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월수입 어느정도되면 맘놓고 전업주부 하시겠어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올려보는데요..
내년쯤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요..맞벌이신 분들께 예쭤볼꼐요~
남편 외벌이로 월수입 어느정도면 맘편히 전업주부 할수 있다고생각하세요..?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각자 처한 상황이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문득, 궁금하네요..
저흰 결혼 3년동안 맞벌이를 했구요..전 지방 대학 강사겸 레슨을 해서
수입이 들쑥날쑥 하지만....;; 아이 낳고 신랑 월급으로만 살 생각을 하니 삶에 여유가 없을꺼 같아서..ㅡ.ㅡ
다행히 결혼할떄 반반씩 부담하고 공동명의 해서 대출이자 나가는건 없어요..
1. 맨날
'08.11.30 5:42 PM (72.136.xxx.2)한달 천만원만 가져오면 나도 회사 그만둔다 노래를 불렀는데요~
사실 세후 450 가져오는걸로도 살아지더라구요~
물론 아이들 앞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많이 줄이게 되는게 사실이구요~
(초 3, 초1 둘입니다)
둘이 벌어도 사실 맞벌이 은근히 이곳저곳에 쓰임이 많아서
생각만큼 저축도 많이 못했고 이래저래 힘들어 이번에 그만뒀는데 잘한것 같아요 ㅎㅎ
참, 저희도 대출없이 우리집 있구요~ 지금 로망은 신랑차 바꿔주는거에요 ㅎㅎ2. 전
'08.11.30 6:11 PM (122.35.xxx.119)수입보다도 그 수입이 얼마나 안정적인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전 남편 60세까지 400 정도만 벌어다 준다는 보장만 있으면 직장 관두겠어요.(사실 지금이 더 많이 벌어옵니다.) 하지만 언제 짤릴지 모르는 상태로 한달에 1000만원 벌어온다면, 오히려 제가 더 직장 못 그만둘 것 같습니다.
3. 애
'08.11.30 7:16 PM (211.192.xxx.23)어릴땐 엄마가 있는게 남는것 같아요,,진짜 엄청 벌어들이는 여자 아니면 애 봐주는 분한테들어가고,우유니 뭐니...
집에서 모유먹이고 애 건사하다가 재취업만 가능하다면 남편분 적게 벌어도 어릴때는 옆에 있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200가져와도 모자란듯하고 1000가져와도 모자란듯한게 돈입니다^^4. ..
'08.11.30 8:03 PM (125.177.xxx.52)얼마를 벌어오는가 보다 얼마를 저축하며 사는가에 촛점을 맞추어 본다면 심사숙고할 문제인것 같아요.
제가 얼마전까지 맞벌이 해서 월 1000씩 벌었어요.
하지만 맞벌이 하느라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더군요.
입주아주머니 써야하고 외식값에 각자들어가는 생활비에...
막상 저축은 300-400정도 밖에 못했어요...
지금은 제가 전업으로 집에 있고
남편이 월 500씩 가져다 줍니다.
월 200-250정도 저금하고 나머지는 교육비와 생활비로 빠듯하게 살고 있지만
그닥 부족한거 모르고 살고 있어요.
수입은 줄었지만 아이들이나 남편이 느끼는 안정감이나 삶의 질은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아직 전업이라는 생활에 적응이 잘 안되고 있다는....ㅠㅠ5. 음..
'08.11.30 8:47 PM (125.186.xxx.3)대출금이 없다는 전제 하에, 세후 월 400-450 정도? 면 괜찮을 것 같아요.
6. .
'08.11.30 8:51 PM (121.166.xxx.39)'전'님 의견에 한표에요. 지금 1000만원 벌어도 곧 짤릴지 모른다면 좀 불안하죠.
7. 동감
'08.11.30 10:29 PM (220.117.xxx.82)맞아요. 제가 그래요.
지금 남편이 1000만원 벌어오는데 이게 1년이 갈지 2년이 갈지 모르는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생활인지라 못 그만둡니다. 휴직도 못 하게 합니다. T.T
저 그만두고 6개월 있다가 남편 회사 잘리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8. ..
'08.11.30 11:48 PM (58.226.xxx.62)대출없으면 400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맞벌이 하다 얼마전 전업이 되었는데요.
정말 아이도 아빠도 엄마도 모두 삶의 질이 정말 좋아져요.
그만두기 전까지 고민 많이 했지만 잘 결정한것 같아요.9. 글쎄요
'08.12.1 12:31 AM (211.217.xxx.1)얼마를 받느냐 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대출도 없고...집도 있고 급여가 500조금 안되지만...
늘 허덕입니다.
씀씀이가 헤픈거지요...
윗글 보고 반성해봅니다. 돈을 잘 쓰지 못한다면 월급 백만원과 천만원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10. 시댁이
'08.12.1 1:05 AM (121.134.xxx.189)시부모님이 경제력이 있으면 전업주부하죠. 고정된 임대수입과 아들 명의로 아파트와 빌딩 있으면 전업주부하죠.
