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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결혼식

임산부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8-12-03 12:15:49

외사촌(외삼촌의 아들) 결혼식이 대전에서 있습니다.(전 경기지역거주)
전 임신 8개월이고,
친정식구들(친정부모님,미혼동생2)은 다 내려가신답니다.
저도 부른배를 잡고 꼭 내려가야 할까요?


전 그날 마침 산전마사지도 있고,
대전까지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하는게 몸이 힘들거 같아 축의금만 친정부모님 편에 보내려고 합니다만...
제 생각이 잘못된것일까요?
IP : 59.12.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 12:18 PM (211.229.xxx.53)

    같은지역도 아닌데 안가셔도 될것 같네요...

  • 2. 임산부
    '08.12.3 12:20 PM (59.12.xxx.24)

    외삼촌도 제 신랑 일시키실거 있다고 -_-; 꼭 와야한다고 친정엄마께 말씀하시고,
    친정엄마도 제가 맏딸인데 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셔서,
    근데 대전엔 외가식구들이 다 사셔서 제 신랑 하나쯤 없어도 괜찮을거 같고,
    저도 나름 배 많이 나온 임산부인데 왜들 그러시나 싶어서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 3. ...
    '08.12.3 12:46 PM (211.209.xxx.193)

    아무래도 친정엄마께서.. 외가에 체면치레하고 싶은신가 봅니다.
    맏딸에 사위 자랑도 하시고..

    일단.. 저 같으면.. 일단 친정엄마한테 확답을 하지 마시고..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는데..
    의사가 언제든 애가 나올 상황이라 하루 2시간 이상.. 차 타고 돌아다니는
    건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시고..

    신랑은 혼자 보내시거나.
    그것도 안 내키시면..
    그냥 어디 지방으로 출장보내세요.. 가짜루..

    그 대신 외삼촌이나 외숙모께는 직접 전화거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축의금 신경써서 보내시구요.

    제 생각에는 일단 원글님 몸이 최우선이니..
    컨디션이 안좋다면 나름.. 방법을 강구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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