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금을 봤는데.. 색기가 정확히 뭘 말하는걸까요?

궁금..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08-12-03 17:49:55
손금에 색기가 있답니다..
색기는 안좋은거 맞죠?ㅠ.ㅠ
IP : 211.195.xxx.1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08.12.3 5:51 PM (211.41.xxx.209)

    생각하기에 색기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이런글 믿나요
    그손금봐준분이 님을 그리 생각했을거에요

  • 2. ㅋㅋ
    '08.12.3 5:54 PM (61.102.xxx.113)

    색기가 색을 밝히는 거 아닌가요...
    아마 님이 한 남자로만 만족 못한다는 운세 같은데요...
    좋은쪽으로 해석하세요...여러 남자들로부터 대시를 받는다는 것으로요

  • 3.
    '08.12.3 5:55 PM (211.189.xxx.250)

    사주도 얼굴도 손금도 다 색기 넘친다고 하였더라는..-_-';

  • 4. 좋은 말
    '08.12.3 5:58 PM (122.46.xxx.62)

    색기란 말은 옛날 말이고요 요새는 sexy , glamourous 또는 sex appeal 쯤으로 보면 되겠지요. 보통 사람들은 이것을 못 타고 나서 ,이것을 갖추려고 엄청 노력하고 돈 들이잖아요.

  • 5. 혹시
    '08.12.3 5:59 PM (220.71.xxx.187)

    "새끼====자식"이라고 하는 것을 잘못 알아들은 것은 아니어요?

  • 6. 마눌님이
    '08.12.3 6:02 PM (147.6.xxx.101)

    제 마누라가 누가 봐도 색기가 있다고 느낄 겁니다. 제가 봐도 그래요.
    저도 색기에 넘어 갔나????
    암튼 각설하구요.... 색기 있다는건 좋은 겁니다. 매력적.... 그것도 많이....

    근디, 색은 저한테만 밝히네요. 가끔씩 힘이 들구요....
    마눌님.... 낼 모레 50 바라보구요.... 전 당연 좀 더 됐구요.
    오로지 저만 바라 보네요.

  • 7. ↑윗님^^
    '08.12.3 6:02 PM (211.59.xxx.87)

    넘 재치있으시당~~

  • 8.
    '08.12.3 6:24 PM (122.17.xxx.4)

    전 누가 손금봐주면서 말하기 좀 곤란한 척하다가 색기가 있다면서 남편 좋겠네~ 그러던데요?
    색기는 남자를 홀리는 매력아닌가요? 그게 나쁠 게 뭐가 있나요..그걸로 꽃뱀짓을 할 것도 아닌데요.
    뭐 그 말 들을 때 좀 민망하긴 했지만 맘에 두진 않았어요. 없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하면서 ㅋ

  • 9. 마눌님이
    '08.12.3 6:36 PM (147.6.xxx.101)

    색기가 있다는것은.... 다른 남자가 수작?을 부리면.... 어쩌면 응해 줄거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박하게 응해 주는게 아니라....

    이게.... 얼반 쥑이는 매력입니다. 주변에 좋아하는 남자가 더러 있습니다. 처녀쩍 다녔던 회사 상사 부터.... 의사에 약사에 기타 등등.... 친구중에 칫과 하는 놈도 좋아 합니다.

    근데, 쉽사리 접근도 못하죠. 남편만 자식만 바라보고 살고 있으니....
    아! 손금에 나온건 아니구요.... 눈빛이 그래요. 그래서 더~~

    점심때.... 한잔한게.... 넘 많이 마셨나? 이해해 주세요. 그럼. 꺼억~~

  • 10. 좋은 말2
    '08.12.3 6:42 PM (122.46.xxx.62)

    위 마눌님의 두 번째 덧글 중 " 다른 남자가 수작을 부리면.. 어쩌면 응해 줄 거라고 생각을 갖게 만드는 매력, 천박하게 응해주는게 아니라.."----> 딱 맞는 해석!!!

  • 11. 도화살이라고
    '08.12.3 6:55 PM (211.187.xxx.163)

    있는데요, 그게 옹녀란 얘기보담은 항상 남자들이 주변에 맴돈다는 의미가 큰 것 같던데요?
    연옌들은 보통 도화살이 들어가 있는 팔자라고 하더군요. 그럼 끼란 말인가??

  • 12.
    '08.12.3 6:57 PM (221.162.xxx.86)

    없는 거 보담 좋다고 봅니다;

  • 13. 저도
    '08.12.3 8:58 PM (125.181.xxx.43)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아무리 예쁘고 잘났어도 색기가 없으면 전~혀 남자가 안붙어서... 결혼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약간의 색기가 있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결혼해서도 남편이 잘 붙어 있죠...^^
    근데 너무 천박한 색기나 술 자리에서만 빛나는 색기들도 있고...
    아님 너무너무 많은 색기로 인해 끊이지 않고 남자들때문에 힘든 팔자도 있다고...
    그런건 안좋은 색기 맞아요~ (술로 인한 색기... 저한테 있네요...ㅜ.ㅜ)

  • 14. 색기 많은 여자들
    '08.12.3 9:25 PM (220.117.xxx.104)

    원글님 생각에 색기가 뭐지? 싶다면 색기가 좋은 쪽으로만 있는 거네요. 매력적인 정도.

    제가 아는 애들 중에 색기 흐르는 애들 좀 있는데 팔자 사납습니다.

