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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유명한 82 싫어요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8-12-03 16:36:09
제목 그대로에요...
속상한 일
여기 자게에서 풀고 여쭙고 싶은데
익명의 보장성이 없기에 할 수 없네요
제 엄마, 제 동생, 시누가 여기 열혈 회원이거든요...
것두 제가 열심히 소개 해서 말이죠
내 발등을 내가 찍었어요 흑흑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IP : 59.1.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8.12.3 4:38 PM (124.83.xxx.170)

    저도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 한가득인데 ...
    가족이나 친구.. 제 사정 아는사람이 읽을까 싶어 참고 있네요 . ㅜㅜ

  • 2. ..
    '08.12.3 4:42 PM (220.70.xxx.114)

    저도 남펴이 볼까봐서..
    여기 죽돌이거덩요.ㅜㅜ

  • 3. ㅋㅋ
    '08.12.3 4:43 PM (203.229.xxx.253)

    원글님 넘 귀여우세염..ㅋㅋ
    저는 최대한.. 82이야기안해요.(아는데 아는데..아는척~!하고싶지만 참고.ㅠㅠ) - -;;간혹 글읽다 혹은 쓰면서 회사 삼실사람들 만날까(아주머니들이 좀 많으심..) 살짝 걱정된다는 ㅋㅋ

  • 4. ...
    '08.12.3 4:47 PM (125.186.xxx.183)

    저도 절대 비밀입니다. ㅋ
    저만의 보물창고로 남겨둬야 상담도 편하게 받죠 ㅎ

  • 5. 아나키
    '08.12.3 4:58 PM (123.214.xxx.26)

    눈팅만 하던 저..
    오늘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저도 남편한텐 비밀..쉿!

  • 6. 저도
    '08.12.3 5:08 PM (121.169.xxx.79)

    동서한테도 얘기 안해요~ ㅎㅎ 동서는 혹시 다른 방법으로 알고는 있는지.. 갑자기 걱정 엄습

  • 7. 저는
    '08.12.3 5:09 PM (218.147.xxx.115)

    괜찮아요.ㅎㅎ
    없는얘기 지어내는 것 아니어서 대놓고 못하는 말 여기에 풀어놓으면
    그래서 만약 그 상대가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어 조심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ㅎㅎ
    남편 같은 경우도 제가 여기 무지 좋아하는 거 알아요.
    가끔 제가 하는 말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거기에 여자들이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도 도움이 되요.

    안그럼 자기 생각과 안맞으면 제가 이상한 거라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아요 - 남편이.
    근데 이러이러한 사이트이고 그래서 여성들이 많고 그런 의견을 내놓았을때
    보통 이렇게들 생각한다. 라고 보여주면
    그땐 아무말도 못하죠.

    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전 오픈되어서 더 좋다에요.ㅋㅋ

  • 8. ..
    '08.12.3 5:23 PM (125.177.xxx.52)

    상황을 살짝 바꿔주는 센스...
    아들이면 딸로 서울이면 부산으로 ...
    형제가 5남매면 3남매로...
    저도 혹 아는 사람 있을까봐...
    속풀이 할때 자주 써먹는 수법이랍니다...

  • 9. 저도...
    '08.12.3 5:47 PM (59.10.xxx.228)

    남에게 말못하는 속내를 살짝 드러내고 싶어도 친구들이 워낙 82 광팬들이라... 침 한번 꿀꺽 삼키네요ㅠㅠ

  • 10. ^^
    '08.12.3 6:00 PM (203.238.xxx.232)

    저도 요즘은 주변에 82 소개 안해요.

  • 11. 저는
    '08.12.3 7:20 PM (118.103.xxx.14)

    친한 친구한테도 말안했어요.

  • 12. 내숭
    '08.12.3 7:51 PM (116.126.xxx.162)

    저는 아예 컴퓨터안하는 척 해요.

  • 13. 왕짜증
    '08.12.4 12:29 PM (221.143.xxx.117)

    저는 알려줬더니 뭔 얘기만 하면 82에서 배웠냐고 하더군요.
    재수없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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