며느리가 전문직 아니고서는 그냥 집에서 아이 키우라고 하세요.11. 저는
'08.12.1 6:17 AM (221.146.xxx.140)제가 일을 좋아하고 보람되게 여기기 때문에 남편의 수입 관계없이 정년, 그 후까지 일을 하고 싶어요. 제가 벌어오면서 느끼는 기쁨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있고..
12. ....
'08.12.1 9:08 AM (125.241.xxx.98)60시까지 한 천만원은 벌어야 전업할거 같은데요
집도 있고요13. ...
'08.12.1 9:13 AM (119.198.xxx.62)남편의 직장은 안정적이고 연봉은 8천 조금 넘는데요
제가 이번에 출산으로 인하여 3년 정도 육아휴직을 생각합니다.
아기 용품 사면서 돈도 엄청 들고, 조리원 비용도 그렇고..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전 육아휴직하면 1년간은 50만원이 나오고, 또 남편이 현재 지방근무 중이라서 아파트 관리비 및 복지금으로 30만원 나오고, 서울집을 월세 놓고 와서 그 월세비 받고...
거기에 남편 월급 보태면 이래저래 살것 같았는데...
요즘은 돈 만원 쓸려고 해도 손이 떨리네요
남편은 그냥 애기 크는 동안 저축은 생각지 말고 쓰고 싶은 만큼 쓰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게 아니네요
돈은 얼마를 버느냐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14. 내미
'08.12.1 9:25 AM (210.180.xxx.131)전 남편이 한의사예요. 제 나이 49세 이제 그만 두고 싶지만 요즘처럼 불경기에 보약손님 팍 떨어질때 제 월급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크고 사육비가 계속 들어갈 건데 육아가 그리 힘들지 않다면 계속 하시는게 어떨까요?15. ㅎㅎ
'08.12.1 9:40 AM (124.243.xxx.76)제 생각엔 500이면 딱 좋을꺼 같아요
200 저금하고 100은 양가 용돈 드리고 나머지 200갖고 애 키우며 살면 충분할듯 하네요!
제가 외식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집에서 해 먹는 편입니다..
식재료는 친정이 시골이라 충당 많이하는 편이구요..
세후 500만 받아도 정말 좋겠어요.,
근데 지금은 남편 월급으론 그 반밖에 안된다는..ㅠㅠ16. 저는
'08.12.1 10:50 AM (211.114.xxx.177)저는 남편한테 700 받아요. 남편용돈, 차량등은 자기가 남는 돈으로 해결하고... 그런데 제가 직장을 못 그만두거든요. 남편은 그만두었으면 하는데도...엄첨 보람있게 일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나름 공부하고 준비한 직업이며 제 직업이 놓으면 진입을 다시 못하고 이걸 하겠다고 머리싸매고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아까워서 못놓고 있어요. 여러조건이 놓기에 아까워서 저혼자 뺑뺑이를 돌며 미련을 떨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17. ..
'08.12.1 11:00 AM (203.239.xxx.10)주말에 정말 울컥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는데.. 남편에게 물어보니 안된대요. 제가 더 벌거든요.. 제가 그만두려면 남편이 1억은 벌어야 그만둘수 있어요.. 남편 연봉 6천.. 힘드네요.. ㅠㅜ
18. ***
'08.12.1 11:07 AM (125.141.xxx.72)경제적 여유있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19. ..
'08.12.1 11:21 AM (211.229.xxx.53)여자가 300이상 버는거 아님 그냥 전업하는게 낫다고 하죠.
애 맡기는 비용과 아이의 정서를 고려해서 그보다 적게벌면 구지 아기 맡기고 맞벌이 할 필요없다고..
남편이 300벌어도 그안에서 먹고 살면 되는거니 아이 세살정도 까지 키우고
일을해도 늦지 않은듯.
만약 남편 월급이 200정도라면 맞벌이 하는게 낫겠죠..생존의 문제이고 먹고는 살아야 하니.20. ...
'08.12.1 11:29 AM (222.98.xxx.175)아이가 만 3세까지 엄마가 키워주는게 돈 버는거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원글님 레슨을 하신다니 아기 어릴땐 그냥 버는 만큼만 쓰시로 사시다가 애 크거든 재취업하세요.
저도 애 맡겨놓고 주말마다 비행기 타고 애보러 다니는 사람들 많이 봐와서 하는 이야깁니다.21. 저는
'08.12.1 11:34 AM (72.136.xxx.2)제가 신랑만큼은 아니지만 여자로선 많이 번다 생각했는데 (세후 350 정도)...
그리고 연말에 보너스도 좀 있었구요~
연차가 올라가고 직급도 올라가니 (대기업 과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두가지 일이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아이들을 택했습니다. 아이들도 안정되는게 눈에 보이고..
남편도 아주 좋아했어요.
씀씀이는 줄여야 했지만 도우미 비용, 애들 학원비 줄이고 나니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사먹던거 많이 해먹이게 되고 외식비도 줄이구요.
