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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국에 청와대 돈을 물쓰듯...

토르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8-12-01 11:54:42
입이 안 닫힙니다. 이 경제난국에 파라솔 구입비만 676만원이네요..
어떤 놈들이 해먹었는지....
IP : 121.165.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딛.구.나
    '08.12.1 1:23 PM (220.78.xxx.18)

    ▲ 우산꽂이 사는 데 세금 133만원 들인 청와대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9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청와대 물품구입비로 14억 4046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월별 신규 취득한 재물현황’에 따르면, 청와대는 노후물품을 교체하고 신규물품을 구입하는 데 이같은 비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청와대는 커피메이커(158만원), 공기방울 쌀 씻는 장치(330만원), 손소독기(146만원), 우산꽂이(133만원), 헬스사이클(280만원) 등 불필요한 물품 구입에 세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관내식당용 물품 구입에 4825만원, 영빈관(청와대 행사장 및 대통령 귀빈 면담실) 의자·가구 교체에 1억 882만원을 각각 썼고 특히 7~8월에는 파라솔 구입비로 676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최 의원은 "청와대가 복지관련 부처와 단체 예산은 삭감하면서 취임 7개월 만에 관내 외형적 요소에 치중된 물품구입 비용에만 15억원 가까이 들였다는 것은 허례예산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였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가 집권한 2006년 3월에는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청와대가 대통령 주침실에서 사용하는 132만원짜리 옷걸이 2개 등 총 6개의 옷걸이를 사는 데 418만원을 사용했다"며 거꾸로 구 여권을 공격한 일이 있었습니다.

    '외빈용'이라며 값비싼 옷걸이를 사들인 노무현 청와대나 그런 정부를 비난했던 한나라당이나 모두 얼굴을 못 들게 된 상황이 됐습니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120108...

  • 2. 평안과 평화
    '08.12.1 1:43 PM (58.121.xxx.168)

    그런 거 사는 거 열 번 봐줄 수 있습니다.
    갱제만 살려내고ㅡ
    광우고기 반품하면요.
    네,,~~~
    열 번이 뭡니까?
    백 번이라도 웃어줄 수 있습니다.

  • 3. 속터져
    '08.12.1 1:56 PM (24.82.xxx.184)

    지들은 쌀도 공깃방울인지 뭔지로 씻어먹으면서
    국민들은 미친소인지 안미친소인지도 모르는거 먹으라고 하는
    놀부도 완전 상놀부심보.
    진짜 밉상,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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