히 말해서 고쳐야할 사항인것 같네요 그런데..옆에서 계속 지키시고 계시지 못하신다면
말해봤자 안볼때 돌리면 그만일것 같네요..
못고치시겠다면 걸레를 여러장 많이 준비해두셨다가 냄새안나게 어디 한군데
모아두시라하셔서며칠에 한번씩 원글님이나 다른가족분이..직접빠시는건 어떨까요..
도우미쓰면서 걸레도 빨아야되나 싶으시겠지만...진짜 손목아프면 걸레짜기가
제일 힘들더라구요...도우미이모님이 따른 일처리가 마음에 드시면
그렇게라도해서 마음맞춰 같이 생활해나가야겠죠..딴일처리도 썩 맘에 안드시면
도우미를 바꾸셔야겠지만..백프로 내맘에 다드는 사람 만나기가 참 힘들긴해요..7. --
'08.12.4 5:17 AM (222.234.xxx.99)도우미도 걸레는 빨기 싫지요....
윗분 말씀이 맞는 듯합니다.
죽어도 싫은 부분이 누구에게나 있거든요.
그거 시키려 들면 다른 부분에서 소홀할 수 밖에 없죠.8. ㅇㅇ
'08.12.4 9:07 AM (221.163.xxx.100)헉,,저희 아주머니도 세탁기에 걸레 돌리시는데,,
저도 첨에 보고 너무 놀랐지만,
청소 후 걸레 모아서 손빨래하고, 삶기까지 한 후 탈수만 돌리시는거더라구요
그정돈,,,걍 이해합니ㄷ다~9. 123
'08.12.4 9:19 AM (114.201.xxx.200)저희 집에 오셨던 아주머니도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걸레 비누질해서 빨고 삶아서 세탁기에 넣으셨어요. 저도 그거 보고 그렇게 해요.
근데, 빨아서 삶지 않은 그냥 쓰던 걸레를 세탁기로 빠는건 좀 ...10. 도우미
'08.12.4 9:42 AM (121.140.xxx.90)제가 갔던 집에서는 아기사랑 세탁기를 놓고 사용하는데,,, 물론 큰 세탁기도 하나 있구요
그 집에서 놀란건 걸래가 10장이 넘어요.
도우미에 대한 배려가 있었겠지요... 나름 생각합니다.
10장을 모두 적셔서 사용하고 다 사용후 아기사랑 세탁기에 넣고 뜨거운물로 세탁하라고 하더라구요.
와~~ 걸래를 세탁기에 빠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때도 잘 빠지고 저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 집 말고는 걸래를 세탁기에 빠는 집은 못봤구요. 저 또한 사용후 바로 손빨래 해서 널지요11. 난 집에서
'08.12.4 10:20 AM (211.40.xxx.42)걸레 세탁기에 빠시는분 없나보군요
전 청소후 걸레 대강 손빨래한후 대강 삶아서
대강 헹구고
그냥 세탁기에 다른 빨래랑 같이 하는데............
제가 보기엔 대강대강 빨고 삶고 한번 헹구면
일반 빨래 안 빤것 정도는 된거 같아서 그랬는데..........
내가 뭔 변명을 이렇게 쩔쩔매며 하고 있죠.
전 사실 이렇게 빨래한거 오래되었고
그래도 별로 더럽다는 생각 안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닌거 같으니 지금 제가 막 이상한 사람인듯 싶어서........12. 헉
'08.12.4 10:56 AM (203.235.xxx.135)전 오히려 하라구햇는데..세탁기에 걸레 빨면 안돼요?
13. 그런데
'08.12.4 11:04 AM (218.186.xxx.6)위에 난 집에서 님처럼 저도 그렇게 하는데요.
손으로 빨고 삶은 후에 세탁기에 넣어 헹구고 탈수시켜요.
이러는 게 더러운 건 아닐 것 같은데요.
완전 깔끔하신 울 시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는뎅...
원글님도 그 이모님께 이렇게 하시라고 하면 안될까요?
걸레 서너장 나오는 거 손으로 살살 빨아 삶으시라고.14. @@
'08.12.4 11:09 AM (121.55.xxx.218)아기빨래는 세탁,헹굼후에 삶으면 어떨까요?
탈수는 통과하구요..
근데 걸레를 세탁기에 한다는건 좀 그러네요..15. ...
'08.12.4 11:28 AM (152.99.xxx.133)저는 걸래 세탁기에 빠는데..이상한거였군요..
다른 빨래와 분리해서 빨면 괜챦다고 생각하고 빨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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