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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친권반대까페에 가수 김수철 딸이 올린 글

어이없어 펌 조회수 : 9,326
작성일 : 2008-12-02 13:23:05
조성민=김수철 (꼭 읽어주세여>)  

글쓴이: 김이진

조회수 : 832

08.12.01 17:21
http://cafe.daum.net/choijinsil123/UYro/3593

" 조성민" 하니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아빠라는 사람 '가수 김.수.철'이다.



어쩜 그렇게 똑같이 못되게 구는지ㅡㅡ';



몇년째 우리 얼굴 한 번 안 보러 오고



내가 올 1월에 딱 한번 전화했는데 바쁘다면서



나중에 통화하자며 전화 뚝 끊어 버리고 그다음부턴 받지도 않네?



그리고 울 엄마 이혼할 떄 내가 9살 밖에 안됐었지만



난 다 알아 ㅡㅡ 누굴 바보로 아나>



울 엄마가 사치해서 이혼하는거라며>>신문 방송에 떠들어대서



다른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지>



하지만 난 진실을 알아>



어디 우리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사는지 내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거야



그리고 내동생은 울 엄마 이혼할떄 3살밖에 안되서 아빠에 대한 쓸데없는 그리움이 있지만



이딴 사람한테 그리움을 품는 우리 동생이 안쓰럽다 ㅡㅡ;;



조성민 같은 사람의 자식이 자기 아빠가 얼마나 못된지 알게되면 자기 몸에 있는 그사람의 피를 뽑고싶은 기분이 들 것 이다



나처럼....^^



그 사람 밑에서 자식이 자란다면 불행할 것이다.



지금의 두 아이는 한참 엄마의 품이 필요하다.



그래서 차라리 외할머니가 키우는게 나을듯...싶은데?



구지 돈때문에 아이들을 물건 거래하듯이 이러고 싶은가...



그사이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IP : 119.196.xxx.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 1:26 PM (220.70.xxx.114)

    김수철..
    그런사연이..
    부인이 아주 사치스럽고 거의 싸이코라고 나와서 그러던거 기억나는데..
    이런..

  • 2. 셋아이엄마
    '08.12.2 1:29 PM (211.245.xxx.71)

    천벌 받을놈들...
    정말 자식새끼들이 무섭지도 않을까...
    아..어찌좀안되는 걸까...답답해 죽겠어요

  • 3. ..
    '08.12.2 1:47 PM (59.10.xxx.219)

    부모자격도 없는것들은 권리도 행사하면 안된다..

  • 4. 사실인가
    '08.12.2 1:50 PM (210.102.xxx.201)

    이 글이 사실인가요 ?

  • 5. 김수철
    '08.12.2 1:58 PM (122.44.xxx.106)

    이혼당시 tv에서 울고불고 짜던 모습에
    측은타 못해 불쌍하더니만,
    남자가 너무 못났다 싶었어요.
    어느게 진실인지...

  • 6. ㅡㅡ;;
    '08.12.2 2:06 PM (116.43.xxx.100)

    부인이 명품중독인것처럼 얘기하던뎅..티비서 울고짜고 하던 모습에...방하가득 샤넬이니 페라가모니 하는 명품 쇼핑백들이 풀지도 않은게 한그득...ㅡ.ㅡ;;진실은 뭐지...

  • 7. 한때
    '08.12.2 2:13 PM (121.169.xxx.32)

    음악에만 파묻혀 지낸 정열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혼당시에 눈물콧물 흘리며 명품족에 돈못벌어 온다고 구박하고
    아이데리고 친정으로 갔다고 하는짓이 어째 좀 이상타 했네요.
    사람의 본성이 이혼당시에 다 드러나나 봅니다.
    당시에도 애들이 보고 싶어 미치겠다라고 한 사람이 어떻게
    그리 외면하고 살았는지..
    아무리 애엄마가 못보게 만류해도 아이들은 애비를 찾는 법이라 강하게
    막지는 않았을건데,그럼 김수철씨도 막**인가요?

  • 8. 흠..
    '08.12.2 2:30 PM (125.180.xxx.62)

    인터넷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 쓴 사람이 정말 김수철 딸인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에서
    또 괜히 한 사람 매장시키는 건 아닌지...
    뭐가 진실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9. 저도
    '08.12.2 2:59 PM (221.161.xxx.85)

    검증(?)이 안 된 상태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김수철씨가 요즘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아니고
    화제의 인물도 아니고
    딱히 부각된 게 없는 상황인지라

    굳이 저런 얘기를 지어낼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내용으로 봐도 거의 사실로 보이는 글인데요.........

