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학년이다 보니 영어 교재가 신경 쓰이네요..
그동안 각 영어 사이트마다 저환율일때 결코 책값을 내리지 않더니(그래서 혼자 속으로 티발태발, 불평불만, 궁시렁궁시렁..),
아니나 다를까 요즘 낌새가 심상치 않군요. 영어 원서값을 슬슬 올리려는 기미가, 꼬옥 정유회사와 닮은꼴입니다.
나쁜 것들.. 명박스러운 것들.. 이해득실에 야차같은 것들..
미네르바님이 외국어를 강조하시더니만,,,, 편승을 은근슬쩍 하려는 것들..
진짜 머리 아프네요.
중고시장이 활성화되어서 영어 사이트들의 코가 납작해 졌으면 좋으련만,,,,,,
저도 유아용 영어책 아주 저렴하게 처분을 많이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지 급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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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환율 걱정..
저소득자임.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8-12-02 23:27:11
IP : 61.101.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12.2 11:29 PM (219.254.xxx.88)아.. 내년에 책값오른다는 얘기듣고 미리 과학전집하나 들였는데..ㅠㅠ 49만원주고..
아.. 이제 원서도 사다날라야하나..ㅠㅠ
나 보고 싶은 책도 못사는데.
근데 내년에 원서책 올릴꺼는 맞을듯. 자주가는 원서 사이트에서 내년에 책값인상이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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