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명박찍으라는 교회목사님들 요즘 설교하실때 어떤말씀하셔요?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8-12-02 10:38:55
나라를 구할 구세주마냥 이명박 장로를 찬양하던 교회 일부 목사님들,,,
요즘은 무슨말씀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아마 그러겠죠.
전 세계경제불황으로 우리 이명박장로가 힘들테니
기도로써 힘을 실어주자고,,,,?
맞나요?


IP : 58.230.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2.2 10:42 AM (219.254.xxx.88)

    저는 교회가서 이상한 기도할까봐 요새 교회안가네요.
    근데 최근에.. 아마 10월달일텐데.. 그냥 아무교회나 예배시간되어서 가봤는데..
    뽑았더니 배신하는 정치인들 욕하더라구요. 그때 한참 자살뉴스가 많이 나와서..

  • 2. 그렇겠지요
    '08.12.2 10:47 AM (125.178.xxx.80)

    제가 아는 이 중에...목사님 말씀을 신의 말씀으로 여기는 사람이 딱 하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팩트보다 목사님 말씀을 더 신뢰하더군요.. 이 정도면 쇠뇌죠?
    옆에서 보면 참.. 안 되었어요.. 30대 중반인데... 생각하는 능력이..없어 보여요. -_-;;
    교회 다니는 신도는 무조건 믿어야 한대요. 하나님 믿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없으니, 무조건 신뢰하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 3. 인천한라봉
    '08.12.2 10:49 AM (219.254.xxx.88)

    아 또 있다.. 광우병걱정안하는 교회다니는 친구..
    요즘같은 때는 일부러 제가 전화를 피하고 안합니다. 채팅도 안하고..
    싸울까봐..ㅠㅠ 전에 한번 지나가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완전.. 신기한 생각을 갖구 있었어요..
    강남 사랑의 교회다니는데.. 아.. 정말 떤나라당 골수팬이랑 비슷한 사고였어요.. 신기했음.

  • 4. 전처럼
    '08.12.2 10:52 AM (115.136.xxx.182)

    찬양조로 말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힘을 실어주자며 기도하시네요... 5월 이후로 제대로 예배 못드리고 있는 1인입니다...

  • 5. ..
    '08.12.2 11:06 AM (118.221.xxx.162)

    얼마전에 강남에 있는 교회에 갔는데 .
    모든자존심을 버리고 미국에 달려가 경제를 살리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명박이를 위해 기도하자고 합디다...
    그러면서 노무현정부다 천주교 절도 다 넘어갔는데 (?) 교회만 아직 명백을 유지하고 있다고 ..뭐라 하시던데..
    정말 불쾌했어요
    아주 불쾌했어요

  • 6. 졸다가
    '08.12.2 11:36 AM (121.134.xxx.237)

    저는 지난 주일 설교시간에 졸다가 깜짝 놀라 깼었어요.
    설교말씀 중에 쌩뚱맞게 고린도 지방에 대운하를 조그맣게 만들어서 교통이 매우 편했었다는 언급이 있어서요. ㅠㅠ
    원래 운하가 없을때는 돌아가던 길을 배하나 지나가면 꽉잘 정도의 운하를 만들었음에도 매우 생활이 편리해 졌더라 이런 언급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구 다시 설교말씀 연장으로....
    혹시 정부 정책 지지하는 교회에 장려금 주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7. ㅋㅋㅋ
    '08.12.3 12:10 AM (125.178.xxx.15)

    대운하를 조그맣게....
    우리도 대운하를 조그맣게 만들 재주가 있다면 .....허락하노라...
    배하나가 지나가면 꽉찰정도의 운하는 저도 허용합나다....그배의 크기를 벗어난 크기의
    배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그때처럼 손으로 젓는 배여야합니데이....그래야 오염이 덜되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