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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부역자들 군부독재의 후예들의 보금자리 영남 패권주의

리치코바 조회수 : 202
작성일 : 2008-12-03 17:20:59
일제 부역자들 군부독재의 후예들의 보금자리 영남 패권주의(0)
진실과 정의(hrstar)  2008.12.03 14:08 조회 68 찬성 13 반대 0

지역감정의 문제를 영호남이 다툼으로 규정하는 시각의 논의는 그 실체를 가리려는 교묘한 말놀음의 하나라고 본다.
우리의 지역주의는 바로 박정희 군부 독재 정권의 부당한 권력이 그반대자를 윽박지르고 매도하기 위한 장치이다.
바로 이점을 밝히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지역문제는 늘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의 논쟁처럼 그 본질에 다가가지 못하고 양비론에 휘둘리며 그 원흉을 찾아내지 못하게 된다.

군부독재와 친일부역배들이 그들의 부정한 정체를 감추기 위해 빨갱이 낙인과 함께 호남 매도의 장치를 마련하였다.

호남을 매도한 까닭은 김대중이 박정희 군부독재정권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점을 간과하면 어지러운 지역 이기주의만 난무하는 논의가 되고 만다.

그결과를 보자.

영남인들의 그동안 선택을 보자
박정희의 군부 독재에 경고를 준 적이 있던가?
전두환의 살육행위에 응징을 한 적이 있던가?
김영삼 정권의 국가경제 파탄을 응징한 적이 있던가?
이명박의 국가 파탄지경의 정책에 항의하고 있는가?
우리가 남이가 이데올로기의 노예들이 아닌간

지금까지 영남인들은 그들이 만들어 낸 정권의 역사적 죄악에 대해 단 한번이라고도 반성하거나 그런 세력을 응징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 호남의 유권자들의 민주세력에 대한 95% 이상의 지지를 시비한다.

독재권력 국민 살인권력에 표를 주지 않는다고 지역주의로 매도하는 것이 그쪽 영남인들의 상식이고 양심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부도덕한 행태에 눈감고 엉뚱한 의제 설정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들이 조중동 신문이고 과거 모든 공중파 방송이었다.

그 행위의 정당성과 부당성을 두고 시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툐율의 일방적 크기로 지역주의라고 매도하는 이런 비상식이 상식처럼 통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지역주의 비난을 듣지 않기 위해선 독재세력 친일부역자 세력에게도 적절한 양의 투표를 해야 한다는 말이 되고 만다.

영남 패권주의는 박정희가 구축한 군부독재 시대의 수혜자들과 그들이 구축한 권력의 그늘에 빌붙어 더러운 생명을 연장하는 친일매국노 세력들의 음습한 보금자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라의 정기를 말살하고 민족의 자존을 망가뜨리는 짓을 호남혐오주의의 기치 아래 자행하는 꼴이다.

영남은 이제 부끄러운 역사를 중단해야 한다.

친일 반민족자들과 군부독재 세력의 안식처로서 부역하는 짓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들은 좌익 낙인과 빨개이 타령속에 감춰져 있고 숨어 있는 친일 반민족패거리와 군부독재 수혜자들의 서식지나 온상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다.

반북을 외치며 북과의 대결을 조장하며 얻을 것이 무엇인가?

일제의 침탈에 대한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일본에게는 갖은 아첨섞인 눈웃음로 꼬리치면서 평화통일의 관계를 맺어야 할 북한에게는 왜 그토록 야비한 조롱과 이중 플레이를 벌이는지 그 속이 너무나 뻔하다.

부당한 반민족 친일배들이 반공의 기치아래 그 더러운 생명을 부지했듯이 이제 부당한 박정희 군부독재 세력이 구축한 영남패권 주의를 온존시키기 위해 박정희와 맞섰던 인물 김대중을 죽이기 위해 호남 혐오주의를 양산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해온 죄악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

조선일보가 그렇고 동아일보가 그렇다.

조국의 번영과 안위에는 아무 관심이 없이 오직 그들익 구축한 더러운 부와 권략의 커넥션을 온존시키기 위해 오늘도 멀쩡한 민주 인사를 빨갱이로 낙인찍어대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이자들의 추악한 행태의 대표적인 사례가 김대중 좌익 낙인찍기이며 최근 배우 문근영의 기부행위조차 좌익의 공작으로 몰아가는 반인륜적인 죄악을 자행한 일이다.

출처:오마이뉴스
IP : 118.32.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부한 이론
    '08.12.3 5:51 PM (211.105.xxx.250)

    이제는 이런 영호남구도를 생산 재생산시켜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세력들은 물러나야 대한민국이 비로소 바로 설수가 있습니다...과거(영호남)의 이익구도에서 이익을 취한 세력들은 이미 수도권을 장악하고 그 세력을 넓힌지 오래입니다. 수도권의 이익을 위해 영호남구도를 조장하고 그 과실을 따 먹는 세력들은 제발 그만 하시기를 간곡히 빕니다. 대립을 시키고 난장판을 벌이고 각각 정권도 잡았지만 영호남의 피폐는 마찬가지이며....수도권의 거품이 빠지는걸 보고 영호남사람들은 뭐라 하나하면 빠질 거품이라도 한번 끼어봤으면 합니다.....여기서 영호남은 특징적인 상징일뿐이고,비수도권은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죠........요즘 이명박정권서 수도권규제해제 하는거 보면 아마도 충청권은 다른곳보다 더 무서워한다지요..

  • 2. 구름이
    '08.12.3 6:07 PM (147.46.xxx.168)

    진부하다... 머 수십년 진행된것이니 그럴 수는 있겟지요. 그러면 그것이 해결되었나. 더 심화되었지요. 그런데 없는 것처럼 하자. 그게 가능할까요?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것이 아닌지. 그리구 묻지마 이론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3. ...
    '08.12.3 6:17 PM (129.78.xxx.102)

    조선일보가 그렇고 동아일보가 그렇다 --- How is it going with this project?
    Your determination lasts only "3 days",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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