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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결국 어용노조 당선되었네요.
어용노조를 선택한 KBS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이제부터 KBS 수신료 납부 거부운동에 들어갑니다.
내일 바로 납부거부를 신청할 생각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4753&PAGE_CD=N...
12대 KBS 노동조합 위원장에 강동구씨 당선
투표율 95.7%, 69표 차로 승리... '사원행동' 향후 행보 주목
1. kbs
'08.12.3 10:50 PM (122.35.xxx.157)직원들아 어디가서 직원이라 말하지 말아라 그 이유는 너희들도 알겠지?
부끄러워라도 하면 다행이다만.2. 기술직
'08.12.3 10:53 PM (59.10.xxx.235)이 드런~~~
3. ..
'08.12.3 10:55 PM (124.5.xxx.185)쟤네들은 개로 사는게 좋은가봐요..아 더러워..정말...
요즘 슬금슬금..수신료 인상 이야기하드만..바로 끊어버려야겠습니다.
하루에 2500원이 말이 별게 아니지..일년이면 3만원 꼴이네요..아 아깝당~4. 아아
'08.12.3 10:57 PM (220.127.xxx.17)슬픈 현실..
5. 바보 바보 바보..
'08.12.3 11:05 PM (211.196.xxx.139)바보들....
6. 끔찍
'08.12.3 11:06 PM (118.33.xxx.90)끔찍합니다.
관성을 바꾼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봐요.7. 휴
'08.12.3 11:21 PM (122.40.xxx.52)kbs.. 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8. 존심
'08.12.3 11:22 PM (211.236.xxx.142)다수결이 민주주의의 근간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9. 너도 바보
'08.12.3 11:24 PM (220.71.xxx.140)당신은 누구신가요
정말 kbs구성원중 한분 이신가요
이런 상세한 상황을 시시 각각 적어 올리시니 그 분 한분인 줄 은 알겠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을 간과하고 무조건 뒤에서 욕만 하는 작태는 무엇입니까?
사원행동에서 지난번에 시청료 올리려고 했었잖아요
정연주 사장이 했던 것 다 기억납니다.
왜 자꾸 제작비는 올리려고 합니까?
내가 왜 시청료 내서 연예인들 한회당 수백 만원씩 줘야합니까?
모험이라는 이유로 왜 신인들에게는 그 많은 길들이 막혀있습니까?
비리 저지른 피디들은 다 안자르고 뭐한답니까?
매일 성 상납에 돈 상납에..
그래놓고 피디라고 꼴갑들은..
정말 당신도 바보입니다.10. dma..
'08.12.3 11:30 PM (222.237.xxx.68)지 입맛에 맞으면,,,,아니면 어용,,,어용 이란 말 ,,,말 뜻은 지대로 이해 한거 맞죠....
11. 마.딛.구.나
'08.12.3 11:33 PM (220.78.xxx.18)순진한 분들 많으시네~~
아직도 김비서를 믿고 있었다니..ㅎㅎ12. ...
'08.12.3 11:34 PM (125.187.xxx.24)에잇...퉤!!! 찬 새벽바람에 벌벌떨며 촛불들고 밤샌 내가 병신이구나...
멀리 지방에서 비행기타고 오신 부부도 있었는데... 할말이 없네...13. ..
'08.12.3 11:48 PM (125.186.xxx.138)이제 조금있으면 뚜뚜뚜 명박~ 이렇게 되는 건가요?
14. 전에
'08.12.3 11:49 PM (59.22.xxx.67)읽은 미학오딧세이에서 다수가 항상 옳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는 부분이 기억나네요.
다수가 항상 옳다면 중세에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었어야 한다고요.
마음이 착잡하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 말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분 피디들 이야기하셨는데요. 이전 노조위원장이 이끄는 노조팀등,
기술직 노조들도 월급과 수당 배분 등등 문제많습니다.
근무하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이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여기서 피디가 옳네
기술직 노조가 옳네 싸우는게 의미없어 그냥 둡니다.
이래서 물길 잇기라는 이상한 용어가, 정확해야 할 법적 표현이 포괄적 공범이라는
철학적도 사회적도 아닌 이상한 단어가 생겨나는 시대가 되었겠지요.
