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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끝내준다

조회수 : 8,046
작성일 : 2008-12-02 00:13:36
음.. 별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심해요

장터 내놓을때 한번쯤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판다고 해서 열어보고
무시당하는 느낌입니다.
이제 가지 말아야쥐...
IP : 118.32.xxx.5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2 12:16 AM (219.240.xxx.246)

    어떤 제품말씀이신지

  • 2. d
    '08.12.2 12:16 AM (125.186.xxx.135)

    왜요?

  • 3. 오늘은
    '08.12.2 12:19 AM (211.207.xxx.201)

    수건같은거 없던디...@.@
    뭐지??

  • 4. d
    '08.12.2 12:21 AM (125.186.xxx.135)

    수건은 뭔가요?

  • 5. ㅎㅎ
    '08.12.2 12:23 AM (211.207.xxx.201)

    장터가셔서 제목에 '수건'하고 검색해보3

  • 6. d
    '08.12.2 12:27 AM (125.186.xxx.135)

    근데;; 구입하신 분도 계시는데요?^^;;;

  • 7. 이런식 글은
    '08.12.2 12:31 AM (124.56.xxx.45)

    얻고자 하는 바가 뭔지 알고 싶네요?
    포인트 올리기?

  • 8. 아님니다.
    '08.12.2 12:34 AM (118.32.xxx.55)

    직접 꼭 집어서 이야기 하면
    야단날까봐
    소심쟁이 아줌마 한번 글 올렸는데...ㅠㅠ
    포인트는 뭔가요
    82에 그런게 있나요

  • 9. 힘든 요즘
    '08.12.2 12:45 AM (124.56.xxx.45)

    서로에게 상처 되는 말은 하지맙시다.
    다들 사정이 있겠죠!안 내키면 그냥 패쓰하는 센스~
    어려울수록 서로 다독거리면서 살자구요!!!!

  • 10. 전..
    '08.12.2 12:46 AM (211.186.xxx.86)

    그 수건 저도 가서 봤는데요..필요한 사람한텐 나쁘지 않던데요.
    우리 집도 수건이 많이 필요해서 사러가보면 톡톡한 수건은 비싸요.
    이름 써있는 수건들 거기서도 팔거든요. 수건 가게에선 한장에 1500원에서 2000원 이상받고 팔아요.
    물론 남의 잔치가서 얻어온거 장터에서 파는거 좀 이상하다 싶지만 필요한 사람한텐 그 가격이면 저렴하게 사는거거잖아요.
    (제가 올렸거나 산건 아닙니다.그냥 수건으로 몇몇분이 불쾌해하신 글을 읽었었거든요.)

  • 11. 저도
    '08.12.2 3:19 AM (61.254.xxx.235)

    수건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장터잖아요. 새수건이면 이름 써있어도 괜찮지 않나요?

  • 12. 희망
    '08.12.2 2:32 PM (211.194.xxx.187)

    옷은 넘 비싸게 팔아요 어쩄든 중고니깐 2만원이하로 팔았음 좋겠어요

  • 13. 네 저도....
    '08.12.2 2:39 PM (211.226.xxx.55)

    장터에서 중고 옷 파시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고 파심이 좋을 듯해요
    언젠가 폴로 남방을 장터에서 구입해서 입고
    깃이 다 헤진 것을
    다른 옷 팔면서 그냥 드리는 물건으로 올려놨는데
    아파트 헌옷 버리는곳에도 버리긴 힘든 옷 같아 보였어요

  • 14. 요즘
    '08.12.2 3:03 PM (121.129.xxx.95)

    땡처리하는데에 만원 이만원짜리가 얼마나 좋은데
    여기 장터는 자기가 실컷 입고도 몇만원에 내 놓으니
    나만 안 사면 그만이 아니라 중고 옷인데 너무한다는..