    이상하게 남자들이 꼬이는 건 좋은 걸수도 있는데, 본인이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그럴 때 많이 휘둘릴 수 있어요. 가만있는데도 옆에서 난리니까 괜찮은 남자 사귀려고 해도 엉키고 등등. 위에 쓴 ㅎㅎㅎ님의 경우는, 본인이 단정하고 생각이 올바르셔서 문제가 될 여지를 많이 안 만들었지 싶네요.

  • 15. 손금으로
    '08.12.4 2:12 AM (211.192.xxx.23)

    그걸 봣다는건 원글님 인상을 보고 한말 같은데요,,자세한건 사주에 도화살이나(이건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개(멍멍개)가 많으면 해당되는겁니다,
    요새야 섹시하다고 좋아하지(?)예전에는 별로 좋은 읨는 아니었구요,손금으로 그게 나오나??에 갸우뚱하고 갑니다...
    손금보다 정확한건 족상이구요,족상보다는 관상,,그보다는 심상이 으뜸입니다,,

  • 16. 사용하기 나름
    '08.12.4 11:31 AM (119.192.xxx.125)

    이죠~. 나의 매력을 잘 활용하면 좋죠.
    윗님, 전 사주에 도화살로 돔배하고 있는데, 그게 요즘은 꼭 나쁜 게 아니라고 하던데...
    정말 나쁜가요? 내 인생에 남자는 한 개 뿐인데...좋다는 남자는 많아도 제가 좀까칠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전부 접근 금지. 연애 많이 했겠다는 질문에 항상 아뇨 한 번으로 결혼까지요 대답하는데...

  • 17. ```
    '08.12.4 12:22 PM (221.143.xxx.117)

    도화살, 홍염살 등이 있는데 그것만이 아니라 사주의 격국을 봐서
    매력 있는 것으로 그칠지 팔자 사나워 지는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제어가 되는지도 나오거든요.
    연예인들을 애정쪽으로 안좋게 보는게 끼가 많은 가운데
    그걸 다스리는 힘이 서로 없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애정의 경계선이 일반인보다 모호한거죠.

  • 18. 근데 그거요..
    '08.12.4 2:27 PM (124.138.xxx.3)

    도화살이라고도 하고 색기라고도 하는데 요즘 사주를 보면 있는 사람 많던데요?
    저랑 저희 언니도 있다고 하는데 중요한건 예전엔 도화살이나 색기가 남자를 홀리거나 화류계에 몸담거나 뭐 그런식으로 해석했는데 요즘은 아니래요..
    일종의 사교술로 본다고 합니다..저나 저희언니 연애도 별로 안하고 바람끼 전혀 없는데 몇군데 사주보러 가면 꼭 도화살이 어쩌고 하면서 남자조심하라는 둥 어쩌고 했는데 철학 정말 잘본다는데 가니까 그건 옛날식 해석이라고, 사주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랑 저희언니 사교술이 좋아서 친구는 많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83 고운손비결 5 고운손 2008/12/03 1,146
255582 세입자,,, 4 궁금 2008/12/03 518
255581 "故 최진실 유가족과 동병상련 아픔 느껴" 7 김수철 전부.. 2008/12/03 1,693
255580 결혼기념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8 10주년 2008/12/03 671
255579 급)컴대기하고 있을께요... 2 ..... 2008/12/03 342
255578 포괄적 공범이란. 1 저질검찰 2008/12/03 177
255577 충남외고 3 .. 2008/12/03 537
255576 직장인, 임신성 당뇨.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3 토실맘 2008/12/03 498
255575 나이 마흔에 20 훈이맘 2008/12/03 3,630
255574 아~ 너무 고민이네요. (적금,예금-저축은행) 저축은행 2008/12/03 361
255573 이것이 궁금하다 궁금한 사람.. 2008/12/03 156
255572 손금을 봤는데.. 색기가 정확히 뭘 말하는걸까요? 18 궁금.. 2008/12/03 3,683
255571 계원디자인대학 어때요? 2 궁금.. 2008/12/03 382
255570 적당한 호칭을 알려주세요~ 3 고민고민 2008/12/03 263
255569 과속스캔들 8 강추 2008/12/03 1,764
255568 이젠 등신같은 인간에게 리플도 지친다 1 리치코바 2008/12/03 482
255567 눈과 미간 사이가 자꾸 떨려요 3 떨림 2008/12/03 1,199
255566 여자가 6살위... 7 연상연하 2008/12/03 1,021
255565 중고책 살때 되팔 생각하고 사세요? 9 동화 2008/12/03 888
255564 일주일내내 챙겨보는 보는 티비프로그램인데 저랑 같은분?? 11 그냥 2008/12/03 829
255563 경기도 광주 사시는분 3 하늘미리내 2008/12/03 399
255562 강남사람들..;; 73 궁금 2008/12/03 10,432
255561 일제 부역자들 군부독재의 후예들의 보금자리 영남 패권주의 3 리치코바 2008/12/03 207
255560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는거잖아!! 7 엄마! 2008/12/03 960
255559 언어영역 어떻게? 4 예비고1 2008/12/03 563
255558 도봉구 괜찮은 치과잇ㅅ나요 2 도봉구 2008/12/03 229
255557 인터넷에서 파는 나석이요. 3 궁금해서요... 2008/12/03 235
255556 산후휴가 후 둘째맡길 걱정.... 2 뽀샤시 2008/12/03 178
255555 맞벌이 하시는 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23 청소 2008/12/03 1,177
255554 혹시 12/13일(토)다이너스티클럽 골프예약 취소하실 분 계신가요 ? ㅠㅠ 바보비서 2008/12/03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