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데 여성회관 같은 곳에서 포크아트를 배워보려 해요.
어떨까요???
아이는 6세 유치원 다니고, 29개월 아이는 그곳 놀이방에서 놀 수 있을 듯 해서요..
사진찍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을지 포크아트를 배워보는 것이 좋을지요??
포크아트 작품보면 이쁜것들이 많으데 그정도 경지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아님 생활도예를 배우는 것은 어떨까요?/
카메라는 디지탈을 알려주는데 디카 좋은 것은 남편것으로 있어요.. 그래서 배워볼까 하는데, 혹시
출사같은 것이래도 나가는 일이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포크아트, 생활도예, 사진찍는 법......어떤 것이 좋을지요???
오전시간에 배우는 것이거든요.
배워보신 분 장단점 살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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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아트, 생활도예, 사진찍기..어떤선택??
취미 조회수 : 330
작성일 : 2008-12-01 18:54:39
IP : 124.53.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08.12.1 8:00 PM (222.106.xxx.83)저는 사진이요 ^^*
포크아트는~ 처음에 할때는 이것저것 집에있는거 다~~~ 칠했거든요
그런데 조금해보니까 나에게 남는것보다도
아는 사람들이 리폼해달라고 부탁해주는것들이 더 많더라구요
생활도예는 처음에는 시간들이고 돈 들이는것만큼 내 손에남는게 없어요
적어도 3 ~ 4번은 가야지만 작은거 1개정도 만드는데
굽는비용이니 뭐니 다 합하면 그냥 나가서 사지~ 하네요 -_-;;
1년 넘게 하다보니까 작품은 자꾸 나오는데
나오는것마다 다~ 구우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것도 많거든요
그것들 큰접시같은거 2 ~ 3만원주고 굽기도 그렇고 안굽고 버리자니 내 시간투자한것이 아깝고...
그래서~~ 사진이요 ^^*
요즘에는 디카로 사진찍으면 비용도 적게들고 아가사진 이쁘게 찍어서 장식하고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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