    남자들이란 참...........

  • 10. 진실
    '08.12.2 3:06 PM (211.104.xxx.215)

    진짜 김수철씨의 딸이 아닐 수도 있고 사실이라해도 그아이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고(자기아이의 이해력을 생각해보세요)...진실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음이 옳지 않겠어요?

  • 11. 딸이좋아
    '08.12.2 3:06 PM (58.150.xxx.102)

    역시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 해요.

  • 12. 다른건 모르겠고
    '08.12.2 4:24 PM (119.67.xxx.157)

    김수철씨 전 와이프가 사치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9살이면 다 압니다,,,,

    더,,얘기하고 싶으나,,,여기까지,,,

  • 13. 인터넷이 정말
    '08.12.2 8:37 PM (116.41.xxx.10)

    무섭네요. 우리 40대를 살고있는 우리들 어릴적 우리 아버지는 어떠했는지....
    바람났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 엄마들 별로 못봤고 돈 잘벌어 처 자식 호강시킨 아비 드물고
    툭하면 때리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놀음까지 그래도 아비 더이다. 그꼴을 다참고 이혼도 안하고 자식을 하나 둘도 아닌 때거지로 키우며 아비흉 자식이 알까 가슴에 묻고 혼자울던 어미가 우리네 엄마네요. 둘째를 임신하고 운전하며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던날 왁스의 노래가사중에 "어두운 부엌에서 혼자 울고있던 당신을 보았죠..... 그때 눈물때문에 앞을 보기가 힘들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너무나 작아진 아비를 보며 당신도 사랑받지 못하고 컷음을 이해하며 뒤늦게서야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추어탕 집에가 문득 목이메이고 ...... 때론 가슴에 품고있음이 현명한것 같아요.우리네 엄마들 처럼

  • 14. caffreys
    '08.12.2 9:04 PM (203.237.xxx.223)

    정말 김수철 딸일지 의심이 가네요.

  • 15. --
    '08.12.2 9:26 PM (222.234.xxx.97)

    딸 맞다네요.

  • 16. 진실님
    '08.12.2 10:01 PM (119.67.xxx.157)

    은,,,,뭔가 크게 잘못알고 계셔요,,,,

    진실을 모르시면서,,,진실이라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정말,,,피눈물납니다,,,,

    김수철씨가 여자기피증 걸려야 정상이겠죠,,,본인이 한짓이 있으니,,,,,

  • 17. 윗님
    '08.12.2 10:20 PM (211.38.xxx.36)

    제가 여기에 제 뜻을 제대로 전달 못한 듯 합니다

    전 김수철씨를 편드는 것도 아니고 전처 편드는 것도 아닙니다

    진짜 딸아이가 쓴 글인지 아닌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다만 딸아이가 썼다면 아빠에 대해 그런 감정을 갖게 된 사정이 안타까운게 제일 먼저 든 생각이고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저의 경우도 그렇고 ..
    그땐 진실이라 믿었던 것이 나이 먹고 내가 비슷한 자리에 서보니 다른 시각이 보이더군요

    윗님은 깊은 속사정까지 아시나본데
    전처 입장에서 쓰셨길래 저도 김수철씨 입장을 함 써보았을 뿐입니다

  • 18. 수컷도
    '08.12.3 8:47 AM (222.239.xxx.246)

    수컷 나름이겠지요..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 자식에 별 관심 없는듯 합니다.
    내가 알던 그 어떤 위인도 그랬지요..
    바람나서 그 여자와 행복하게 산다고(2년도 못가 쫑났지만)
    자기 자식들 생일이어도, 졸업이고,입학이고 전화한통 안하더이다..
    그런것이 더 괘씸했지만.
    양육비?? 개코같은 소리입니다...기도원가서 펑펑울며 기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럴 시간에 한푼이라도 벌어서 양육비나 줄것이지..

  • 19. 정말
    '08.12.3 8:56 AM (121.167.xxx.201)

    그렇게 안봤는데 자기자식 가슴에 저렇게 큰 상처를 남기고... 뭐 바쁘다고 끓고 그 뒤론 전화도 안받아 ??? 나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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