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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정수기 떼어버렸어요..
차라리 생수시켜먹는게 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끊었어요..
생수병이 더 편하더군요..
거기다 곡식도 넣고 보리차도 끓여 식혀서 담아도 좋고..더러워지면 버리고...
아무래도 정수기물 못믿겠네요..
이래저래 감축정책으로 다 하나하나 줄이면서 살아야 겠네요..
1. ㅎㅎ
'08.12.2 9:59 PM (58.121.xxx.168)정수기 떼어내고 연수기 막으니
전기세가 3-4만원이 절약되네요./2. ,
'08.12.2 10:01 PM (220.122.xxx.155)저 7월부터 물 끓여 먹고 있어요. 암웨이 필터 가는 돈 너무 아까워서...
6년을 어떻게 썼나 몰라요. 그 돈 너무 아깝네요. 70년 물 끓여 먹고 사신 울 친정아버지 병 없이 건강하시기만한데...3. 근데
'08.12.2 10:01 PM (125.187.xxx.90)필터교체하면 필터비 따로 나가나요??
4. 저도
'08.12.2 10:19 PM (211.244.xxx.70)웅#꺼 잘랐습니다. 고인물 안먹을려구요~~ 청소할때 만져보니 미끌미끌~으아~
물때가 넘 찝찝해요. 가습기도 2~3일에 씻는데 이것은원~ 2달에 한번 닦으니...
수도꼭지 정수기물에서 뽑아서 브리타에걸러서 끓여먹습니다.
현미사다가 볶아서 차로끓이면 맛나요~5. 잘하셨어요
'08.12.2 10:22 PM (125.177.xxx.163)요즘같은 불경기엔 생돈 나가는거 같죠.저는 1.8리터짜리 생수12개들이 6,000원에 먹습니다.
6. 웅이정수기
'08.12.2 10:38 PM (58.224.xxx.53)전 석수 18리터짜리 배달시켜 먹어요~
7. /
'08.12.2 10:46 PM (210.124.xxx.61)보리차가 최고라고 어느 한의사가
방송에서 하는말 ..
그래서 자기도 보리차 마신다고 하고
저도 보리차 먹고 있네요..8. 보리차는
'08.12.2 10:51 PM (118.32.xxx.61)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열이 많은 사람한테는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는 비권장이라는 말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인 중 외국 여행 갔다가 열병 걸려서 오신 분인, 그래서 보리차만 드시더군요....
9. 그런데..
'08.12.2 10:54 PM (115.138.xxx.150)가스비가 만만찮게 나오실 겁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사먹는게 싼가.. 끓여먹는게 싼가....ㅠ.ㅠ.10. 음...
'08.12.2 10:57 PM (58.226.xxx.72)저도 오늘 떼어버렸어요. 이온수기랑 공기청정기...
보리차 끓여놨습니다.11. 가스비요?
'08.12.2 11:12 PM (218.48.xxx.112)가스비가 많이 나온다구요?
저희집..여름에 큰 주전자로 3일에 2번정도씩 끓여먹었는데요.
찌개 끓이고 미지근한물로 샤워하고 머리감고 물 끓여 먹어도 만원이 넘어 본적 없어요.
항상 7-8천원대였거든요? 절대절대 가스비 많이 안나와요~12. 가스비별로안나옴
'08.12.3 4:06 AM (211.213.xxx.51)저희집이 쭈욱 끓인물 먹거든요
남편과 애들이 물을 잘먹어 거의 하루에 4리터주전자로 하나씩 끓여요
근데 가스비 별로 안나온답니다 ^^
저 살림만 열심히 하는 전업주부구요 ^^ 외식별로 않하고 집에서 한 음식만 거의 먹거든요 ^^13. 음
'08.12.3 7:44 AM (124.111.xxx.95)저도 주로 보리차마시고,생수와 브리타를 번갈아 써요.
일주일에 2리터 주전자에 두어번 정도 끓이는데 가스비는 3,4천원 정도 나오구요.
겨울에 곰국이나 고구마 많이 구워먹을 때는 6,7천원 정도 들구요.
시원한 물이 필요할 때나 급할 때는 생수 마시고,정수물이 많이 필요할 때는 브리타에다 걸려서
써요.정수기 렌탈료보다 휠씬 저렴하게 생활비가 들지요.14. 맞아요~
'08.12.3 10:13 AM (211.182.xxx.1)식구가 총 3명인 저희도 정수기 달까 정말 고민했는데..
아무리 먹어도 한달에 물값이 3만원대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생수 마셔요~~15. 우리집도
'08.12.3 10:36 AM (61.79.xxx.237)우리집도 정수기 떼어냈어요.
5-6개월 되가는데 원글님처럼 지마켓에서 생수 시켜먹다가 질리면 보리차 끓여먹다가
그러는데 수도요금도 적게 나오고 아주 좋네요. ㅎㅎ16. 저도
'08.12.3 1:30 PM (61.99.xxx.142)6년쓴 웅진 떼어내고 지난달부터 생수 사다먹어요.
통안에 물때껴서 어찌나 더러운지~>,<
왜 이제사 뗐나 싶더라니깐요.
생수값이 더 싸게치더라는...17. ...
'08.12.3 4:58 PM (218.236.xxx.114)웅진렌탈비 19000원정도 내고 있는데,생수값이 더 싼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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