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세계 경품이벤트 당첨되어서
사은품 받으러 이마트를 갔어요
살돋에 어느분이 올리셔서 당첨되신분들 많이 계시던데
다들 받으셨나요 11월 말일까지던데
저는 가기전엔 경품만 받고 바로 올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울아들이 배고프다 그래서 윗층에 올라가서 밥 사먹고
지하에 내려가서 뭐 구경이나 하자 그랬는데
허걱.. 7만원어치나 사고 말았네요
안가야지 안가야지.. 되뇌이다가 그놈의 경품 당첨땜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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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벤트땜에 이마트갔다가
ㅠㅠ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8-12-02 11:37:56
IP : 121.131.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2.2 11:40 AM (59.24.xxx.223)경품당첨된거 받으러 갔다. 십이만원쓰고 왔네요...
증말 다신가지말아야지 굳게 다짐하고 왔네요~2. 저는
'08.12.2 11:42 AM (218.49.xxx.213)이마트 용산점 아들이랑 갔다가 사은품 받고 허리띠 꽉 졸라서 26천원 쓰고 왔어요.
3. ㅠㅠ
'08.12.2 11:43 AM (121.131.xxx.70)이게 다 어찌보면 상술같아요
그거 받으러갔다가 쇼핑도 하게 만드는.. 이제 휘말리면 안될것 같아요4. 전...
'08.12.2 11:45 AM (116.36.xxx.172)경품받고 주차도장 받아서나와서 gs백화점가서 쇼핑했슴다...하하하(여긴 부천)
5. ㅉㅉ
'08.12.2 11:50 AM (58.140.xxx.32)재벌들이 비웃을 겁니다. 그래...너희들은 부스러기나 줒어 먹어라. 단순한 버러지들....
자 존 심 도 없나요.
그깟 경품. 안가집니다. 저는 도리어 화가 날 거에요. 이런 부스러기로 사탕발림을 하다니.6. ..
'08.12.2 12:19 PM (121.188.xxx.184)ㅉㅉ님 말씀이 사실이라도
참 네가지 없이 하십니다요.7. ㄹ
'08.12.2 2:04 PM (125.177.xxx.83)ㅉㅉ님이 하신 말씀이 좀 독하긴 해도 사실 명바기가 우릴 보는 시선이 딱 저렇잖아요..
땅그지들은 싸구리 미국산 쇠고기 받아먹으라....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때 광우병이 다 뭐냐 은혜의 땅 미국에서 들어오는 미제 쇠고기를 저렴하게 모시는데 불만 있냐????8. 마트장보러
'08.12.3 12:28 AM (218.53.xxx.125)갈때 받아왔어요.
남편것만 당첨되어서 남편글고가서 찾아왔어요.
마트는가서 장만보고왔어요.
쓰잘데업슨 지출이라고 자책하시니 그래도 생활에 필요한것 구입해오신거니 넘 맘상해하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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