나중에 다시 재취업 하긴 힘들겠지만 후회는 없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행복이 있어요.22. 천만원
'08.12.1 11:48 AM (211.57.xxx.114)만 현금으로 매달 가져다주면 그만 둘래요. 둘이 합쳐 연봉 일억인데 실수령은 반 쬐끔 넘어요.
23. 초원맘
'08.12.1 12:03 PM (58.78.xxx.59)다들 수입이 빵빵하시네요^^요즘 너무 힘든사람들이 많을텐데~~
24. ^^
'08.12.1 12:11 PM (125.242.xxx.10)그러게요~ 다들 좋으시겠어요~
제 친구는 한달에 250만벌어다 주면 일 안할거래요~ ^^25. ,,
'08.12.1 12:18 PM (222.106.xxx.52)그러구 보면 회원님들은 잘 사시는것 같네여,,,
26. 음
'08.12.1 1:07 PM (125.248.xxx.190)저는 연봉 3억이요ㅎㅎㅎㅎ
맘 편하게 10억 되면 더 열심히 전업하구요
전 사실 제가 일하는게 좋아요..그래서 허무맹랑한 소릴^^;;27. lpg113
'08.12.1 2:03 PM (211.205.xxx.19)대출없이 아파트 소유하고 있구요..아이 하나(5세)에 월급은 세후 400~500정도인데요...
아이도 비싼 유치원에 보내고 있구요..
나름대로 잘살고 있어요...^^
제가 전업이다 보니까 저에게는 거의 돈쓸일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직장 다니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요...^^28. 월 500
'08.12.1 2:17 PM (125.190.xxx.107)저흰 애기없이 단둘이 사는데요...신랑연봉(세금포함)이 한 5000되거든요...월급은 매달 달라서 저흰 실수령액으로 500만 나오면 300저금하고 200으로 펑펑 쓸수있겠따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해요...
29. 애기
'08.12.1 2:53 PM (121.140.xxx.154)어릴땐 엄마가 같이 있어주는게 돈버는거라 생각해요 능력도 있으신대 애기 조금 돌봐주고 집에서 레슨해도 벌이가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기한테는 엄마가 최고예요
30. 블루(미라클)
'08.12.1 3:17 PM (121.161.xxx.234)듣고보니 다들 잘살고,,부럽네요,아마도 잘사는덴 이유가 있을거예요
부지런하고 그동안의 노력의 댓가라고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네요
전 부업으로 화장품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흑흑
열심히 살겠다고,,아자아자 화이팅31. /
'08.12.1 3:42 PM (210.124.xxx.61)저는요
2억 정도 밖에 안돼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32. 반업주부~
'08.12.1 4:12 PM (121.130.xxx.74)남편보다 더 많이 버는 경우 그만두기 힘든 것 같아요.
제가 그래요.
남편 급여만으로 생활하면(세후 500) 저축은 못하고 미래가 뿌였게 보여요.
하지만 내년쯤에 그만두려고 해요.
아이가 중1, 초5 인데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것 같아요.
미리 못그만둔게 아쉽기도 하구요.
제가 완전히 쉬면 금전적 손실이 너무 심해 오전만 파트파임하려구요.
아이들 대학가면 그때 다시 본격적으로 일 하려고 합니다.
졸업 후 쉼없이 달려온 저도 마음 한편으로는 쉬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내년이면 전업이 아니라 반업주부 되지만 너무 기대됩니다^^33. jane
'08.12.1 4:56 PM (218.236.xxx.244)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답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역시 돈은 수입보다는 지출이 중요하다는 주옥같은 말씀.. 매일 되세기며 살아야겠어요..
남편 연봉 7000인데, 세후로 따지면 400 약간 넘네요..뭔노무 세금은 그리 많이 뗴는지..ㅜ
주변에 선배들 보면 요새 아이들 교육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는거 같고
양가 마련해 주신집이 강남권이라 나중에 아파트 넓은데로 이사가려면
돈도 많이 모아야할꺼 같아서 걱정스레 두서없이 쓴글이었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좀 크면 반업주부 해야겠어요,,,^.^34. 파이
'08.12.1 5:11 PM (118.131.xxx.227)댓글들 우울해지네요ㅎㅎ
결혼 할 사람 연봉3000인데 그거면 많다고 전업주부 할려고했는데ㅎㅎ
저희 아버지는 2000도 안되었는데 두남매 다 키우시고 집도있고 뭐 그래요..
우울해집니다 ㅠㅜ ㅎㅎ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이만..ㅠㅜ 흑흑
(댓글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ㅠㅠ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ㅠㅠ)35. 아흥...
'08.12.1 5:36 PM (121.173.xxx.3)저도 윗분과 비슷...신랑 실수령액 250 좀 넘구요...다른 부수입, 상여금 이런거 거의 없고;;;
지금 아가 가지고 있는데 아가 낳으면 전업하라는데...막막하네요..
3년정도 대출 갚아 나가야하는데(월 120만) 완전 무리일까요..휴...
제 월급도 150밖에 안되는지라 ㅠㅠ 애기 맡길데도 없고...으앙...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1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1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7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2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5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5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9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1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1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4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4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3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9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3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9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5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3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5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5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7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6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5 |