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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웃은 모습을 보면 마구마구 빠져요..
살짝 입꼬리 올려서 웃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요..
검색해 보니 본명이 박시후 인데 전에는 TV에 몇번 나왔어도 그렇게 매력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어쩌면 좋죠..마구마구 빠져드는 내 모습에 나도 어떻게 해야 될지..
다른 분들은 박시후가 좋지 않으세요..그 웃는 모습이...에구구
1. 앨런
'08.12.1 1:37 PM (124.56.xxx.189)저는 드라마는 안보는데 지난주에 친정에 김장하러 갔다가 1박을 해야해서
다른사람 보는데 같이 보게됐거든요... 근데 박시후 땜에 빠져서 이번주에도
시간 맞춰 기다렸다 보게됐어요... 넘 좋아요 ㅎㅎㅎ2. .
'08.12.1 1:39 PM (58.143.xxx.133)지난번 드라마에서도 멋지더니, 이번에도 그런가보죠 ㅋ,
3. 보니
'08.12.1 1:44 PM (121.153.xxx.151)주말 드라마 볼것이 하나도 없네요 티비끄고 있다가 가문의 영광할때쯤에 맞춰서 티비틉니다.
4. 취향
'08.12.1 2:00 PM (121.151.xxx.170)이 저랑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그 드라마만 봅니다 박시후..때문에..ㅋㅋㅋ
어제는 신랑옆에 있는데 넘 멋있다고 해서 살짝 삐지더라구요
넘 매력있어요5. 내가미쳤지..
'08.12.1 2:10 PM (58.79.xxx.18)초등학교 4학년 우리 아들 보고도 저 정도만 커 달라고 부탁 했으니..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6. 시후팬
'08.12.1 2:10 PM (59.6.xxx.20)작년에 배두나랑 같이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까칠 실장님으로 나왔죠 ~~
거기서 넘 멋져서 왕팬되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윤정희가 시러서 안보고 있어요.
근데 볼까 말까 갈등중.. 어쩔까요?ㅠㅠㅠ7. 윗님
'08.12.1 2:15 PM (121.164.xxx.155)보셔요. 스토리도 괜챦고 윤정희 너무 단아하게 나와요^^ 요새 제일 재밌는 드라마예요.
8. 저도시후팬
'08.12.1 2:23 PM (218.232.xxx.15)저도 상대역이 별로라 안보고 있어요. 이러면 진정한 팬은 아닌건가요? ^^
9. 저는
'08.12.1 2:37 PM (58.237.xxx.148)선이 너무 얇아서 비추...동생이 너무 커보여요..ㅠ.ㅠ
근데 우리신랑은 재 잘생겼지 하면서 보더라구요.
남자가 보기에 잘생겼나봐요. 전 그닥..
윤정희 발음 많이 교정되서 그나마 괜찮아졌어요.
너무 입을 악물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좀 피곤했는데 괜찮아요.
근데 너무 노숙해보이죠.10. 앗!
'08.12.1 3:36 PM (125.180.xxx.62)저는 님.. 저희 집이랑 어쩜 그리 똑같으신지요.
저도 너무 히마리(?) 없이 생겨서 별론데
오히려 제 남편이 괜찮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자기 스타일이라나... 이 남자의 성적 정체성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