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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소심이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08-12-02 10:05:38
노건평씨는 혐의가 들어났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오리발을 내밀수가 있죠.
자긴 절대 안받고 가족들이 받았단 얘긴가요. 상식이 안 통하는 세상이군요.
요즘은 하두 몇십,몇백, 몇천이 아닌  몇백억이 뉴스에서 떠드니까  세상 살기 싫어지네요.
IP : 59.10.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이님~
    '08.12.2 10:10 AM (119.70.xxx.222)

    이런일도 있더군요..그러나..뉴스 한줄 나오지 않고있고..
    노건평씨 사건은 지금 조사중입니다....아직 노건평씨가...뇌물을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매일매일이..뉴스나 신문에 대서특필 되더군요....
    아래는 뉴스펌하여 올려 드립니다...

    李 대통령 이종 9촌 조카 사기 혐의 구속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최종원)는 27일 위조 계약서를 이용해

    분양대행권 등을 주겠다고 속여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이 대통령의 이종 9촌 조카 정모(49)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번에는...현대통령의 최측근일이군요..

    데일리서프 김동성 기자] 지난달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하는 등 보수진영에서 활약해온 이강욱(61) 자유시민연대 대표가 경기도 성남 판교 신도시 일대 실버타운 사업 추진비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한겨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강욱 자유시민연대 대표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이명박 대통령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았던 인물이다. 지난달 21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특강에서 재임기간중 친북행위를 고백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기도 했던 인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7일 판교일대 보존녹지에 유료 노인복지시설과 노인 주택 등이 들어서는 '실버타운'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며 사업자한테서 20억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로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씨는 2006년3월 서울의 한 기독교단체 사무실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이모 목사에게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306-2 일대 임야 14만8천여 평방미터에 실버타운을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사업추진비 명목으로 8차례에 걸쳐 20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2. 국면전환용
    '08.12.2 10:15 AM (59.5.xxx.115)

    물타기쇼입니다. 장난감 골프채를 호화골프채로 둔갑시키고 돛단배를 호화요트라고 둔갑시키는 사람들이 뭔들 못하겠어요...대통령 처20촌도 비리 저질렀다고 기사쓰는 인간들도 있구요..

    그냥 언론플레이해서 자기들 불리한 국면전환용 쇼에 불과합니다.
    저렇게 수사과정 정황포착을 하면 절대 언론에 흘려선 안되거든요...
    제발 좀 봐달라 하는 몸부림에 불과...

  • 3. 완전 웃김
    '08.12.2 10:21 AM (125.184.xxx.8)

    대통령의 형이라는 이유로 이제까지 집중수사를 20차례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정해서 털어댔음에도 나온 먼지가 뭐가 있던가요?

    밝혀진 사실 하나도 없이
    그놈의 '정황'만 가지고 연일 톱뉴스에 오르내리는건 살다살다 처음 봅니다.

  • 4. 은실비
    '08.12.2 10:25 AM (125.237.xxx.196)

    노건평씨가 혐의를 인정하지않는다고........살기 싫으세요? 원글님?
    상식이 안 통하는 세상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정히 살기 싫으시다면........여기....접시물...대령입니다.!!

  • 5. ㅋㅋㅋ
    '08.12.2 10:35 AM (221.140.xxx.75)

    접시물...ㅋㅋㅋㅋㅋㅋ 그일 가지고 살기 싫으시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올해 들어서
    살아남을 자 하나도 없을걸요.
    돌아가는 꼴 보고도 그런말을 하시다니 원 ㅉㅉㅉ...

  • 6. ...
    '08.12.2 10:40 AM (152.99.xxx.133)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으니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고.
    나라는 골로가고 있는 거겠죠.

  • 7. ..
    '08.12.2 10:49 AM (220.70.xxx.114)

    어휴..
    오늘 이상한 사람 82에 많이 들어 왔네..
    쯧쯧..
    왜그러고 사는지 원..

  • 8. 흠..
    '08.12.2 10:50 AM (211.208.xxx.65)

    금방 원글님이 어떤글이 달릴까 올려봤더니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댓글다셨는데 지우셨네요.
    전 뉴스보면서 원글님이 올리신 '가족들이 받았다'는건 못봤는데 어느 뉴스에 나왔나요?
    위의 님 말씀마따나 5년내내 줄기차게 검찰수사받고 이젠 동생이 대통령관둔 지금까지도 받고있으니 나같으면 지겨워서라도 누가 찐빵이라도 하나 내밀면 손사레를 치겠습니다 그려.

  • 9. ㅎㅎ
    '08.12.2 10:53 AM (119.71.xxx.19)

    14범도 활개를 치는 이 마당에...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 10. 흠...
    '08.12.2 11:04 AM (211.208.xxx.65)

    듣보잡님이 계셨으면 쒸레기통~이라고 새로 글 달아주셨을듯한데 ....
    어디계시나..

