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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고기 많이 드시나봐요?

소고기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08-12-01 15:40:39
저는 미국산이 판매되기 전부터도
소고기를 직접 사서 먹는 일이 없습니다.

사실 소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소 특유의 냄새가 좀 싫습니다.   물론 장조림을 하던
갈비를 하던 하게되면 양념맛 때문에 소 특유의 냄새가
덜하긴 하지만

굳이.  소고기를 사서 먹어야 할 이유가 없었어요.
좋아하지도 않지만  또 비싸죠.
장조림용,구이용,국거리용,갈비등을 소고기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으니까요.


그냥 가끔 즐겨먹는 돼지고기 먹거나
돼지고기 안심으로 장조림해도 되고. 돼지갈비해도 되고.
닭고기 먹어도 되고요.


그나마 돼지고기도  한달에 한번 삼겹살 한근이나 수육으로 한근
먹는 정도가 보통이에요.
닭은 거의 안먹는다고 봐야 할런지 (남편이 닭을 안좋아해서 할 기회가 거의없어요.)
남편이나 저나 그나마 잘 먹는게 돼지고기인데  이것도 수육으로
먹으면 괜찮은데  삼겹살로 먹으면  맛은 정말 좋은데
먹고 나면 방귀도 좀 많이 나오고 ^^;  냄새도 심하구..ㅠ.ㅠ
그래서 남편이나 저나 삼겹살이 저~~~엉~~~~~말   그립고 먹고싶은 날
아니면 잘 안먹어요.


이러니  제가 직접 소고기 산 일도 없고 살 일도 없고.. 그렇거든요.
미련스럽게도 제가 그래서  저는 다른 분들도 소고기 얼마나 많이 사먹을까 싶었어요.
근데 의외로 소고기 잘 사드시나봐요.  호주산이던 한우던...

우습게도 전 그게 놀라웠어요. ^^;
IP : 218.147.xxx.1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웁스4128
    '08.12.1 3:43 PM (116.39.xxx.183)

    광우병으로 아들잃은 크리스틴 강연때 직접 들은 이야긴데요 한마디로 기계로빨아들인 고기는 완전히 소눈알, 볼살, 척수 등등 사람이 눈으로 보고서는 목먹을 구런 부위들이 들어간다는 거지요. 그 부위가 아이들 학교 급식으로 들어가서 영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발병했고요. 특히 조미료등에 쇠고기 분쇄되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최하급 찌끄레기만 넣기 때문에 바깥에서 하는 외식도 참 걱정입니다.

  • 2. ㅡ.ㅡ
    '08.12.1 3:45 PM (218.39.xxx.141)

    제가 베베 꼬인건지 어째 비꼬는것처럼 들리는걸까요 ;; 아니시라면 죄송하지만요

  • 3. 에헤라디어
    '08.12.1 3:45 PM (220.65.xxx.2)

    저도 이번에 소고기 6개월만에 샀네요.
    주로 돼지고기 사먹어요.
    그런데.. 우리집엔 고기반찬이 상에 올라와야 얼굴이 환해지는 남자가 셋있습니다.

  • 4. ㅡㅡ;;
    '08.12.1 3:48 PM (116.43.xxx.100)

    저두 그러고보니.,...소를 별로 안좋아 하네용...돼지는 사봐도....소는 내돈주고 산적이 없구만요..
    닭도 가끔...사공....

  • 5. 원글
    '08.12.1 3:49 PM (218.147.xxx.115)

    ㅡ.ㅡ 님 비꼬는 거 절대 아니에요. ^^;
    제 글이 그렇게 읽히셨나봐요 ^^;
    그대로 제가 소고기를 잘 사먹지 않다보니 남들도 정말 잘 안사먹는 줄 알았거든요.
    일년에 많아야 두번 정도 사먹는게 보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더랬어요.

    근데 소고기 사러 갔다는 글들이 많아서 제가 그리 생각했다는 게 우습고 좀 놀랐지요. ㅎㅎ
    그런 의미랍니다.^^

  • 6. 저도
    '08.12.1 3:51 PM (125.246.xxx.130)

    국끓일때 외엔 잘 안먹어요.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더 많이 먹지요.
    미국산 쇠고기 싸다고 엄청난 양 사가는 사람들 보고 너무 놀랐어요.
    가난한 서민들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요.
    광우병은 멀고...내 지갑은 당장 얇으니까요.
    참 허탈하고 씁쓸한 풍경이더군요.

