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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뜩해요..전 신해철이 너무 좋네요
신해철 저 분장 어떻해요..ㅋㅋ
참..재미난 사람같아요.
분장도 자기 표현의 하나라는 저 말이 참 좋네요..저에게 없는 용기,자신감이 보여서요
독기가 있는듯하면서 생각이 합리적이어서 좋아요
지금도 '자신의 눈을 보면 꽃사슴같다는 사람'이 있다고
다른 패널들..뜨악하며 누구냐고..것도 조심스럽게 물으니..'우리 엄마요..'ㅋㅋ
저만 좋아하나요? 제 절친이 넘 싫어해서 어쩔땐 제가 이상한 사람같아서..ㅎㅎㅎ
헌데 김구라는 좀 안나오면 안되는지..지금도 또 이상한 단어 사용하네요''뒷구녕..
1. 저는
'08.12.1 11:34 PM (211.177.xxx.19)저는 신해철 저런게 싫어요. 뭔가 자기는 어떤 식으로든 특별? (내가 보기엔 특이한 것 같은데...)해 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거...방금 이글 보고 채널 돌려서 왜 저러고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왜 저런대요?
참, 케이블에 뭐 남녀싸우고 하는데 사회보는거 보고 없던 정도 확 더 떨어지던걸요.2. 좀,,,
'08.12.1 11:34 PM (119.201.xxx.6)저도 능구렁이 아저씨; 이미지라 좀 그래요,,ㅋㅋ
3. 예전에
'08.12.1 11:43 PM (121.158.xxx.253)그의 노래를 좋아했더랬죠.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도 몰랐고..그저 노래 가사가 좋아서.
살짝 신비주의..였던.어떡하든 가요프로에 나오고 싶어했던 여타의 가수와 달랐던..
라디오하면서 tv에도 자주 보이니 가끔 보게되는데 뭐라 딱 말할 수 없지만 역시
다른 세계 사람같아요......그냥 열심히 쭈욱.노래만 했음 좋았을것을.
그리 생각하니 안타까운 사람 몇됨...얼른 생각나는 사람..신해철, 김종서..4. 전..
'08.12.1 11:47 PM (222.234.xxx.102)신해철의 노래만 너무 사랑했지요. 넥스트 때... 인형의 기사를 비롯해 앨범에 실린 노래 전체에 빠진 적은 거의 전무후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신해철은 좀...--;; 그냥 노래만 듣고 싶어요.
5. 노래만 하기에는
'08.12.1 11:49 PM (218.37.xxx.106)노래만 하기에는 현실에서 살기에 힘들죠..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걸 구애 받지 않고 하면서
돈도 벌면 좋겠지만, 내 생각에는 음반도 잘 될때도 있고, 망할때도 있고 하니 경제적 기반이 기복이 심하니 어쩔수 없이 예능에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6. ^^
'08.12.2 12:19 AM (124.5.xxx.185)아..별로 안좋아하시는구나..헤헤
전 저런 분장도 연앤이니까..이해가고 그러는데..
하긴 별로 싫어라하는 연앤이 없어서인지..좀 마이너느낌..김구라처럼 사악하고,,여자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다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전 신해철 생각?사상이 괜찮네요..7. ...
'08.12.2 12:37 AM (122.43.xxx.77)저도 신해철 팬 이에요.. ^^
머릿속이 꽤 괜찮은 사람 같아 보여요..8. 열등감
'08.12.2 12:54 AM (58.233.xxx.236)신비주의는 열등감과 거의 맞닿아 있다 생각돼요.
자격지심도 좀 많아 보이고...
팬들 격노하시겠다. =3=3=39. 이글보고
'08.12.2 12:59 AM (211.192.xxx.23)티비보고 왔는데 ...순결서약나오는 부분부터 짜증났어요..
교육 다 시키고 서약할 사람만 하는거구요,,자기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일괄적용시키는것도 무리이고..
나름 좋아하는 분인데 더 나이먹으면 아주 고루하게 ,,젊은 사람들 가르치려고 들지않을까 염려되요10. 세시리아
'08.12.2 1:02 AM (125.185.xxx.160)신해철 개념있으신 분인데....아닌걸 아닌줄도 모르는 분들이나 관심없는 분들...은 과묵해 보이긴해요 아무래도 언어로 전달하는 과정이나 결과에서 질책이나 화살을 맞을 일도 없고..하지만 안닌걸 아닌줄 알고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분들은 가끔은 도가 넘어 보이기도 하고 너무 교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무언가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주장을 정확히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저는 신해철씨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개념만땅.....인 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자유영혼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11. 마.딛.구.나
'08.12.2 1:19 AM (220.78.xxx.18)신해철 사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12. 세월의
'08.12.2 4:25 AM (121.168.xxx.10)힘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 미소년이..
느끼한 중년에 저 큰 머리 어쩔거야~~ ㅠ.ㅜ13. 싫어하는데
'08.12.2 8:03 AM (118.47.xxx.63).........
14. 그래도 느끼는 점이
'08.12.2 1:19 PM (211.179.xxx.178)신해철님..저도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고 지금은..머 별 느낌없지만
나중에 아이에게 들려줄 성교육..그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요즘 너무 개방적인 사회때문에 혹 나의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순결 지켜야 할것 같은데 공감하도록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하구요
해철님의 말씀이 딱 와닿았어요..
여기에 해철님의 방송에 관한 글이 있을꺼같아 찾아봤는데 저와같은 생각은 별로 없네요^^15. 음
'08.12.2 4:40 PM (211.181.xxx.54)저는 김구라 좋던데
신해철 은근 순수해보이더군요(본인 잘생겼다는 얘기 + 첫경험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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