    그리고 제가 드림을 한번 한적 있거든요.
    비슷한거 다른 분이 이만 오천원에 판다고 내놓은것도 봤어요.
    나는 그냥 쓰던거고 내가 안 쓸거니까 드렸어요.
    그런데 가져가시는 분의 태도랄까..
    내 상식으로는 과일 오천원어치 정도는 남의 집에 방문할때 기본 예의 아닌가요?
    맨입으로 싹 가져가고 고맙다는 후기한번이 없으니
    뭘 바라고 드림한건 아니지만
    꼭 줘야될것을 이제야 준것도 아니고.. 참. 쩝..

  • 15. 이쁜아짐
    '08.12.2 3:18 PM (210.123.xxx.109)

    중고제품은 생각해봐야할 듯........

  • 16. ...
    '08.12.2 3:27 PM (221.153.xxx.37)

    옷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남편이 보더니 진짜 말도 안된다고....포장만 뜯으면 벌써 새상품이 아니라는건데 얼마 더 보태면 복잡하지않게 세거 살 수 있다고...그러더라구요

  • 17. 수건..
    '08.12.2 3:50 PM (116.40.xxx.134)

    마트가면 요일별로 날짜수놓아진거 7장에 9천원대정도 합니다.....굳이 배송비 내가면서 사기엔 좀....

  • 18. 우서니
    '08.12.2 3:50 PM (118.131.xxx.151)

    전 응근 중독이던데요...ㅎ

  • 19. 브랜드
    '08.12.2 3:50 PM (211.189.xxx.250)

    도 없는 옷을 비싸게 받는 이유는 뭐죠.. 아무리 소재가 좋고 비싸게 샀다고 해도 그걸 검증하거나 증명할 수도 없고 AS도 안 되는 옷을..-_-

  • 20. 10년
    '08.12.2 6:34 PM (211.63.xxx.66)

    이상 유행 한참지난 옷들이며 물건들 내놓을땐 한마디 하고 싶던데요.
    정말 입지도 못할옷을 메이커라고 싸고 준다는 식으로 글 올리시는분, 줘도 쓰지 않을 물건 팔리지 않으니 계속 올리시는 분, 다른 사이트와 비교시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데 중고이면서 싸게 준다고 하시는분... 다들 나가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던데요.

  • 21. 판단은..
    '08.12.2 6:35 PM (168.154.xxx.42)

    소비자가 할 문제지요. 장터뿐 아니라 요즘 쇼핑몰들도 보면 같은 제품을 두세배 가격에 파는 판매자도 있잖아요. 물론 당연히 안팔리죠.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2. 수건~
    '08.12.2 6:51 PM (218.158.xxx.144)

    수건은 팔수 있는문제라 생각하는데요
    다만 이름인쇄된 부분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좀 그런데..
    헌수건 파는것도 아니고 새수건이잖아요
    그게 벼룩이구요

  • 23. 에구,,
    '08.12.2 7:30 PM (218.233.xxx.81)

    괜챦은 물건도 많이 있던데..
    본인이 잘 판단해서 사야할것 안사야할것 알면 되는거지요.
    전 그래도 장터에 좋은물건들과 좋은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 자주 애용하지요!!^^

  • 24. 저도
    '08.12.2 7:42 PM (125.190.xxx.5)

    블라우스라고 해서 하나 샀더니..
    쾍..완전 면티에 목에 손목에 싸구려 프릴만 달려있더군요..그걸
    새거라고 1만원에 택비까지 해서 샀었네요..
    돈 아까와서 지금 내복으로 입고 다녀요..ㅠㅠ
    사이즈도 속이셔서 내복외에는 대책이 없네요..
    아짐들 66사이즈 많으니까..완전 55를 66으로 속여 팔다니..쯧쯔ㅡㅡ
    그렇게 팔고 때부자 되세요~

  • 25. 저도..
    '08.12.2 7:57 PM (125.187.xxx.226)

    예전에 쿠이즈프로 볶음 스푼 새거라고 해서
    필요한 김에 2개나 샀는데..
    택도 없는 가짜였다는.