  • 7. 고기
    '08.12.1 3:52 PM (59.10.xxx.219)

    안먹으면 어질어질한 사람도 있어요..
    일주일 고기안먹고 야채나 생선으로 버티면 벌써 어질어질합니다..
    아마 체질인가봐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이상 소, 돼지, 닭으로 먹어요..
    저번주만해도 한우등심구이, 닭갈비, 닭도리탕, 한우갈비찜 일케 먹었는데..
    제가 야만인 같네요 --;;

  • 8. 괴기광
    '08.12.1 3:52 PM (125.241.xxx.1)

    집에서도 쇠고기 많이 구워먹고
    반찬에도 맛을 낼 때 여기저기 많이 넣어줍니다.
    조림요리에도 조미료 대신에 조금씩 넣어줘요.
    쇠고기 소비 무지 많이 해요.
    그런데 한우가 정말 비싸기는 해요.

  • 9. 원글
    '08.12.1 3:55 PM (218.147.xxx.115)

    아~ 맞아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어쩔수가 없겠네요.
    저도 소갈비는 좋아하는데 비싸서 소고기로 안하다보니
    소고기 살 일이 없지만.
    소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얘기가 다르겠지요?

    한우 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해서 믿을 수 있는 판매가 있으면 서로 좋을텐데 말이죠.

  • 10. 웁스4128
    '08.12.1 3:58 PM (116.39.xxx.183)

    서울대 우희종 박사님이 직접 광우병 전수검사한 쇠고기 판매합니다. 국내 유일이죠. http://cafe.daum.net/2mbcancel

  • 11. 저도 소고기
    '08.12.1 3:59 PM (125.131.xxx.167)

    좋아하는데
    비싸서그렇지
    소고기>돼지고기> 닭고기 순으로 먹어요
    양지국거리는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두고요
    결혼전에도 주말은 한주걸러 한번씩은 로스구워 상추쌈먹는게 주말일과였는데
    (식구들끼리. 정말 그립네요)
    불고기도 항상 소불고기 장조림도 소우둔살 전 소가 너무 좋아요

    오히려 우리 친정은 돼지나 닭고기는 거의 안먹었는데
    (전 삼겹살도 대학와서 첨 먹어봄. 아버지가 기름기 있는건 넘 싫어하셔서)
    그래서 전 소고기 문제에 아주 민감하답니다!

  • 12. 채식주의자
    '08.12.1 4:00 PM (122.37.xxx.78)

    채식주의자 눈엔 님 같은 분도 이상해 보일 거에요. 님이 소고기 즐기는거 이해 못 하듯이요. 그러니까 남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생각조차 할 필요없이 님대로 사시면 됩니다.

  • 13. 저는
    '08.12.1 4:07 PM (125.181.xxx.43)

    원래는 소고기를 좋아하긴 하는데요...
    요즘은 진짜 소고기만 봐도 식욕이 좀 떨어지는 느낌...-_-;;
    속이 허하긴해서 고기를 좀 먹어야 할 것 같긴한데, 정말 전부 다 땡기지가 않아서요...

    예전에 국에라도 넣었던 고기들도 다 빼고... 몇달에 한번 볼까 말까에요...^^;;

  • 14. 웁스4128
    '08.12.1 4:08 PM (116.39.xxx.183)

    조미료도 문제입니다. 쇠고기다시다 절대 금물. 전 요새 나가서도 음식 안먹어요

  • 15. jk
    '08.12.1 4:19 PM (115.138.xxx.245)

    저 역시도 소고기 그 냄새때문에 안좋아하고 잘 안먹었는데

    지난주에 친구랑 독산동 우시장에 가서 먹었는데 거기서 먹고나서
    "이래서 사람들이 소고기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잘 취급하고 질 좋은 신선한 고기는 그런 고기 냄새가 거의 없어요.
    간이나 내장을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한다면.. 믿으실런지요?
    전혀 불쾌한 느낌이 없더이다(딴데서 간 먹고는 삼키지도 못하고 뱉었음)

    간이나 내장이 그정도라면 고기 맛은 뭐 설명 할 필요 없겠져..
    질 좋은 고기를 좀 먹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물론 비싸긴합니다만..