    그리고 지금 노건평씨가 '죄'가 있어서 구속된다고 어디 나왔나요?
    어제 저녁늦게까지 검찰조사받고 집에 돌아가셨습니다.
    죄가 있다면 '정황'말고 확실하게 '노건평'이름이라던가 그분의 아들등 가족이 받았다는 이름이 들어있는 서류라도 제시해서 공개해야지 무슨 그 김해땅에 오락실이 하루매출이 2천만원......
    그동네를 안가봤으면 믿겠는데 울나라가 1일생활권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인터넷이 워낙에 발달되어있어서 김해에서 사진찍어서 바로바로 올라오는데 그 조그만한 오락실에서 하루매출 2천만원이라니 서울에서 자영업 안되신다는분들 김해로 달려가시겠군요 원..

  • 11. 우와..
    '08.12.2 11:05 AM (115.138.xxx.150)

    저걸 진짜로 믿는 사람도 있긴 있구나.. 신기하다...

  • 12. 신기..
    '08.12.2 11:12 AM (124.61.xxx.26)

    글쓴분같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 나라꼴이 요모냥요꼴ㅠㅠ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이라는건 저 윗대가리를 보시면 될일...
    아니 이일로 살기싫어지시다니 그간 어찌 연명하셨는지 궁금한 1인......

  • 13. 하하하
    '08.12.2 11:24 AM (211.35.xxx.123)

    글쓴분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저들이 국민을 개떡으로 보고 있습니다.
    휴~~~

  • 14.
    '08.12.2 11:36 AM (210.94.xxx.89)

    저걸 진짜로 믿는 사람도 있긴 있구나.. 신기하다222
    원글님 참.. 딱합니다..

  • 15. 하하하
    '08.12.2 11:42 AM (116.36.xxx.172)

    세상 살기싫다?~~
    저도 접시물 대령해주고 싶네요222

  • 16. 기냥
    '08.12.2 11:52 AM (116.39.xxx.162)

    순진하신건지....아님 딴나라 사람이시던지...

  • 17. 오늘
    '08.12.2 12:06 PM (113.10.xxx.215)

    분위기 조금 이상하네요.
    저런걸로 살기 싫다고 하다니...
    예전에 전,노때는 수천억~~~을 매일매일 떠들어댓는데 그때는 어찌 참으셨는지..

  • 18.
    '08.12.2 12:33 PM (122.34.xxx.54)

    지금 대통령을 두고도
    노건평씨 사건따위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참 의아합니다.
    대통령을 보시면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 19. phua
    '08.12.2 12:53 PM (218.237.xxx.104)

    오늘 82" 증말 이상하다,,,,,

  • 20. 저도
    '08.12.2 1:10 PM (125.135.xxx.199)

    이번 노건평씨 사건은 범죄수사라기보단 정치적인 쇼로 보여요.

    원글님의 옆집에서 현금 천만원이 사라졌는데 원글님이 가져갔다고 경찰에 잡혀가서 수사받았어요
    근데 이웃 사람들은 원글님을 두고 자긴 절대 안가져 갔다고 하는데 그럼 자기 가족들이 가져갔다는 말인가요 상식이 안 통하는 세상이군요 한다면 어떻겠어요..
    말도 안되죠 ?

    지금 제 눈에는 저 사건과 님의 글이 그렇게 보여져요.
    요즘 사람들 중에 언론에서 떠들어대는거 믿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웃기고 있네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예전에 아키히로 특검이나 대기업회장 촛불집회 건처럼 상식이 통하지 않는 판결이나
    공권력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하든 소리를 원글님이 이사건에다 재사용하셨듯이
    조선일보 만평도 그렇더군요..
    그 감정 그대로 이사건에 옮겨놓으려고 그러는걸까요?
    어째 여기저기서 같은 맥락의 흐름이 보여서
    동일한 세력의 움직임인가 하는 생각도 해봐요..

  • 21. 만엽
    '08.12.2 1:24 PM (211.187.xxx.35)

    상식이 안통하는건 원글님이신데요.
    가족이 받았다는 얘긴 못들어봤고 혐의가 있다고 하지요. 당사자는 아니라 하고요.
    양쪽의 주장이 다르니 그러면 보통은 재판 결과를 기다리는게 상식이거든요.
    누가 원글님한테 도둑이라 그러고 원글님은 강력부인하는데
    제가 한쪽 말만 듣고 원글님을 도둑이라 그러면 정신빠진 사람이지 않겠어요?
    아니면 평소에 제가 원글님이 죽도록 미웠거나요.

    물론 원글님은 아니시라 굳게 믿는데요
    건평씨 혐의있음에 요즘 신나서 흥분한 사람들이 여기 말고도 많아요.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이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원글님은 절대 그런 분 아니시라 굳게 믿고요
    건평씨가 죄 있음으로 나오면 당연히 욕 먹을만한 일이고 죄값을 받아야지요.

    그래도 쥐박씨나 그 일당들이 하는짓은 참 웃기고 손가락질 받을만 해요.
    국면전환을 이런걸로 꾀하다니 . 유신시대나 두환씨시대에서 한걸음도 못나간 것들이죠뭐.

  • 22. 아직멀었는데
    '08.12.2 4:29 PM (121.168.xxx.10)

    이깟 걸로 세상 살기 싫어지는 원글님, 어떻게 용케 지금껏 살아오셨을까요?
    사람 목숨이 참 모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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