  • 26. 중고옷들
    '08.12.2 7:59 PM (221.146.xxx.140)

    중고옷들 비싸요..

  • 27. 느낀데로
    '08.12.2 8:07 PM (122.34.xxx.210)

    댓글을 남겨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님모르고 살수도 있잖아요
    비싸면 비싸고 샀던 물건이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었다고 그래야 다음 피해자가 안 생기지요

  • 28. 1
    '08.12.2 8:17 PM (58.76.xxx.105)

    비싸거나 문제가 있는 제품들은 함께 공유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요
    착한 마음으로 직거래 했다가 맘에 상처만...ㅜ.ㅜ

  • 29. 음..
    '08.12.2 8:34 PM (116.43.xxx.33)

    이런 글들 보면 참..저는 운이 좋았던가 봐요..
    장터 이용한지 1년쯤 되는데 그 덕에 항상 적자라는..현금지출도 많고..
    저는 옷은 한번도 산 적이 없어요..다행인지..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저는 거의 먹거리 위주로 많이 구입하는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매번 감사하는 맘으로 잘 먹고 있답니다..
    근데 이런 글들 올라오면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좋은 판매자만 만난 건지 싶어요
    저는 장터 너무 좋아요 좋은 질의 먹거리를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요

  • 30. 단칼
    '08.12.2 9:30 PM (219.251.xxx.200)

    음.... 저도 가끔씩 보면 이런 신발이나 옷은 재활용통에 넣어야 할 것 아닌가... 하는 것들도 내놓으신 것들이 있더군요..
    아무리 중고장터지만... 입장을 바꿔서 나라면 이 가격에 이런 물건 사겠는지 신중하게 생각 좀 하고 내놓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고 다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보니 이렇게 날이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객관적으로 꼬집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31. 새옷
    '08.12.2 10:37 PM (121.140.xxx.221)

    헌옷이지만 새옷같다고 써있어서 색상이 맘에 들어 샀는데
    어디서 싸구려 옷 사다가 팔았더군요.
    사진보고도 잘 모르겠더니
    너무 유치하고 조잡해서 버렸어요.

  • 32.
    '08.12.2 11:00 PM (125.186.xxx.143)

    음..님이 운이 좋은거도 있겠지만, 구매자도 별별 사람이 다 있다네용~

  • 33. 이쁜아짐
    '08.12.2 11:23 PM (124.63.xxx.70)

    며칠전에 아이가 비싼 운동화를 잃어버리고 왔길래 옛날 신던거 신고다니라고 해놓고 신발이 나왔길래 ..다섯번만 신었다고 하길래.. 믿고, 정말 믿고, 82횐님들 순준을 믿고, 돈 금방 입금하고 불건 받았드만 ...하루종일 신고 5일동안 내리 산엘 오르락내리락 해도 그정도는 안닳았겠드라구요.............
    배신감에.....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있는것이니 혹여 익어보신다면 가책 좀 느끼시라구요.... 눈에 안보인다고 거저 줘도 받을둥 마는둥 하는거 제발 내놓지 마셔요들.....제발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 하고 나눠쓰셔요... 인심 쓰시라구요... 당신들 인생이 불쌍해지잖아요....

  • 34. 이쁜아짐
    '08.12.2 11:24 PM (124.63.xxx.70)

    제가 배신감(나혼자만 믿은거지만) 자주 거론하게 되네요....죄송해요.. 그만큼 82분들 믿었거든요

  • 35. 구두
    '08.12.3 12:19 AM (121.163.xxx.131)

    여러번 샀는데 다신 안산다
    본인 발에 불편한것 분명 남의 발에도 불편하다
    겉으로 멀쩡한데 신는순간 안쪽이 다 들고일어나는것,어디 물에라도 빠진듯이
    경험상 구두는 이용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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