  • 16. 저는
    '08.12.1 4:25 PM (203.247.xxx.172)

    명절에 고기 사면 거의 다음 명절까지 먹습니다
    한 달에 두어 번 정도 요리하는 것 같습니다
    매식도 거의 고깃집 안가구요

    육식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던 식성 탓인지
    환경, 동물 운동가들의 얘기에 쉽게 넘어갔습니다(이전에는 서너배 정도 먹었었습니다)

    서양사람들 채식주의자 그런 거 유난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울 나라가 미국소고기 수출 1위국이라니...
    조금 덜 먹기만 하려해도 무슨주의자가 됩니다;;;

  • 17. 원글
    '08.12.1 4:27 PM (218.147.xxx.115)

    jk님 전 잡내랄지 오래된 냄새보단 소자체의 냄새에 좀 민감해요.
    싱싱한 소고기도 소자체 냄새가 있거든요.
    저희 시골에서 명절때 한우를 잡아서 팔아요. 정육점에서 ( 이웃이 키우는 소를 잡는거죠)
    그래서 그런 소고기를 사다가 해주시곤 하는데 (친정에서 명절때요)
    전 소고기냄새를 너무 잘 맡는 듯 해요.ㅎㅎ 싱싱해도 소 특유의 냄새가 잘 맡아져요.^^;

    전 맛을 알게 되어도 비싸서 못사먹을 듯 해요. ^^;

  • 18. ff
    '08.12.1 4:45 PM (125.177.xxx.83)

    롯데본점 지하식품관 가서 둘러보는데 만두 보고 흠칫 피자 보고 흠칫 부리토 보고 흠칫~
    파는 음식마다 쇠고기 들어갈 법한 음식들이 지천이더라구요. 간만에 찐만두 먹고 싶었는데 돼지고기 넣었는지 쇠고기 넣었는지 일일이 묻기도 번거롭고 해서 아예 패스했어요. 예전같으면 맛있어보인다 싶으면 천사처럼 의심할 줄 모르고 지갑을 열었을 텐데..
    국민식생활 패턴을 상당히 뒤흔들어 놓으셨죠..우리 쥐각하가~

  • 19. 저어릴때
    '08.12.1 5:04 PM (119.207.xxx.10)

    친정에서 굽거나 불고기 하는건 잘 안해먹었는데, 쇠고기국은 많이 먹었고 좋아하는 음식이라 생각많이 나요.. 근데 남편이랑 결혼하니 남편은 쇠고기 아예 입에도 안대고 가끔 제가 쇠고기국을 끓일라하면 싫어하고 해서 저 혼자 먹자고 비싼쇠고기사지 않게 되고 10년이상을 직접쇠고기사서 국끓여먹지 않다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젠 나혼자 먹을게 아니라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니까 사도 좋겠다 싶어서 가끔 사서 국끓여먹습니다. 아이들도 맛있어하지만 그것도 일년에 두세번정도지요.
    울집은 거의 돼지고기로 먹습니다. 그다음 닭고기.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딸 생일이라 초록마을이나 한우안애에서 구입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구하는 카페가 있는데 가격이 돼지고기가격하고 비슷하네요. 그래서 얼른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그렇게 사먹을거 같아요.

  • 20. ...
    '08.12.1 5:11 PM (222.239.xxx.43)

    저도 놀라긴햇습니다...
    근데 50-60대분들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 먹고싶었는데 한우가 부담이었다면.
    저도 그나이땐 사먹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젏은사람들은 왠만하면 안먹더라구요.굳이 찾아가면서 먹지는 않는듯.
    어제 이마트갔는데 미국산소고기 파는곳 무지 한산하던데요.
    그에비해 닭고기나 돼지고기쪽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 21. key784
    '08.12.1 5:13 PM (211.217.xxx.249)

    저두 잘안사먹긴하지만요..
    비싼집에서 한번 얻어먹은적이 있는데.. 좋은건 냄새가 안나봐요.
    그때 먹었던건 질기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소고기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도 내돈주고 사먹고 싶진않아요.ㅎ
    돼지고기도 값이 싸서 그렇지 맛있고 냄새안나는건 좀더 비싸잖아요.^^