그냥 저 소식만해도 씁쓸한데 더 씁쓸해지네요.15. 아꼬
'08.12.3 11:56 PM (125.177.xxx.185)씁쓸하다는 말로는 죄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kbs 속사정은 상세히 모르지만 계단에서 촛불을 들고 정말 간절히 공영방송으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했던 일인으로서 너무나 많이 실망스럽고 처절하네요. 이 폭풍을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이 참 아프게 느껴집니다. 아는 것이 독이라는 사실을 배워가는 요즘입니다.
16. 너도 바보
'08.12.4 12:01 AM (220.71.xxx.140)아직도 화가 나요
정연주 사장이 시청료 한달에 2만원으로 올리려고 해 머리끝까지 화가 났던 기억..
광고도 많이하는 비싼 프리랜서 아나운서들 대신 많은 신참 아나운서들도 써 줍시다.
제발 시청율이라며 막말하는 프로그램은 구상하지도 따라하지도 마시오.
게다가 앞으로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소리 하지 마시오
유명 연예인 안나온다면 다소 모험을 하더라도 다른 방안을 찾으시오
제작비가 무슨 국민 주머니에서 솔솔 빼먹는 간식입니까?
누구건 간에 내부 싸움 밖으로 나르지 말고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시오
시청율 경쟁은 빼고
노조 싸워서 공영 방송이 또 갈리고 이상한 방송할까봐 두렵네요
제발 서로 양보좀 하고
당신
당신도 월급좀 깍으시지17. 추운데
'08.12.4 12:34 AM (218.51.xxx.216)촛불드신 분들께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죄다 들리는 소식이 우울한 소식뿐이라 이러다 우울증 걸릴듯.18. 아유
'08.12.4 1:20 AM (124.111.xxx.224)사원행동분들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지만
이젠 케이비에스 외면할 수 밖에 없네요. ㅠ.ㅠ19. 동참
'08.12.4 4:21 AM (121.168.xxx.10)기다렸습니다.
시청료 납부 거부 운동에 들어갑니다.20. kbs는
'08.12.4 8:52 AM (218.38.xxx.172)왜 그 모양 입니까? 그러니까 이병순이 잘 다니고 있는거 아닙니까? 암튼 kbs짜증 지대로다
21. 구름이
'08.12.4 9:13 AM (147.47.xxx.131)저기 너도 바보님은 어느 별에서 왔는지 아시는분?
내가 보기엔 너도가 아니라 나도 같은데....22. ...
'08.12.4 9:27 AM (59.10.xxx.219)kbs에도 할일없는 람들 많나보다..
자꾸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거보면..23. phua
'08.12.4 9:39 AM (218.237.xxx.104)정연주사장님이 시청료를 2만원으로 올리자고 하면
그대로 올려 줄거라 생각하고 계셨쎄요??
그럼 이** 사장은 시청료를 안 올리겠네요,
함~~~ 두고 봅시다,!!!24. gondre
'08.12.4 9:58 AM (220.70.xxx.114)요 며칠 아주 아상한 사람들 너무 많이 들어 왔네요..
25. 이른아침
'08.12.4 10:26 AM (61.82.xxx.105)이제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하고 공중파 채널은 엠비씨에 고정해야겠네요.
26. 너도 바보가 아니라
'08.12.4 11:23 AM (125.241.xxx.196)너만 바보네요. 저렇게 뭘 모르고 앞뒤없이 떠들어대니 정권이 저 모양이죠.
자고로 국민이 똑똑해야 덜 고생합니다.
본질과 현상을 제대로 구분도 못하고, 모두가 말 안하고 못하면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는 줄 착각을 하네요. 그럴 거면 그냥 산 속에 들어가서 모든 소식을 차단하고 도나 닦으시는 것이 나을 듯...27. 기술직...
'08.12.4 11:33 AM (124.49.xxx.213)자기 밥그릇만 생각하는 사람들.
어떤 동료(동료가 아닐수도)들은 밥그릇이 안 중요할까..해고와 귀양을 당하면서도 옳은 것을 위해 싸우는데.
그 많은 연봉에도 만족 못해서 그저 자기네 수당 몇 푼에 소중한 가치를 쌈싸먹어치운....
당신들은 그래서 공돌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혹은 무뇌노예들일지도...
사원행동 노조원들의 울분이 느껴져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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