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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

프리지아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8-12-03 08:05:57
신랑이 속이 더부룩하다고 한지 꽤 됐는데요 요즘은 아예 밥먹기를 싫어하네요
술한잔하고오면 더하고 밥먹는양은 반공기정도 먹는데요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배가임신말기 배같이
딴딴해요 배에 까스가 꽉찬거같고 화장실자주가는데 시원하게 볼일을 못보구요
위가 안좋은것같아 아침에 마를 우유에 꿀조금넣고 갈아먹은지 한달정도 됐어요
병원에가도 위가운동을 안한다고만 하고 별로 나아지는건 없고요
답답해서 혹 이런증상을 앓다 낳아지신분이나 효과볼만한방법을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IP : 222.234.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 8:50 AM (121.138.xxx.202)

    위와 장 내시경 해 보세요.
    큰 병원에서요.

    아무이상 없다고 하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제 남편이 소화 기능이 약해서 저녁을 늦게 먹던지 하면 잠도 못자고, 아침도 못 먹는데
    새벽에 운동을 합니다.
    30분이상 뛰어요.
    그래야 소화된다고요.
    우린 몇십년간 그랬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갑자기 그렇다면 곡 병원 가보세요.

  • 2. 낳아?
    '08.12.3 9:34 AM (58.124.xxx.78)

    배가 더부룩하다면 --

    낳으면 됩니다. ^^
    그럼 배가 들어갑니다.


    (....... 이런 증상을 앓다 '낳아'지신분......) 이라고 물어보셨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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