  • 22. 전 반대로
    '08.12.1 5:19 PM (220.75.xxx.244)

    전 원글님과 반대로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안좋아합니다.
    삽겹살은 나이 25살 되서야 먹어보고요. 울 친정집에선 치킨 배달 같은거 거의 안시켜 먹었어요.
    고기는 오로지 소고기..그것고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등심을 좋아한다는데 저희 꼭 양념해서 구운 고기를 좋아했어요.
    친정아버지가 돼지고기 닭고기를 안좋아하시니 친정엄마가 소고기만으로 요리를 하시게되고 저희 남매들은 자연스럽게 돼지고기, 닭고기를 안먹게 됐어요.
    고기국도 싫어하고 오로지 불고기, 양념갈비, 갈비찜..
    그렇다고 저희집이 먹거리 가격 신경안쓰고 사는 집안 아니고 그냥 그저그런 서민이지만 어쩌다 고기를 먹게되면 소고기로 불고기나 갈비를 먹었죠.
    평소엔 야채와 생선, 해산물을 먹고요. 저 같은 사람은 촛불을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죠..
    촛불집회때 울집은 친정식구들 죄다 모여서 우르르 함께했지요. 울 아가들, 조카들까지 기본 10명이상 우르르 촛불집회에 갔었지요.
    친청 새언니들 오빠들이 돼지고기나 닭고기 안좋아하니 어쩌다 친정식구들 모이면 새언니들과 제 남편 셋이서 의기투함해서 삽겹살이 치킨 먹으러 나갑니다.
    제 남편이야 직장 다니니 돼지고기나 닭고기 먹을일 많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새언니들은 오빠들 안먹으니 안사게 되고 어쩌다 먹고 싶어도 혼자 먹어야 하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 23. jk
    '08.12.1 5:29 PM (115.138.xxx.245)

    저 역시도 님처럼 소 자체의 냄새(그 약간 기름진듯 하면서도 소를 연상시키는 냄새 있죠 여물냄새라고 해야 하나??)에 예민해서 삼겹살이나 돼지고기 먹던 사람이에효..
    물론 가끔씩 장조림해서 먹구요.

    님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안답니다.

    근데 정말 맛난 고기는요 그런 맛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경험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생고기를 사시미라고 해서 찌게에 넣는것처럼 잘라서 주는데 그 생걸 기름 양념장에 찍어먹는데 고기가 고소하더이다..

  • 24. 저도,,
    '08.12.1 5:35 PM (119.201.xxx.6)

    야들야들한 돼지고기를 좋아하는편이에요~
    소고기가 좀 맛이 진하긴 한데,,
    전 돼지도좋다는,,

  • 25. phua
    '08.12.1 5:41 PM (218.237.xxx.104)

    체력은 국력이다 라고 외치는 남편 땜시 일년 열두달 꼬리곰탕을
    끓입니다, 당연 고기는 하나로에서 삽니다, 이번에는 에헤님 포지셔닝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GS 마트에서 샀지만요,

  • 26. 파란자동차
    '08.12.1 7:32 PM (116.39.xxx.7)

    아들 녀석둘이 빈혈입니다 ㅜㅜ
    글래서 이 시국이 너무 서글프고 더욱 분통 터지는 맘입니다

  • 27. ^^;;
    '08.12.2 10:54 AM (61.39.xxx.2)

    저는 완전 육식동물인듯 ㅠㅠ
    게시판 들어오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아닐까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고기 완전 사랑이거든요. 아침에 눈뜨고 삼겹살 구워먹고 출근할때도 종종있고;;
    일주일에 연달아 6번 친구랑 소고기 구워먹으러 다니기도하고
    (다행히 친구도 고기파라 몸이 허하면 고기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진 않고 그냥 둘이서 2인분에 냉면이나 된장찌개 먹는 정도예요.
    집 반찬도 계속 풀만 나오면 짜증 좀 부리는 편이고 ㅎㅎ
    아직 결혼을 안해서 엄마가 한우 비싸다고 투덜 거리십니다만...
    한우 도축해서 바로 택배로 파는 곳을 알고있어서 가끔 주문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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